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줄은 사족.

사적인 경험상 80% 정도 동의함.
잠깐 이용하고 버리는데 사람을 쓰더군요.
씁쓸...

왜 사람이 아니라 지역으로 모든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고 자신의 경우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 걸까요?
그렇게 따지면 나는 군대시절 이유도 없이 경상도 놈들에게 제일 많이 맞았으니까 경험상 경상도 85%가 폭력배 같은 놈들이라고 말해야할까요?
나를 배신하고 금전적 손해를 준 놈들 중 80%는 서울 사람이었는데 서울은 80%가 사기꾼이라고 말해야할까요?
내 인간관계를 망치고 기만한 인간 중 35%는 전라도 놈이니 전라도 사람 35%는 싸이코 맞다고 해야할까요?
어느 지역 어느 동네를 가도 병신과 싸이코, 양아치, 사기꾼들은 존재합니다.
지금 자기 주변만해도 그런 사람들 있을텐데 저는 지역에 따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자기가 만난 쓰레기가 그 지역이었던 것이고 유난히 그 지역에 대한 편견에 세뇌 당해 그 지역만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예전에 이런 글을 읽고 실제로 살면서 나한테 피해준 사람 출신지 따져본 제 경험담입니다.
전라도 사람에게 같은 감정을 가진 지인 분과 술자리에서 함께 해보고 서로 반성했었죠.
물론 이 글도 제 개인적인 견해라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일 수 도 있겠네요.

동의합니다...저도 군대시절 젤 많이 팼던 놈들이..ㅠㅠ

배신자가 남에게 배신자 프레임 씌우는걸 제일 잘하죠.

전라도 통수 근원지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지...

청와대요

왕건이 시초 아닐까요?

지역감정을 유발해야 표을 얻을 수 잇는 사람들.
"우리가 남이가" 했던 사람들

누가 흘렸을까.

가후라 그럴듯 하네요. 누구보다 빠르게 박정희에게 충성맹세를 한 덕분에 하나회를 용인 받았으니까요.

심재철이 근현대 역사를 개같이 바꾼 인물중 하나였음.

이 광고는 전두환이 글에 등장해서... 뜨는 걸까...

저도 제일 믿고 친하게 지낸 불친이
결혼식 사회까지 봐준놈이
보험 안들어줬다고 쌩까고 친구들 다 와해시킴요
광주놈이요 ㅇㅇ
지역에 상관없이 어느지역에나 좋은 놈 나쁜 놈은 다 있어요

살면서 뒤통수 치는 놈들 전라도가 압도적

조선대놈에게 가장 크게 당했지.

수준 알만하네ㅉㅉ

참고로 이것도 군사독재세력이 만든 지역감정조장 전략중 하나이고
요새도 쓰는거 보니 알바나 일베일 가능성이 크네
차마 요새는 간질거리는 쓰레기도 대놓고는 이런말 못하는 시대인데

그럼 저는 뒤통수 당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아서 당하는게 압도적 그 낮은 지능으로 대학이름을 착각했을 가능성이 압도적이라고 쓰면 받아들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