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참 부자들 많았죠

월급의 20프로인 게임팩들을 너도나도 샀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월급 200만원이 보통이니 게임 하나에 40만원인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 교환해주는 가게들을 주로 이용...

나도 패밀리 팩 구매하러 용산 많이갔지
그때 그게 모두 불법복제인줄도 모르고

저도 자주갔다죠
아 추억돋네



내 피같은 용돈~

용던 ㄷㄷ

맨 마지막 이미지에서 위에 있는 노란색 게임기 !! 아빠가 사줘서 열심히 했었는데.

저당시 세운상가에가면 포르노 테잎 판다고 해서
군생활할때 휴가인가 외박인가 나와서고참이랑  같이 갔는데 고참이 동물하고 하는거 있냐고 하니 있다고 구석에 델고 가서 기다리라하더니 가져와서 사갔는데...
복귀해서 하는말이 씨발 집에 가서 비디오 틀었더니 동물의 왕국 나오더라고하더군요...
불법이니 따지지도 않고 못하고 자기들은 안팔았다고 하면 그만이고...
그땐 참....강호의 의리와 사기가 공존하던 세상있죠....

세운상가 2층이었죠. ㅎㅎ

낙원상가도 있음.ㅋ

게임보이 구매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엄청나게 졸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끝내는 구매함

당시 보따리상 통해서 들어온 팩들 가격이 많이 비싸긴 했죠ㅋㅋㅋ

패미콤용 파이널판타지3 세이브 되는 정품 구하기 위해 엄청 돌아다녔던 기억이 남.
당시 널리 퍼졌던 복품은 게임기를 끄고 나면 세이브가 싹 날라가서 제대로 된 진행이 불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