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소설하나 나올듯 ㅎ

이러다 시즌제로 가겠네...
CSI 대림동, CSI 가산동, CSI 원곡동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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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국민을 병신으로 아는구나...

참 구차하네

거짓말을 거짓말로 변명 하다가 결과는 감당 안되는걸 모르나?

그냥 죄송합니다. 한 마디 하면 될 걸 구차하게 혀가 길어지네.

어디 게임회사 스토리텔러라도 좀 구해서 쓰지
동영상 찍던 화면 검게 된거는 설명이 안되자너~

그냥 닥치고 체력보고 뽑아.

거짓말에 살 붙이려니 구구절절 ㅋㅋㅋ

어쨋건 공개된 동영상엔 여경의 대처가 미숙하고 소극적으로 보임... 대림동 조선족 천지인데, 혹시라도 흉기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남경이 생명이 위태로울 상황이기도 했다고 봄. 무슨 변명을 하든 안전과 안보에 관해서는 신체적인 차이를 용인하여 채용하는 것은 의미없고, 오히려 조직을 와해시키는 결과가 될 거라는 것이 상식이다. 여성을 뽑는게 문제가 아니고 일정기준 이상의 신체적 운동능력과 상황대처능력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게 맞다고 본다.

동영상 보고 사람들 엄청 답답해 하는데 같이 일하는 남자 동료는 진짜 때려죽이고싶을듯

거짓에 살을 붙여나가는데 결국 이게 상처가 될까 살로 둔갑하게 될까

아 식당 여주인이 오지랖이 넓어서 경찰복입고 범인잡는행세 하면서 수갑채우라고 한거구나

동료 경찰이 뺨맞는데도 굳어서 가만히 있고 제압한걸 건내받았는데 본인이 감당못하고 시민한테 부탁조로한것도 아니고 쿡집어서 남자 나오라고 한걸 머라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소설가 :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식당여주인이 여경보다 상황판단을 잘했나봐
여경이 아무것도 못 하니까
수갑채우라고 조언해주는것 보니까

자꾸새로운 등장인물이 추가되네ㅋㅋㅋ

정리하면 식당 주인이 경찰을 지휘했구나...
자기들이 쓰는 시나리오가 점점 허접해지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뭔가 급하게 시나리오 벌인 작가가 뒤늦게나마 설정오류를 메우는 기분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 덕지덕지 발라놓고 회수 못한 떡밥 없지? 이러면서 흐뭇해할 듯.

어디까지 가나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냥 차라리 대한민국에
여혐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고자 했던 실험이라고 하지 그랬냐?

경찰들, 언론들 뭐하나... 이 분 특채로 뽑지 않고.
지금까지 나온 씨나리오들 중에 가장 그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30407/


--이에 경찰은 여경이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매뉴얼을 어긴 것이 아니며, 수갑을 채우라는 지시는 시민이 아니라 현장에 도착한 교통경찰관에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수갑을 채운 사람도 교통경찰관이라는 게 경찰 설명이다.--

아니 점점 내 상황파악능력에 의문이 가네요. 분명 경찰서 이야기한건 여경이 교통경찰관한테 수갑을 채우라고 했다더니 이젠 별 해명도 없이 그게 여경이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도움 못받고 그 시민이 경찰한테 수갑 채우라고 명령조로 이야기했는데 동영상 목소리는 시민이다 라는 장편 대하드라마로 가니까...

저런 일이 있었으면 당연히 보고서를 썼을거고 그날 나간 경찰 4명 모두 대면하고 이야기 들을 시간이 충분했을텐데 저걸 파악하는게 그리 오래걸렸나. 동영상에 목소리가 여경인지 시민인지 파악하는데 며칠이 걸린건지 원.

영화를 찍어라
아니 막장드라마를 찍어라
피의자가 이복 오빠인걸 눈치 까고 힘은 있었지만 힘으로 제압 안하고 일부러 주위사람을 불렀는데 휴직하고 시간이지나 알고 보니 여경이 간경화라는 사실을 알고 피의자이복오빠가 간이식을 해주기로 했다가 수술당일 중국으로 출국하는데 알고 보니 경찰청장이 아빠였다는 시나리오 나오는건 아닌지....

저 여경이 악플러 고소 한다고 하고 휴가냄ㅋㅋ

대체 수갑을 어디에 두고 시민에게 채우라고 하는거야

아니 이 ㅁㅊ경찰럼들 근체에 cctv 있었을텐데 그걸 공개하면 그나마 여파가 수그러질텐데 그걸 공개를 안하네
진짜 근처에 교통경찰이 있어서 왔는지
일반 시민이 체포에 가담했는지
해당 동영상이랑 마춰볼거 아녀
계속 시나리오 바꿔 주작 주작 의혹만 증폭시키네

이거 보도한 븅신들은 기자라고 명함파고 다니면서
사실관계 확인은 어디다 팔아먹고 소설을 쓰길래
매일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냐?

이제 경찰의 해명따윈 믿을 사람 없다.

걸캅스2 (수갑을 채워라)

처음부터 그렇게 떠들던가.. 이제와서 그러면 잘도 신용이 가겠다..

살면서 ...대학팀플부터 직장생활까지 같이 일하는 여자들이 발목잡아온게 지금까지 내 인생이라 어디서 여자랑 같이 일한다 그러거나 여직원왔다 그러면 겁부터나고 걱정부터됨 일반화의 오류를하면 안되지만 내 인생 데이터에서 나온 확률론이 그렇게 말해주고있음

물론 남자 10명몫을 해내는 여자들도 가끔 보지만 이건 뭐 이런사람이랑 같이 일하는게...거의 복권당첨기분든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남직원은 등신같아도 패거나 쫒아내면 그만인데 등신같은 여직원은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태에서 내일만 두배가 됨....

여경들 파트너로 끌고다니는 남경들 진짜 고생들한다 솔직히 여직원들어와서 보기좋은건 그냥 사장새끼 혼자고 같이 일해야되는 사람입장에선 거의 나랑 생각이 비슷할거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