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트위치 크리에이티브 채널에서 서양 코스어들 후원받으면서 코스프레 의상 만들고 하는거 보는데
집에 소품 제작용 3D 프린터 배치해두고 전문적으로 하더라고요.

라이트닝은 싱크로율 거의 95%네 ㄷㄷ

본인이 직접 오는건 반칙 아닌가...

데드풀 ㅋ

하앍 티리얼..

코스프레라며??

몇명은 일러스트 쩌는데 싶다

11디아블로님 입장하실게요

본인 등판

다 돈받고 하는 사람들이니..

돈받고 하는 분들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은 코믹콘 및 만화나 게임 행사에서 직접 사비로 제작해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자금적인 문제는, Twitch에서 옷 제작영상을 스트리밍 하면서 후원을 받거나
DeviantArt 같은 사이트에서 앨범을 제작해 올려 후원을 받고 진행하고요.
아예 일본 아마추어 동인 행사 코미케에 책자앨범을 발매해서 옷 제작비를 모으는 양덕들도 꽤나 됩니다.
언급하신 돈받고 하는 부분도, 이러한 코스어 분들을 프리랜서식 타임알바 형태로 그때그때 모집해서 쓰는 경우입니다. 역시 옷제작은 사비고요.

전문적인 모델들의 경우엔 코스프레를 하더라도 캐릭터 이해도가 부족하다던지 티가 나죠.
(국내 지스타 부스걸 등의 경우나, 해외 코믹콘 스테이지 모델 등)

국내 스파이럴 캣츠 같이 취미 코스프레로 시작해서, 프로팀이 되어 사업자등록을 하고 기업들과 계약하고 정기적으로 돈을 받으며 코스 활동을 하는 업체형 코스프레 단체는 극소수.

당장 위짤에 아서스나 스타 부관, 티리엘만 하더라도, 블리즈컨에서 아마추어 동인 코스어들 상금걸고 심사하는 무대입니다.

본인 델구 오지마

덕질도 돈이 있어야.......;

도끼 든 오크는 스파이럴 캣츠

헐크버스터는 탐난다 진짜 ㅋㅋ

저쪽 동네는 본인참가 자유라..

몇몇은 한국사람인데용?

코스프레장에 본인이 직접 오면 어떡해...

옆옆칸에서는 kpop랜덤플레이 댄스하기도 하던뎅 ㅎㅎ

멋지네 ㅎㅎ.

그냥 영화의 한장면같네.

흠.. 보통 막짤은..

본인 등판 있기? 없기?

다들 본인들인가?
그거 생각나네요.
전에 찰리채플린이 동네에서 찰리챌플린 닮은 꼴 대회가 열리는거보고
몰래 다른 사람이름으로 참가했다가 본선에서 떨어졌다는 일화.....

죽순보소 ㅡㅡ

뭐지?? 사진이라 그런가 왜 진짜가 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