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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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미친 여교사

하데스13 2019-02-23 (토) 20:09 조회 : 10673 추천 : 11

19 80~90 년대 선생같지 않은 선생 흔했죠.....

저도 고1 담임선생님 말고 제 다 쓰레기 였네여

아직도 그 분 이름빼고는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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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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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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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사고 2019-02-23 (토) 20:14

쓰레기가 많았죠.. 특히 사립에 ㅋ
사립은 기부금으로 돈주고 학교 선생하는 쓰레기 같은 것들이 많아서...
그래도 저는 운이 좋아 학생들 친동생처럼 챙겨주고 아껴준 선생님 만나서 나름 생활 잘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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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탐지기 2019-02-23 (토) 20:19

내가 기억하고 있는 쓰레기 선생들은
본인들이 쓰레기라는걸 인지 하고 있을까 정말 궁금하내요.
꼭 좀 알고 뒤졌음 좋겠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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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ool 2019-02-23 (토) 20:20

제가 단소불다 삑사리 냈다고 약빨았냐는 개소리를 지껄인 음악선생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 내가 왜 그냥 넘어갔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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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9-02-23 (토) 20:24

저 당시 선생이라고 저러던 새끼들이 지금의 교권을 만들었죠.
지들이야 누릴 거 다 누리고 끝났으니 됐다 싶겠지 ㅆㅂ...

....써놓고 보니, 지금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어떤 것들이랑 좀 겹쳐보이네,,,,,
무한 반복인가.. 다음은 뭐가 뭘 또 망칠까 기대해야되나?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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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둥실 2019-02-23 (토) 20:27

80년대 태생중 선생님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을 단한명이라도 만났다면 행운아죠. 촌지,체벌, 비인격적 대우등 인간이하의 행위를 자행했던게 그 시대 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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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쒸 2019-02-23 (토) 20:42

그정도는 아니고 인생선배취급해줄만한 선생들은
많았어요 초등학교 선생들이야 쓰레기들 정말
많았는데 중학교쯤 되면 애들 대가리도 커져서
그런가 무난했고 저같은경우 공고갔는데 거기서
만난 선생들은 대부분 꽤 성격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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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지존 2019-02-23 (토) 20:37

제가 겪은 선생 중에는 니들 때리려고 구두에 징 박았다고 자랑하던 또라이도 있었죠. 뭐 좀 잘못하면 바닥에 쓰러뜨려서 징 박은 구둣발로 머리를 마구 짓밟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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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금수 2019-02-23 (토) 20:41

헐 미친년

나였다면 니애미애비도 사고로 디졌으면 좋겠다고 하고 학교 나옴

전 이런 비슷한 일로 검정고시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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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2019-02-23 (토) 21:02

국민학교때 애들 공부하기 싫어한단 이유하나 만으로 수업시간내내 찬송가만 부르던 쓰레기가 있었슴
그래도 국민학교라 수업따라잡기는 쉬워서 1년후에 그럭저럭 만회
고등학교때는 담임이 미술선생이였는데 수업끝나고 1-2시간을 애들 집에 안보내고 하나님 이야기를함
무교였는데 개독이라면 치를 떠는 계기가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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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2019-02-23 (토) 21:07

갈아죽여서 닭사료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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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싼갈뫼기 2019-02-23 (토) 21:49

씨발년이 쳐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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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실 2019-02-24 (일) 00:48

중학교때 그렇게 일진들이 깝쳤는데
사립고등학교 가서 알았죠 선생들이 일진들 싸악 정리힐수 있으면서 안하는거란걸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일진 싹이 보이는 애들 줘 패거나 전학시켰는데 그 후로 학교 내에서 담배꽁초 하나 본적도 없고 일진따위 없었습니다
돈 뺏고 괴롭히는애들 선생들이 다 알고있지만 지들 피곤해지기 싫어서 냅두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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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02-24 (일) 03:50

이제는 쓰레기들은 언제든지 신고 고발할 수 잇으니 얼만 좋은 세상임
당한만큼 당해봐야 알지
통틀어 스승이라고 스승님 집찾아가 본 사람은 딱 1명.
대부분은 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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