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한쪽눈만 감고 있어보면 더 편하거나 더 불편한 쪽이 있음..
전 오른 눈잡이(?)임 ㄷ..

양 쪽 다 쏠려서 선명하게 보이는 눈은 어느쪽이...

가운데 자리 앉으면 되겠네요.

그냥 대충 앉아;

옛날 아파치라고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으로 나온 영화를 보고
왼손 오른손 잡이처럼 눈에도 그런게 있구나~ 했었음

아닌데.
난 저거대로 따지면 왼쪽눈이 주시력인데 왼쪽에 앉는 게 더 편하고 보기 좋음.
그래서 내가 앉는 자리가 항상 5번임.

가운데서봐...

저도 왼눈이 주인데 왼쪽에 앉는게 훨씬 낫습니다
f열 7번 좋아합니다

영화관은 h열 아닌가요? ㅎㅎ

그냥 양손으로 동그라미 만들어서 얼굴로 갖다대면 자동으로 주시력으로 찾아감

저도 왼눈이 주인데 왼쪽에서 봅니다.
콤포트 5~7번, 일반 9~11번 정도.
앞뒤는 따로 안따지고 가능하면 발이 넓은 좌석.

아 그냥 H열이나 J열 가운데 보면되지;;

저거 시야 반대로 설명한거 아닌가요? 주력으로 사용하는 눈이 중심과 멀어져야 주가 아닌 눈과 시점이 맞지 않나 싶네요. 저도 왼눈이 주고, 왼쪽 자리가 훨편함

가운데 아니면 안 봄

H열 뒤쪽으로 맨 오른쪽이 다리 뻗기도 편하고 나갈때도 편해서 거기만 예매함

전 이렇게 보이는데 가운데 앉으면 되는건가요?

저만 그렇게 되는게 아니었군요...

주시력 와드

!!! 주시력 테스트 할때 빠르게 해야해요.!!!!
생각하면 안됩니다..

목표를 잡고 팟 손을 올려서 동그라미 안에 넣고 빠르게 양쪽눈을 파팟 뜨면
한쪽 눈에만 물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 특성상 한쪽 주시력 원안에 물체가 들어가 있으면 다른쪽 눈 시야에는 밖에 벗어나 있습니다.
양쪽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눈 특성상 그렇게 되기가 힘들꺼예요.
본인도 모르게 손이나 머리를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빠르게 파팟 하세요. 천천이 스슥 하면 원안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에 움직이게 됩니다.

물체를 정해서 한 가운데 오게 하는거 부터가 에러인데 -_-;;
뭔 기준으로 한 가운데를 정하는거임??????

맨 뒷자리 가운데~!

다리뻗을수 있는 자리..

안경을 쓰는데, 좌우 똑같은 명도와 채도 명확히 보이네요. 역시 안경 잘 맞췄다는 생각이 ㅋㅋㅋ

앞에 키큰 대두 없으면 다행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영화관은 항상 제일 앞자리에서 봅니다. 제일 앞자리에서 보면 좋은 장점. 혼자 영화관 빌려서 보는 느낌이 난다. 영화에 완전히 몰입할수 있다. 누군가 앞에서 움직이거나 왔다갔다 하는 불편함의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수 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앞자리가 제일 안 좋은 자리 아니냐고 목 아프지 않냐고 묻는데요. 아주 옛날 영화관이 아닌 이상 스크린이 한참 위에 영사 하지 않습니다. 앞자리에서도 잘 보일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옛날 영화관을 제가 예로 드는 이유는 옛날에는 영화관에 무대 비슷한 공간이 있었어요. 그런 곳은 제일 앞자리는 최악입니다. 자 그렇다면 제일 뒷자리의 단점을 제가 몇가지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앞에 수백명이 왔다갔다 꼬물꼬물 움직입니다. 영화에 집중이 잘 되는건 사실 어려운 일일겁니다. 특히 영화 중간에 왔다갔다 하는 분들 분명히 있고요. 늦게 들어오는 사람도 있어요. 핸드폰 보는 사람도 있고요. 이런 모든 방해 요소를 뒷자리는 모두 감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대형 스크린이라도 뒷자리에서 보면 커다란 티비로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까요? 크기의 상대성은 거리에 비례합니다.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