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평일외출' 시범실시 인기, 첫날 350여명 신청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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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병사 평일외출' 시범실시 인기, 첫날 350여명 신청 몰려 ,,,

yohji 2018-08-20 (월) 17:32 조회 : 3449 추천 : 3

전날·당일 신청…'음주' 금지, 외식·영화 관람 가능

13개 시범부대중 7개 부대…일과종료 후 점호 전까지

[자료사진] 휴가복귀 중인 장병들. © News 1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국방부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일과 후 평일외출 제도 시범 실시를 시작한 20일, 육·해·공군 13개 부대 가운데 7개 부대에서 350명이 넘는 병사가 신청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육·해·공군은 이날 평일 일과가 끝나는 오후 5~6시를 기준으로 전날 또는 당일 신청해 허가를 받은 병사에 대해 오후 9~10시까지 외출을 실시한다. 복장은 전투복이다.

대상은 육군 3·7·12·21·32사단 등 5곳, 해군과 해병대는 1함대, 해병 2사단 8연대, 6여단 군수지원대대, 연평부대 90대대 등 4곳, 공군은 광주 제1전투비행단, 7전대, 305관제대대, 518방공포대 등 4곳이다.

육군은 강원 화천의 7사단(120여명)과 강원 철원의 3사단(160여명)이 이날 외출을 실시하며 12·21사단은 이번주 금요일에 외출을 실시한다. 후방의 32사단은 아직 정확한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

해군은 강원 동해의 1함대(50여명), 해병대는 경기 김포의 해병 2사단 8연대(20여명), 공군은 광주 제1전투비행단을 제외한 3개 부대 병사 9명이 외출한다. 나머지 6개 부대는 미정이다.

국방부는 전날 일과후 병사 평일 외출 제도 시행에 앞서 이날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육·해·공군 13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 전경. © News 1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사회와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작전·훈련 준비를 위한 충분한 휴식 등 보장을 위해 평일 병사 외출 허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외출하는 병사들은 당일 저녁 점호 시간인 오후 9시30분~10시 전에는 복귀해야 한다. 다만 지휘관은 부대 여건을 고려해 복귀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외출 병사들은 사고 예방 등 차원에서 음주는 금지된다. 다만 만화방이나 PC 방, 영화관 등 이용은 가능하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국방부는 Δ부모 등 가족과의 면회 Δ민간 의료시설 이용 Δ소규모 단위의 단합활동 등 3가지 사유에 한해 외출을 허가하는데 이밖의 사유는 지휘관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육군은 휴가 및 외출·외박 인원을 포함해 현재 병력의 35% 이내, 해·공군은 현재 병력의 3분의 1 이내에서 군사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국방부는 향후 2차례 중간 평가에서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한 뒤 장병 및 부모 의견, 군사대비태세와 군기강, 전·후방 부대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연말까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3543543&date=20180820&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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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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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송지은♥ 2018-08-20 (월) 17:36

오 21사단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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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bew 2018-08-20 (월) 17:38

밤에 근무없을때 나갔다 오는것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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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iss 2018-08-20 (월) 17:38

저거 하다가 어디서 사고 터지고 안한다고 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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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론3 2018-08-20 (월) 17:39

이제 격오지에 있는 장병들에게 수당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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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3 2018-08-20 (월) 17:45

첫날에 몰리는 이유가 있지.... 처음에 나간 놈이 뻥하고 사고치면 바로 없어짐...
그러니 첫빠따로 나가야쥐~~
금방 없어질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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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만보면짖는개 2018-08-20 (월) 17:53

평상시엔 귀찮아서 안가더라도 영화 재밌는거 개봉하면 잠깐 보고오면 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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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키 2018-08-20 (월) 17:58

술 안먹을리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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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0 (월) 18:11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부대따라 너무 차이가 심한데..
내가 7사단 근무 할때 있던 부대는 위병소에서 화천읍내 까지 아싸리 50분이였음(3개부대중 1은 50분 2는 40 분 3은 5분).. GOP도 아닌 FEBA부대 였는데
버스 도 하루 6대였나고.. 정말 나가서 밥먹으면 끝인거긴한데.. (일과 끝나고 나가니 이것저것 잡아 06시에 나가서 09시에 는 들어온다고하니)
그에 반해서
저거 시행하는 부대는 아닌 1사단 파주 에서 근무 할떄는 부대 위병소 앞에 일반 시내버스다니고 5분타고 나가면 지하철 여기서 30분만 타면 바로 일산 이였음.. 이정로도 부대마다 차이나는데..
추가적으로 이거 병 개인의 가정 환경에 따른 성향차이가 너무 심함..
지금은 옜날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집안에 여유가 있는 경우는 부모님에게 손벌려서
매회마다 최대한 나갈려고 할터고 그에반해 월급이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쫌 어려운 경우면 말다했지..
외출 외박 횟수 제한이나 면회관련도 이런 이유 때문에 부대 자체적으로 시행횟수 제한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추가적으로 간부들도 헬이고 각 사단 헌병대도 골때리것네..
99% 확률로 뭔가 사고는 날꺼고 헌병은 주요 구욕 강제로 돌아다니게 되서 야간 근무 추가로 생기는거고..
저러다가 애들 한번씩 복귀시간 미준수나 연락 안되기 시작하면 어휴..
(병 개인도 전부 휴대폰 들고 들어와서 부대에 맞겨두는거니 연락수단인야 어찌한다처도..)
좋은게 좋은거고 제도적으로 좋아지는거긴한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쫌 아니다 싶어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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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gi 2018-08-20 (월) 18:41

7사단이면 사방거리랑 화천읍내.... 그마저도 해당안되면... 방향이 7연대쪽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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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0 (월) 20:21

전 8연대 쪽이랑 사단에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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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이야 2018-08-20 (월) 19:13

그러니까요....형평성이 너무......
도심 가까이 있는 부대는 좋은데....격오지부대는.....ㅜㅠ
뭔가 보완책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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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f 2018-08-20 (월) 20:07

3사단 나왔고 저도 gop까지 다녀온 입장에서 전방 부대들에는 혜택이 적을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모든 정책이 모든 장병에게 동일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병영 현대화 사업의 경우는 최전방부터 시작했죠. 저만 해도 gop에서는 분대별로 방이 있는 신식 막사에서 사용하다가 페바로 빠진 뒤에는 소대 단위로 사용하는 몇십년된 막사로 옮겼으니까요. 부식 같은 것도 가장 좋은 것은 최전방으로 가죠.
일단 부족하지만 제도를 보완해가면서 혜택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일례로 군 가산점도 그렇죠. 군 가산점 폐지 전에 여론조사를 했는데, 남성중에도 나는 공무원 준비하지도 않는데 군 가산점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폐지에 찬성하는 남자들도 있었죠. 저는 군 가산점이 공무원 > 공무원에 준하는 직위를 보장받는 사람 > 사기업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도에서 가장 시행하기 쉬운것이 공무원인데, 역으로 공무원만 주는 것에서 폐지되고 말았죠.

사고를 치는 병사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어떤 제도든 악용하는 놈들은 있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게 무서워서 시행하지 못하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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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0 (월) 20:37

우선 잘못 알고 있은설 몇개 이야기 해드리자면
1.병영 현대화 사업이 최전방 부터 시작 되었다 .
- 말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만 단순히 최전방 이라서 무조건적으로 먼저 된것이 아닙니다.
크게 여러가지 기점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2004년도 부터 계획을 잡아 시행한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그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최전방 부터 시작된 이유 자체는 시설의 노후화 중요도 때문입니다. 최전방 부대 특성상 6.25 직후 의 편성된 부대 막사 또는 미군등이 사용 하던 시설 을 사용하는 경우 가 많은 상태였으며 부대특성상 주요도가 높은 편인것도 한몫 합니다. 또한 후방사단. 연대의 경우 특정번 이후 사단 을 없애는 것이 실시되었고 부대 위치에 따른 보상문제또한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이점에서 그나마 자유로운지역또한 최전방의 부대 였지요 추가적으로 부대의 특성상 주요도가 높은 지점들은 후방지역이라도 병영 현대화 작업에 포함되는곳들이 다수 있었기는 합니다.
(그리고 GOP내부의 초소의 경우 신식으로 바꾸는것에대한 조건이 지랄의 끝입니다.
아마 잘생각 해보시면 GOP내부에서도 신식이다 싶은곳은 판넬식의 가건물 판넬식의 변형인 경우가 많을것이며 구식으로 되어 있던 건물의 경우 일반 건축물 느낌 일 겁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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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0 (월) 20:43

2.부식 같은 것도 가장 좋은 것은 최전방으로 가죠.
- 내 그냥 이건 일반적으로 관련 업무를 진행 하지 않는경우 쌓일수 있는 오해이긴한데
그냥 그런 건 없습니다. GOP건 FEBA건 대부분 연.사단 단위 수령인데 어디 80~90년대도 아니고 이런일따위는 없지요.
그러나 잘모르면 오해가 생길수 있는 부분은 GOP나 특수지 근무에 해당하는 부대의 경우
따로 비용이 추가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GOP가면 먹을걸 많이 준다의 과자나 라면등에 해당하는데 이 비용적인 부분이 일반 부대보다 높기는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잘기억은 안나는데 그래봐야 월 1~3천원 사이였던것 같으며
이건 사단이던가 에서 일괄 적으로 처리해서 해당부대에 물품으로 주는 경우가 대부분
(공개 입찰 비슷한거긴한데 이게 원체 애매해서 해당지역 복지단 담당자 쪽이랑 협의하에 재고 밀기 하는 경우도 있었다는것 같은데 뭐..)
또한 근무지역 시간? 기준으로 일반부대 월라면 2회면 거긴 3회라던지 하는 조건표가 있고
그에 따라 해당하는 부대(대부분이 경계부대류) 는 일반 부대 보다 부식자체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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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0 (월) 21:00

추가적으로 저 제도 자체도 이전의 시범 부대가 있었으며
그게 경기도권의 2개대대던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약 1년인가 시범 적으로 운용한뒤 확대 된걸로 알고 있으며 그에따른 결과물(사고가 나지 않던가 만족도가 높거나)로 저런식으로 확대 된거긴 하겠지요
물론 이러한 복지제도자체가 추가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며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서 많은 이들이 누리게 되면 좋은 일인건 확실 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행후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오고 그에따른 후처리 방법(미래에 맞기는 미친 짓들)조차 없는 제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제도중 가장 쉽게 알수 있는 시행후 답도 없는 지경에 온것이 바로 동기제 생활관입니다.
내 제도자체는 매우 좋은 방법 이였으며 이론적으로는 훌륭한 것중 하나였지요
(거기에다가 몇개월단위 동기제 년단위 동기제 도 시행중이며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선후임개념이 없는곳도 있지요 )
그런데 이 동기제 생활관이 나온후로 동기내 왕따 등의로 인해 병영생활 부적응자와 관심병사 수가 늘어난건 알고 있나요?? (전의 분대단위 생활관에서의 악습등이 분명 잘못된점이 있었으며 개선되어서 더욱더 좋은 환경이 된건 맞습니다)
더 웃긴건 이 문제점들이 초기에 제시되었는데 이걸 병영 생활에 만족감이 늘어나 나오는 현상이라니 생활관 변경후 심리적으로 안전감을 느껴 상담등을 많이하거나 해서 그렇다는 소리로 묻어 버렸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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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08-20 (월) 21:12

그리고 제가 적상한 댓글에도 언급 하다 싶이 상대적 박탈감이라는게 겪지 않은 이들은 절대적으로 알지 못한는 것으로 이는 특정개인에 대한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느경우가 큽니다.
(물론 외출인원자체가 휴가자 등을 포함한 30%이내의 인원이기에 상대적으로 그리 많은 인원이 적용 받지는 않겠지만.)
제가 겪어온 군생활 간에는 가족사정이 나빠서 휴가나가서 조차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을 뛰는 경우도 있었으며 가정사에 따른 군생활동안 면회 한번 안오거나 못오는 경우 집으로 가기 싫어서 휴가자체를 안갈려고 하는 인원 까지 매우 다양한 인간군상이 펼쳐지는게 군대였습니다.
(물론 일반화 시키면 저런경우는 소수의 경우긴하지만 중대로 치자면 애들 100명중에 저런 애들이 더욱더 손이가거나 신경쓰이는 게 태반이며 여러복합적인 이유가 있긴하지만 사고가 일어나도 저런경우가 더많이 일어나긴 했지요.)
물론 제도의 시행에 있어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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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f 2018-08-20 (월) 21:46

강세이님 댓글로 새로운 것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강세이님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어떤 사업이든 보다 혜택을 보는 사람이 있고, 적게 혜택을 보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시행착오 문제도 있고요. 모든 장병이 동일한 혜택을 보지 못한다고 제도를 시행하지 못하는 게 맞는 걸까요? 그런 식이라면 지금 시행되는 제도도 지역, 병종, 개인적 사정에 따라 혜택의 차이가 있죠.

특히 마지막에 쓰신 상대적 박탈감 문제는 다른 차원에서 언급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장병의 복지와 생계곤란 장병의 복지를 같게 다룰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생계곤란 장병의 경우 따로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지요.

저도 이번 제도에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행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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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82 2018-08-20 (월) 18:48

외출 병사들은 사고 예방 등 차원에서 음주는 금지된다. 다만 만화방이나 PC 방, 영화관 등 이용은 가능하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 애시당초 외출이라 술은 안하겠지. 위병소 앞에서 외출자들 음주단속기로 측정한다하면 할리가없을꺼고. 그렇지만 군대가본사람들은 다 알지..대한민국에 개또라이들 다 모인곳이 군대라는걸.

국방부는 Δ부모 등 가족과의 면회 Δ민간 의료시설 이용 Δ소규모 단위의 단합활동 등 3가지 사유에 한해 외출을 허가하는데 이밖의 사유는 지휘관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 소규모 단위 단합활동은 짬밥으로 끊으려나. 그 잠깐 보자고 면회올 가족들이 있다고? 뻥치지마. 몇번 안되는 외박, 휴가도 오지말라는게 대한민국 부모님들이시지ㅋㅋㅋ

이건 안하는게 맞는것같은데. 누구 부댄 위병소 통과하면 도시고 누군 시골깡촌이고.
깡촌 군부대 근처에 모텔하나 차라리 다방 하나 운영하면 노나겠네?
it's show time~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는 되고 나는 안되는것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심한지를 모르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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