저렇게 많이 먹는 사람들은 저렇게 먹어야 배가 부른건지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먹어도 배는 부른데 더 먹을수 있어서 그냥 더 먹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냥 쑤셔 넣는거에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닌 돈을 벌기 위해 먹는거죠.

제가 어릴때부터 한 오년전까지 하루 세끼 밥을 우동그릇에 먹었는데, 공기밥으로 다섯그릇 정도를 매 끼니마다 먹었습니다. 오전 오후 새참도 챙겨먹고, 자기전엔 라면 두개 끓여먹고 자고,
그 시절에 병원가서 검진 받으면서 물어보니 위장이 크다더라구요.
그 시절엔 저만큼 먹어야 배부르다는 느낌이 왔어요.

근데 자취하고 일 땜에 끼니 거르는 일 잦아지고, 그래도 먹던 양대로 먹으려니 어느날부터 부대껴서 양을 줄였더니 지금은 그렇게 못먹겠더라구요.
먹는 양을 천천히 줄이면 위도 줄어든데요. 반대로 늘리는 것도 되겠죠.

방송때문에 먹다보니 위가 늘어나고 더 많이 먹게되고 그런거겠죠

저러고 방송끝나면 토하러 갈듯

그냥 차력쑈 같은 신기한쑈 정도로 봐야지 진지하게 이것저것 따지면서 볼 필요는 없죠

밴쯔같은 사람들 보면.. 먹기위해 운동하는건지 운동하기위해 먹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엄청 먹고 엄청 운동하고..

밴쯔같이 먹는 분들은 운동 그렇게 안하면 비만오는건 순식간이라 ㄷㄷ

,....내가 아는 여자와 생깃 것도 신체도 비슷하네...
진짜 무한리필 초밥집가서 200개 넘게 먹음....거기다 디저트로 뭐 빵에서 과일에다 쫄면도 먹고..
o형 여자들 먹는거 많이 좋아함? 지가 지입으로 오형 여자라서 먹는 것에 환장한다고..
자주 만나다보니...그 정도일 줄은...좋아하지 않는 건 그리 안 먹는데 좋아 하는거 먹으면 뭐..
5만원만 써야지 했던 것이 10만원 나오고...ㅋ

먹방은 맛있게 먹는게 포인트였지 않나요?
방향이 너무 무리하게 많이 먹는걸로 가는게 아닌가 싶은...

아무래도 자극적인게 조회수가 잘 나오니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저런건 일부러 저런다기보다 저런게 가능한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마치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데 나올만한 사람처럼 재능아닌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사람들 입장에선 딱히 자극적으로 일부러 저러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잘하는걸 하는거죠 사람들이 좋아하니까요

무슨 게임마냥 인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억지건 뭐건.
저게 아무나 되는건 아니죠 ㅋㅋ
뒤에가서 토하건 많이먹어서 돼지가 되건간에..
일단 저만큼 쑤셔넣는 자체가 능력입니다.

와 난 맘잡고 먹어도 39접시가 한계던데

초밥을 한끼로
240개를 처먹는게 대단한거냐..
240개를 사먹을수 있는게 대단한거냐..

먹는게 대단하죠 사는건 누구나 가능한데ㅎㅎ

초밥 2개만주세요....

쯔위인줄?

맛으로 먹는게 아닌듯...

나도 유치원때부터 라면 두개씩 먹던 대식가지만 저건 정말 황당하네

저게 다 어디로 들어가는겁니까??
와..진짜 신기하네...

키노시타 유우카 얘기들어보면 억지로 먹는건 아닐듯합니다

그리고 일정이상량 소화를 못시키고 다똥으로 나온다는듯하네요

쇼라고 쳐도 저건 사람이 먹을 양이 아닌듯

쯔위양인줄 알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억지로 먹어선 저렇게 안들어갑니다.

폭식증에 걸려도 저렇게는 못먹겠다

먹는것보다 소화시키는게 신기

아마 토해내지 않을까 싶네요..;;;;;;;
저걸 어떻게 소화시킴.;;;;;; ㅎㄷㄷ

과식하는 사람중에 살안찌는 타입은
대부분 소화를 시키는게 아니라 소화 덜시키고 배출하는겁니다...

에너지 효율 따지면 연비나쁜 경차.

죽을려면 무슨 짓을 못해..;;;

귀여웡

소처럼 위가 4개쯤 되는듯. 성인남성도 저거의 반의 반도 못먹을거 같은데

암 걸리겠네

돈 벌려고 먹는거니까 저게 다 돈으로 보일듯.. 돈의 힘

변기에 앉아서 하는건가?ㅋㅋ

참 주뎅이로 돈버는게 이런방법도 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