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고 던진거네 ㄷㄷ뉴스에 나왔을법한데요

동유럽인가? ㄷㄷ 노리고 던진 것 같은데요

주차 차량이 한국같기도 하네여

좌측에 기아차도 보이긴 하는데, 노란차가 옛날 라다 같아보여서요

와,...어떤 사이코패스가 ㄷㄷㄷ

외국입니다. 이 짤도 몇 년 됐죠.

문제는 실제로 저런거로 우리나라에서 사망한 경우가 있었죠. 한가정의 어머니였는데...... 진짜 안타까운......

와.. 그대로 서있었으면 아이 목숨 잃었을듯;; 어떤 미친놈이 던진거지;;

어렸을때 저런 돌에 맞을뻔 한적이 있죠..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래서 아파트 안삽니다.

ㅡㅡ;

더 무서운건 저런거 대부분 애들이 하는 장난일 수도 있는데
촉법소년이라 처벌도 안됨.

그러고보니 캣맘사건이었나요? 아니면 그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사건이었나?
범인 잡고보니 초교생, 범행 동기가 호기심이었다던 그 사건요.

10 여년 전에 신대방동 복합단지(?) 에 있는 회사 다녔는데 회사 건물(오피스텔) 도로 맞은편이 주상복합 아파트 였어요.
상가가 7 층 정도고 옥상 정원에 그 위로는 아파트 였죠.
1층에 나가서 담배피다가 갑자기 쾅! 소리가 나서 보니까 제 머리위에 있는 오피스텔 현관 유리 천장(?)에 돌이 떨어져서 금이 쫙 가있더군요. 놀래서 주변을 보니까 상가 건물 옥상(7층) 에서 초등생 2명 있고 한명이 돌덩어리 들고 있더군요.

지도 놀랬는지 도망치길래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같이 상가 관리 사무소 가서 얘기했죠. 근데 골때리는게 관리사무소장이 자기네 건물에서 던진거 아니래요. 그리고 CCTV 도 없고... 저도 어이 없어서 내가 분명히 봤는데 무슨 소리냐 했는데 계속 같은 얘기 반복...

하다 못해 상가(아파트 주상복합) 측에다가 내부 방송해서 안내/주의 방송 해라고 했더니 또 계속 같은 얘기 반복...

성질나서 오피스텔 건물이 피해본거지 내가 피해본건 없고 해서 나는 그냥 나왔는데 오피스텔에서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네요. 유리 교체 안한채로 꽤 오래 있었는데...

아파트 캣맘 생각나네

미친 무슨 포탄 떨어진줄 ㄷㄷ

아파트 이사온지 며칠 안돼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다른 동 아저씨가 경비에게 마구 흥분하여 이야기하더군요
보니까  ㅡ ㅡ

바닥이 까져있고 돌 파편이...

아저씨는 대체 어느 미친 놈인지 년인지 저거 맞았다면 즉사 아니냐고 흥분하고

경비는 경찰 부르자고 하고...

옛날엔 그런애들이 많았어요 특히 아파트사는애들 호기심에 궁금해서 위에서 던져보거나 떨어트려보는
제가 실제본것중 애들이 물풍선가지고 던지며 노는데 그중 2명이 아파트집으로 들어감
검은봉투에 물을담아서 놀고있는 애들 맞추려고 차 주차되있는곳과 인도 그래서 인도쪽으로 떨어트렸는데
바람영향을받아서 검은물봉투가 차천장에 쾅소리나며 천장찌그러지고 뒷유리박살 밑에있던애들
놀라서 울며도망가고 어른들도 놀라서 무슨일인가 신고하고 10층에서 쳐다보고있던 애새끼들발견
베란다에 물떨어져있는흔적 젖은옷과 젖은손 경찰이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애새끼들 울기시작
부모에게 연락해서 벌금내고 차수리비 보상해주고 애들교육제대로 안시켰다며 부모들한테도 뭐라하고
그랬던거 봤었네요 겨울에 눈뭉쳐서 던져본다고 크게뭉쳐서 8층높이에서 던지는 애들도 봤었구요
이건 인터넷에서 들은건데 남자가 담배피며 앞아파트 쳐다보고있는데  종이비행기에 라이타로 불붙여서
날리는 애가 있길래 미친듯뛰어가서 종이비행기(다행스럽게 불은꺼짐)확인하고 애들집 가서 문두드리고
뭐라했더니 비행기사고나면 불붙어서 떨어지는거 해보고싶었답니다

와 미친 새키네 진짜 꼭 잡혀서 ㅇㅅㅈ 당하기를

아파트 옥상에 방지벽 설치 의무화 해야댐

ㄷㄷㄷㄷㄷ

아파트 옥상에 CCTV 설치하면 사생활침해일까요?
안이 보일 정도의 고화질이 아닌 위치 파악만 가능할 정도의 성능이라면

요즘은 설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옥상 입구에 cctv가 있어요

아파트 밑에서 작업 중이었는데 제주먹 보다 큰 벽돌이 제 옆으로 떨어짐 .. 한개 도 아님 .. 옥상에 올라 가보니
남아 여아 .. 애기 엄마 .. 옥상에 화분 흙갈이 한다고 .. 화분 밑에 받쳐논 차돌이나 벽돌같은것으로 애들이 장난 친다면 아래로 던진것임 .. 진심으로 화가 나서 애들 얼굴 후려 갈김 .. 분이 안풀려서 벽돌을 들어서 애들한테 찍을려다 ..
옆에 던졌는데 애 울고 불고 애기 엄마가 왜 애를 때리랴 면서 적반하장 .. 맞으면 뒤지거나 반신불수 상황인데.
장난 친것이라며 안다쳤으면 됬지 .. 애기 엄마 줘패려고 하던차에 차량 파손 나서 경비 올라옴 차주랑 같이 ..
그제서야 .. 애 가 그런걸 가지고 같은 아파트 주민 봐줄수도 있지 하면서 급격히 꼬리 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