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는 민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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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투리는 민폐 논란

찬란하神김고은 2019-04-22 (월) 15:41 조회 : 9707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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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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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9-04-22 (월) 18:25

부산에서 표준말 썻다고 폭력사건 잇엇죠

대구에서도 잇엇고

저동네는 자존감들이 세서 고칠생각들이 없음

그러면서 딴지방애들이 지네동네서 지네 사투리나 표준어 지랄 하는애들임. 눈치주고.

경상도는 유독 그런게 잇음

경상도를 제외한 모든지역은 바꿀려는 노력을 하고 그게 당연한거임

경상도만 거의 안그럼. 그나마 전라도가서나 조금 눈치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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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에주님곁으로 2019-04-22 (월) 15:45

병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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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리구리 2019-04-22 (월) 15:46

개소리를 웃으면서 잘도 써 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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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열매 2019-04-22 (월) 15:47

요즘 사투리가 그렇게 못 알아먹을정도인가요?
tv에도 사투리 자주 나오고해서 어려움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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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20 2019-04-22 (월) 16:34

제주 사투리가 아닌이상 어지간해서는 다 알아들을걸요.
하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투리많이 나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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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賊王 2019-04-22 (월) 15:47

저런건..머라 카노 ㅄ이..이러고 차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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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VS상디 2019-04-22 (월) 15:51

뭘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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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uld 2019-04-22 (월) 15:51

배때지를 수굼푸로 확 씨시뿔람,,

이정도는 아닐텐데 왜 못알아먹지? ㅡㅡ

하긴 군대에서 어제, 아래 라고 했다가, 전쟁나면 소대원들 다 죽일 놈이라고 욕먹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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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 2019-04-22 (월) 1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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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노맨님 2019-04-22 (월) 15:52

사투리인지감수성에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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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19-04-22 (월) 15:56

위 글에 대한 욕먹고 올린 해명글
혼자 말하고 사과 인증

추천 1

브릿팬 2019-04-22 (월) 16:01

혼자말은 나와의 채팅이어야 혼자말이고 일단은
상대편한테 한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상대가 사과를 받아줬단 말은 하지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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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19-04-22 (월) 16:03

혼자말이 아니고
혼자 일방적으로 말하고 난 뒤에 인증 했다고요
사과를 안했다는게 아니라
저도 안했다고 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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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16:11

그런식이면 상대가 답변을 안해주면 언제까지나 일방적인 사과가 됩니다.
상대가 답변을 해줄때까지 기다렸다가 답변까지 올려서 인증해야한다면 그때까진
사과도 안한다고 하겠죠. 어찌해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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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019-04-22 (월) 16:51

근데 내용이 아무리 봐도 사과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저런 변명문 내지 자기합리화글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까지 사과의 범주에 넣어야 하나요?
안하느니만 못한 것 같은데.
1이 없어지지 않은 걸 보니 당사자가 읽지도 않은 상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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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22:10

보차님은 사과는 했다 그러시네요.
저도 저정도면 충분히 사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건 개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거니깐요.

마찬가지로 1이 없어질때까지 또 기다렸다가 인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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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019-04-22 (월) 23:04

사과를 왜 타인에게 인증받기 위해서 합니까? 마음으로 뉘우쳐서 하는 게 사과지.
저 여자가 왜 욕먹는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바로 밑 댓글 이제봤는데 생각대로였군요.
걍 시간낭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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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3 (화) 01:09

마음으로 뉘우쳐서 하는 사과얘기가 나올자리가 아닌데 뜬금폰가요?
보차님이 혼자서 일방적으로 했다고 한것에 대해서 나름 과대의 변명을 해준겁니다.
연관은 없지만 저 여성이 욕먹을 정도는 아니다는 제 생각을 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서로 시간낭비하지말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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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15:56

부산애도 또라이아닌가요?
사투리 직접 들어본게 아니라 얼마나 심하고 얼마나 알아듣기 어려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기가 속한 집단의 사람들이 대부분 불편해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실제론 쉽지않더라도 한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이라도 할 순 있을텐데 무조건 싫다는건 요즘애들 특성이라고
이해하긴 어렵네요.
대인관계를 저렇게 하면 사실 사회생활 가능한가싶은데 저 톡 공개되면 저 집단내에선 아싸100퍼아닌가요? 과대도 부산애가 나름 최대한 기분나쁘지 않게 조심조심 얘기하는게 보이고 차별하려는게 아니고 같이 잘 지내려고 그러는건데.

추천 1

초록반바지 2019-04-22 (월) 16:06

사적인 영역을 건든 과대의 잘못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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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onta 2019-04-22 (월) 16:07

기분이 매우 상했나보죠 상할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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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nho 2019-04-22 (월) 16:08

애초에 부탁하는 방법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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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19-04-22 (월) 16:17

사투리 쓰는지역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도 경상도 사람이고 타지역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저는 일학년땐 아예 고칠생각도 없었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지만
오히려 고치려고 표투리라고도 하는 표준어같이 쓰는데 사투리로
이도저도 아닌 말투를 쓰는 애들이 많은데
그럴때 주변에서 (상처받으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뭐야
사투리도 아니고 표준어도 아니고 이상해 하면서 웃는 친구들 있습니다
그럴때 상처를 받는사람도 있고 마이웨이 그냥 과도기라 생각하고
계속 고쳐나가는 사람도 있죠 저 사람은 전자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유로 잘 못알아듣고 귀가 따갑다고 하는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는데
귀가따가운건 사투리가 아니고 그냥 저 사람 목소리가 큰거겠죠
사투리를 고친다고 갑자기 데시벨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사투리를 자제해달라는 말 자체가 차별이죠
외국인들 한국 와서 살때 영어 자제하고 한국말 쓰라하면
그것도 차별 아닐까요?
대부분 불편하다는건 저 과대라는 사람 한명의 입장이고
저 사투리남자는 다들 잘 지낸다는데
한쪽에만 편향돼서 또라이라고 몰아가시네요
요즘애들 특성이란말은 왜나온지도 모르겠고요
기분나쁘지 않게 조심조심 칼로 찌른다고 안아픈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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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21:43

사투리가 얼마나 심한지 정말 못알아들을 지경인지 아니면 알아는 듣겠는데 중간중간 좀
못알아듣는 정도인지는 물론 알 수 없죠. 이 문제를 떠나서 과대라는 사람이 같이 함께하는
집단의 대표자격으로 와서 ~~문제가 있다더라. 고쳐주면 안되겠니? 이렇게 부탁을 하면
혹시 내 말투가 불편함을 주었나? 하고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제가 또라이라고 말한 부분은
이지점입니다. 전형적인 아싸들은 이런 공감 능력이 거의 제로더라구요. 경험상.

또 정말 과대 혼자만의 뇌피셜인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는 거지만 이제 막 신입생이라 서로 데면데면한 상황에서 면상에서 못알아듣겠으니 고쳐라 란 말 당연히 들을 일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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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19-04-22 (월) 23:03

아싸면 대화도 거의 없어서 거슬릴 일도 없겠죠
아싸인데 사람들이 불편할정도로 말을 많이하고 다닌다?
평소 대화가 많은데도 과대에게 그걸 고쳐주라고 부탁한다면
졸렬한 사람들 아닐까요 어차피 친해질 생각도 없을텐데요
그냥 말을 안하면 그뿐인데 우리랑 어울리려면 사투리를 고쳐라? 틀린거죠
경험상,생각합니다< 둘다 본인 생각이시죠?
근데 한사람 입장에 서서 한명을 또라이로 만들어 버렸잖아요
면상에서 못알아 듣겠으니 고쳐라 란 말 당연히 들을 일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부탁도 못하면서 뒤에서 조리돌림 한다는 건가요
집단의 대표자라는 인간이 저렇게 공감능력도 중재도 못하고
귀따갑고 불편해하니 사투리 고쳐라 말하는게 더 또라이같네요
본인이 다른것도 아니고 이십년동안 써온 고향 사투리를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못된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면
누구나 기분 나쁠듯 한데요? 본인 삶이,고향이 부정 당한 느낌도 들테고

욕설이 심하니 고쳐주라, 목소리가 너무 크니 좀 조용히 해주라
당연히 할 수 있는 부탁입니다. 사투리 고쳐라 라는게
지식인으로서 할말이라고 생각 안드네요
만약 강의오는 교수가 사투리를 쓰니까 귀따가우니 학교측에 바꿔달라거나
대통령이 사투리를 써서 탄핵을 요청하면 어떨까요?
받아들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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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3 (화) 01:21

위에 남긴 글은 백퍼 제 생각맞습니다.

앞에서 부탁을 못한다-> 아직 서로 관계가 속깊은 얘기를 자유로이 할만큼 깊지않다 겠지요.
그런데 부산아는 날 잘모르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지만 난 신경쓰지 않겠다란 태도입니다. 장래 타의에 의한 아싸가능성이 높은 부류란 판단이 든 이유입니다.

거창히 지식인도 필요없고 단체생활에서 과대가 과원에게 사투리를 고쳐달라 부탁하는 것이 못할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투리가 이해가 안되니 조금만 자제해달라는 말에 정체성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면 진짜 또라이죠! 정신과 치료받아야 됩니다! 교수가 사투리써서 강의내용이 이해가 안될정도면 학교에 건의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대통령이 사투리를 써서 탄핵을 요청한다는 가정이라.... 김영삼대통령 발음안좋아서 욕많이 먹었죠. 그당시엔 제왕적 대통령이라 예로 들 순 없겠네요. 오늘날 대통령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국민들이 알아듣기 힘들만큼 사투리를 계속 쓴다는 가정이라면 야당에서 탄핵얘기 솔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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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20 2019-04-22 (월) 16:41

또라이라고 보기에는 글쎄요...
저도 이사를 자주 다니면서 사투리가 여기저기 막 섞이면서 이도저도아닌 사투리가 튀어나오더군요.
어르신들도 들으시면서 그게 뭐냐고 웃으시면서 그냥 편하대로 하라고 어차피 알아들을 사람은 다알아듣는다고 하시더군요.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죠.
근데 10년 넘게 써온 사투리가 쉽게 고쳐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오랜시간 노력해서 표준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던 사람들도 친구나 가족이랑 통화 및 대화하거나 화나면 순간적으로 사투리 나옵니다.
저 과대는 차라리 조금만 목소리 낮춰주면 안되겠냐고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사투리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다시 물어보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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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21:50

사투리를 조금만 자제해달라=사투리 쓰지마라 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노력을 하고안하고를 떠나서 타인과의 대화태도가 또라이라고 생각해서 쓴 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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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작뽁작 2019-04-22 (월) 18:23

부산애가 또라이라 생각하는 공감감각이면 부산애 사회생활 걱정하기전에 님부터 걱정해봐야 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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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21:29

제가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위에 충분히 설명드렸고 제 사회생활을 걱정하는
님의 이유는 뭔지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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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작뽁작 2019-04-22 (월) 23:42

부산애 입장에서 과대 말이 맞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 지금 과애들 전체한테 호박씨 까인 상황이거든요. 저 상황이면 충분히 빡칠 수 있고, 저리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는 괜찮은척 하더니 뒤에서는 개지랄들을 떨고 있었구나 하는 상황인거니까요. 과대말이 구라인 경우에는 지혼자 불편한걸 과 친구들 팔아서 나한테 지랄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상황이 어찌되었든 저도 저기서 가장 이상적이게 끝맺음은 부산애가 그래 노력해볼께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하여 또라이라 욕먹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과생활, 거기에 앞에서는 아닌척 하더니 뒤에선 호박씨 까고 있었을지도 모를 친구들 혹은 친구팔아 사투리로 지랄하는 과대가 상대라면 학교생활 엿이나 먹어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렇게 단호한 사람이라도 앞에서 그때그때 못알아듣는 사투리에 대해서 상대방이 묻는 횟수가 늘어난다면 본인 스스로 고쳐야 겠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그런 친구들과 조직안에서 대인관계 돈독히 하면서 사회생활 잘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단순 저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지 않고 저리 행동했다는 것 하나 만으로 저 사람의 대인관계와 사회생활까지 관심법으로 보시며, 또라이라 욕하시는 태도에서 저도 비슷하게 님 걱정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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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04-22 (월) 19:08

인터넷에 이런 글 안썼으면 좋겠어요. 읽기도 불편하고 길어요. 이런식으로 제가 글쓰면 기분 나쁘시죠? 똑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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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21:58

명확한 이유가 없으면 그냥 무시합니다. 괜찮아요
오히려 정확히 잘못을 지적당하는게 더 기분나쁩니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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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9-04-22 (월) 22:52

지금 기분 나쁘다는건가요?
불편하네요 고치세요.
또라이? 넘나 심한것 또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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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3 (화) 01:41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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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바지 2019-04-22 (월) 19:50

어설픈 양비론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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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19-04-22 (월) 22:00

음 둘다 나쁘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과대가 잘못했는지 여부는 옆에서 직접 경험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좀 편을 든다면 과대 잘못이 별로 없다는 쪽에 가깝네요. 네. 양비론 아닙니다.
다만 부산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쓴 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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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나이츠 2019-04-22 (월) 20:05

사투리 가지고 뭐라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요 ㅋ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닌고 겨우 대학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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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9-04-22 (월) 22:51

ㅋㅋㅋㅋ 영어 발음 듣고 니 발음 개구리고 근본없는 필리핀 발음이니 고쳐 라고 얘기하며뉴바로 고칠꺼임? 그리고 바로 고쳐지지도 않음 사투리가 흉도 아닌데 고치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임
님 얼굴 왜 그렇게 생겼냐고 고치라고. 고치기힘들면 수술이라도 하고 오라고 하면 고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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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onta 2019-04-22 (월) 16:06

주작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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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저장 2019-04-22 (월) 16:08

하다하다 이젠 사투리가지고도 뭐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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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 2019-04-22 (월) 16:11

저런걸 저런식으로 말해서 고치게 하면 안 되고 못알아들을때마다
계속해서 못알아듣는다는걸 어필해야 스스로가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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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리없어 2019-04-22 (월) 16:13

재밌는건 사투리 쓰는 사람한테는 알아듣기 불편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외국사람(특히 백인)이 단체에 끼면 '한국말로 좀 부탁해요' 라고 안함..
저도 대학다닐때 사투리가 불편하네 어쩌네 좀 나긋나긋 말해달라 블라블라 소리들어봤어요
나름 노력한다고 억양낮추고 얘기하니 어색한 표준어로 웃기지 말라고 또 뭐라하더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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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 2019-04-22 (월) 16:16

말투가 여자같은데 여왕벌짓 오지게하고 과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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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쇼크4 2019-04-22 (월) 16:17

부산사투리 심하고 말까지 엄청 빠른 군대 동기 있었는데 걔랑 대화하면 과장 좀 보태서 1/3은 못알아들었음
사람들이 죄다 자기 말 못알아들으니까 스스로 고치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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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20 2019-04-22 (월) 16:42

말빠르면.... 못알아듣기는 하죠....
그나마 말 속도가 보통의 속도면 어지간한 사투리는 알아듣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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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 2019-04-22 (월) 16:17

난 솔직히 부탁은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게 욕먹을 일인가? 부산아도 좀 힘들겠지만 노력해본다하고 끝내면 될껄 요즘은 서로 싸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머든 피해 안보고 자기만 생각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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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 2019-04-22 (월) 16:20

캬 이토특징 양비론 슬금슬금 기어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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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트린식 2019-04-22 (월) 16:22

과대가 이렇게 욕먹을 일은 아닌듯

그나저나 부산애는 열폭하듯 절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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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니아빠 2019-04-22 (월) 16:27

글쎄요.. 저도 과대가 저렇게 욕먹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 내부에서 말이 많이 오고 간것 같고..과대가 총대매고 말한거 같은데요.... 오히려 첫 톡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한것 같습니다. 그냥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면 끝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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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 2019-04-22 (월) 16:31

그냥 서로 무시하면 될일인데 과대가 너무 오지랖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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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22 (월) 16:35

아우 존만이들 지친구들 한둘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런소리 한다고 헛소리 지껄이지..

시대가 역행하나..

요즘 세상에 지역 나누고 자빠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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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K 2019-04-22 (월) 16:37

ㅋㅋㅋㅋㅋ 요즘 학교 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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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누스 2019-04-22 (월) 16:45

맞춤법도 개판 된 시대에 고작 사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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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이 2019-04-22 (월) 17:20

자대 배치 받고 고참들 사투리 쓰는데 반정도 못알아들어서 매번 다시한번 말씀해주십쇼 하다가 겁나 갈굼받았는데.. 20년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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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똥 2019-04-22 (월) 17:26

나는 오히려 사투리쓰는 친구들 있으면 더 듣고싶던데..ㅋㅋ
같은 물건을 다르게 부르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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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프리깃 2019-04-22 (월) 17:27

사투리는 그지역에서만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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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20 2019-04-22 (월) 23:41

그럼 사투리 못고치는 사람은 아예 다른지역도 가지말라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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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맨 2019-04-23 (화) 12:45

넌영어못하니까 미국가면 안되겠네
개소리를 말로해놨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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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십팔호 2019-04-22 (월) 17:34

대구출신 지인이 있는데..음. 한 10%는 못알아듣겠던데요.
아주 불편할정도는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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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ABCD 2019-04-22 (월) 17:45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려면 고치긴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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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크다 2019-04-22 (월) 18:18

참나 ㅋㅋㅋㅋㅋ 개웃기내
사투리가 거슬린다는 거냐 아니면 목소리가 시끄럽다는거냐??
그럼 서울말 쓰는 사람이 시끄러우면 그것도 시끄러우니까 과 분위기를 위해서 조용해 줄래?? 이럴꺼냐??
답답하내 과대도 말하는것도 답답하고 뭘 저렇게 빙빙 둘러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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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9-04-22 (월) 18: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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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19-04-22 (월) 21:14

근데 저 살면서 경상도 사람한테
표준어 쓰는 사람 진짜 싫다고 그러는거 두번들었습니다
같이있는 모든 서울사람한테 한말이라서리
표준어 느끼하다고 하는소리도 들어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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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갱생 2019-04-22 (월) 20:50

한심한 글이네 ㅋㅋ 경상도 살지만 서울 사는 친구들도 있엇고 잘지냈구요. 서울말 쓴다고 눈치주거나 하는 사람 본적도 없어요. 서울말 쓴다고 시비걸 사람이면 꼭 그이유 아니더라도 시비걸고 다닙니다. 서울 경기도 전라도는 무슨 말같지도 않는 이유로 시비거는 사람없나보죠? 전 반대로 서울에서 사투리 쓴다고 시비 털어서 친구들이랑 싸움에 휘말렸는데 이건 서울사람들이 표준어부심에 시비거는 동네라서 그런건가요? 성급한 일반화 자제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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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큐 2019-04-22 (월) 18:31

해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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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라째 2019-04-22 (월) 18:56

과대가 실수한건 맞지만 이렇게 욕먹을 일은 아닌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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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료해 2019-04-22 (월) 20:26

사투리 자부심은 그 동네에서만 가지면 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서울가면 표준말을 써야지요.
평생 사투리만 썼다면 표준말 못하는걸 이해해줄 순 있지만
자랑스럽게 여길 일은 아니죠. 쪽팔린거임.

저런 사람도 서울쪽에 취직하려고 면접가면 표준말 엄청 연습한다는게 팩트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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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19-04-23 (화) 09:39

취직안해보셨나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할것없이 사투리 쓰는 사람은 겁나 씁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릴 하나요?

사투리가 쪽팔리다는 소리는 어그로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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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레즈 2019-04-23 (화) 09:53

뭔 말인지 ㅋㅋ

혹시 미국 대학갔는데

영어 잘못하면 한국에서 태어난거 쪽팔려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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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v 2019-04-23 (화) 10:05

사투리 엄청쓰는 친척들 다서울 대기업잘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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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2019-04-23 (화) 17:13

사투리가 왜 쪽팔린거임.
님 사상이 쪽팔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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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대공 2019-04-22 (월) 21:19

저런놈이 미국에 태어났으면 인종차별할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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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4-22 (월) 23:07

근데 왜 꽈대 욕하는거야?
그냥 총대 멘거잖아...
자기 멋대로 그런말 한게 아니라...
물론 어느정도 생각이 있다면 그런 말들은 꽈대 선에서 멈췄어야 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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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hrs 2019-04-22 (월) 23:19

수준떨어지는 병신새끼네 아주. 저런새끼가 과대라고? ㅋㅋㅋㅋ 학과수준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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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2019-04-23 (화) 07:35

아니... 경상도 사람들은 서울 말 잘만 알아듣는데... 그럼 반대로 지들도 배우던가 하면되는거아닌가? 지들 불편하다고.. 바꾸라니. ㅡㅡ 못배워 처먹은것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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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19-04-23 (화) 09:34

경상도 사투리에 성조가 있어서 잘 안고쳐지고
표준어를 쓰겠다고 고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경상도 특유의 억양이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보다 강해서 돋보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표준어를 존내 강제해와서 저런 븅신과대 같은 새기들이 있음
요즘애들 사투리 잘안써서 지역내 고유 단어들도 표준어로 대치되고 많이 사라지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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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리 2019-04-23 (화) 14:39

내 생각인데
과대한테 불편하다고 말좀 해달라는애는 없었을듯
그냥 과대가 관종이라 과대할사람 뽑을때 손들면서 지가 하겠다고 했을것 같고
과대가 무슨 감투라도 되는줄 알고 지가 거슬리니까 카톡했을듯
거기다 남 시선은 무지 신경쓰는사람이라 착한척 배려하는척 하면서 장문으로 카톡했는데
실상은 그냥 고딩때까지 친구들한테 맞고 다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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