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반

아니 자기가 매일 차려 줄거 아니면 알아서 하게 좀 놔두지 왜 간섭을 하고.,..

눈에서 레이져 나갈듯 ㅋㅋㅋㅋ

참..;;; 걍 다 먹어라

개념이 없네
타국까지 와서 아는 사람이 남편 하나밖에 없는데 저러냐

지딴에는 자기가 효자라고 생각하겠지

이래서 내가 아침을 안먹지

저건 다처먹어야지 고르긴 뭘 골라

둘다 먹어야지..

어느 한국사람이라도 소세지+베이컨으로 려려주는 밥만 먹다가 어머니가 차려주신 한식�k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만약 와이프가 매일 저런걸 해준다면 오히려 전 어머니한테 와서 밥좀 해닿하고 할거 같은대...

눈치 없다는 소리 엄청 들을듯...

눈치를 떠나서 먹고싶은걸 먹어야지
왜 눈치밥먹고 같이 살아야 하나

님은 혼자 사는게 나을듯

마눌 신경 안쓰고 님맘대로 살거면 결혼을 왜 함?
엄마랑 평생 살지

워 워 워 여기서 싸우시면 지는겁니다 ㅎㅎㅎ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 저기는 이세계거든요

지가 해먹으면 됩니다.

나도 소세지 베이컨 엄청좋아하지만 간만에 해주는 엄마밥이면;
이길게없음

지가 해먹을 생각은 안함

울 와이프 외국인인데 아침에
와이프가 저런 스타일로도 아침 해주는데
솔직히 이젠 엄마 밥보다 와이프가 해주는 요리가 더 맛있음....

나라면 둘다 먹음 ㅎㅎ 먹을수 있음 ㅎㅎㅎㅎ

위장의 도움으로 합리적 선택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리고 다른 음식을 찾기 마련인데,
어쩌다 오신 어머니가 차려 주신 음식을 안 먹으면 안되죠.

둘 중에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어머니 음식을 먹고,
아내에겐 '네껄 안 먹은건 1년 1천회 식사중에 1번 안 먹은거지만, 어머니껄 안 먹으면 100% 안 먹은게 되는거다'라고 설득을 해야 겠죠. 뭐... 잘 될지는 미지수지만.
정답은 윗분 말씀처럼 둘 다 먹어야...

한국고유의 문화로 스까묵어야지

뒷감당은 어찌하려고..

너는 이미 죽어있다

피디가 멀쩡한 가정에 돌을 던지네
전직이 가정파괴범??

저런 시어머니들이 스스로 고부간의 갈등을 만듦..
그리고 아들과 며느라랑 싸우고 난감하게 만듦..
자식 출가했으면 알아서 잘 살도록 내버려둬야지..

솔직히 인정 ㅋㅋㅋ
먼저 나와서 준비도 다 끝난거 같은데
그걸 무시하는것도 안좋아보임

오랜만의 집밥이라 성급했네
베이컨 소시지 계란후라이면 충분히 밥반찬 가능한데
좀 과식하고 소화제 한알이면 가정의 평화가 지켜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