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진짜면 또라이 아닌가?

그걸 왜 퍼올려?

어묵 하나 500~700원에 무랑 게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나보죠.
별의 별 거지새끼들 엄청 많아요. 짜장면 한 그릇 시켜먹고 그릇값도 지불한건데 왜 도로 가져가냐고 하던 새끼도 실제로 봤습니다. 생각하는 자체가 달라요. 얼마전에 이토에서 상식에 대해서 왈가왈부가 많았었죠. 의외로 상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묵탕에 비유하자면 국물내기용 무랑 게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돈 500원 냈는데 왜 이 맛있는 게를 못먹게 하냐고 억울해 하기도 하고 그런거 안되는거 원래 다 알고 있으면서 상식없는 척 그냥 무대포로 저지르고 보는 사람도 있고.... 정말 혼돈의 카오스가 따로 없더군요. "아니 내가 모른다는데 니가 뭐 어쩔건데?" 이러면 끝납니다. ㅋ "그런것(상식)도 모르냐?" 라고 했다가는 "너는 모든 것을 다 아느냐?" 라고 받아칩니다. 상식이 없거나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게 벼슬이고 알면 죄인입니다. ㅋ
"아줌마 떡볶이 얼마예요?"
"2500원"
" 와 싸다~ 이 많은 한 판이 전부 다 2500원이라니..."
"뭔 소리야? 1인분에 2500원이라는거지"
"아니 방금 아줌마가 떡볶이 2500원이라면서요?"
"답답하네. 학생 요즘 떡볶이 시세 몰라?"
"네 몰라요 근데 아줌마가 이거 다 2500원이라고 했으니까 전 이걸 2500원 내고 다 먹을거예요"
"넌 상식이라는게 없니?"
" 네 없어요. 그러는 아줌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나요?"
"니가 2500원에 이걸 다 먹으면 나는 손해야"
"그런건 모르고요. 어쨋든 저는 다 먹을거예요. 근데 오천원짜리 반으로 찢으면 2500원되는거 맞죠?"

아 댓글만 봤는데 답답하네

떡볶이 애기는 뭐 농담이겠지만 정말 개진상들 만나면 답 없죠.

재밌네 ㅋㅋ

또라이네

생각없이 사는 사람인가 ㅋㅋㅋ

나 이런 병X이다 하고 올리는 글 같당..

오뎅국물 먹다 혼난게 아니넹....

세상에는 별에별 또라이들이 넘치는듯.. 저걸 또 억울하다고 올림;

국물을 10잔을 먹었나했네요..

무랑 게를 뜨다니 상상도 못했네요..

한국이면 가능

2003년 20살 피시방 알바하던 시절에 나랑 나이 비슷해 보이던 놈이와서 이력서 3장 뽑고

피시값은 계산 하면서 프린터 비용은 안내고 그냥 가려고 하길래  잡아서 프린터 비용은 왜 안내고 그냥 가시냐??

하니 피시방 이용 요금에 전부 포함된게 당연한거 아니냐 

아니면 프린터 뽑기전에 미리 애기하던가 나는 돈없다 못낸다 눈갈 뒤집으면서 덤벼듬 ㅎㄷㄷ;;

이거 보통 미친놈이 아니구나 해서 바로 위 층에 살고있는 사장님 불러서 여차저차해서 저 놈 또라이같다 하니

사장님도 좋게좋게 프린터 비용은 별도로 계산하는게 당연한거다 말해도 입에 거품물면서 씨발씨발 나는

못들었다 돈 못내!!! 

이지랄 떨길래 그럼 프린터 뽑은거 줘라 못준다 그거 다 찢어서 버려버릴거다 하니 이건 내꺼야!!

나는 프린터 비용 별로라고 애기 못들었으니 돈 못줘 !!!

뽑은 것도 못줘!! ..... 한장에 백원씩해서 3백원 달라고 한건대

결국 안받고 너 두번 다시는 오지말라 하고 보내긴햇지만

3백원에 눈깔 뒤집고 덤벼드는 또라이도 있음

프린터 사용해도 된다는 소리도 한 적은 없습니다만!!

와~ 씨...어묵 이하는 없을 것 같았는데....

저런놈들 특징이 알바가 마동석이면 아무말 못하고 나옴.

저 게는 이미 껍데기만 있을꺼야.. 몇달을 같은놈으로 우려내거든..ㅋㅋ

흠.. 이런 분들은 지능장애인이지 않을까요? 치료 받아야 될텐데 직장에 이런분이 있었거든요. 사람들 다 이상하다고 하던데. 말해도 이상하게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