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기운 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썅진상때문에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피해를 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저런 뜯어놓고 환불때문에 로스가 발생하여 그게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우리만 더 비싸게 사게 되는셈

호랑이 기운 날려면 비아그라를 먹어야지

조선일보는 우리 사회에서 언제까지 통해야 하는 거죠?

저건 업체에서 받아주니까 더 저러는거 아닌가요 '지랄도 받아주는놈한테 지랄한다'고 업체에서 저런거 받아주고 일반손님들한테 저비용을 더해서 가격을 올리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누구나 납득이 갈만한 컴플레인은 받아줘야겠지만 저렇게 그냥 대응하기 싫고 귀찮다고 컴플레인을 받아주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결국 일반소비자만 피해보는상황인데

매콤은 공감가는게 매콤불고기라서 샀더니 불닭볶은면 보다 더맵던데

마트 하면서 본 진상

1. 3년전에 사간 장난감 고장나서 as안되자 새걸러 바꿔달라고 때쓰다가 나한테 장난감 던진고객놈
이 사건 이후로 경찰에 신고하고 일 그만두고 하고 병원비와 위자료 받아냄

2. 제조사에서 바코드 잘못 만든거 우리에게 항의하는 사람. 참고로 원래 가격으로 해준다해도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던 샤우팅남

3. 엄마랑 같이온 중고딩이 몰래 먹을거 먹고 숨긴거 찾아서 그거 돈 내놓으라하면 지랄하던 아줌마들

4. 비싼 물건 건들지 못하게 막아놨더니 그거 가져간다고 강제로 열다가 다친 뇬

5. 성소수자 이해하는데 남의 눈 생각안하고 여자 옷 입고 다니던 할아버지

6. 마트에서 담배피다가 걸리니까 거래침뱃던 아저씨

와 종목다르지 겪는 진상들 유형은 다 거기서 거긴가보네요. 저도 생활용품점 하면서 다겪은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번 할아버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의 손님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폐걸린 아이 ㅠ 장난감 다 뜯어나서 할인률 정점을 찍었어요

하우...엄청 빡세네요 ㅜㅜ

미개하다

조선일보 기사에요.
99%의 조작과 1%의 선동으로 기사를 쓰는 신문사라 못 믿겠습니다.

사실입니다. 마트알바했는데 수박 한통 사가서 다쳐먹고 몇조각 가져와서 맛없다고  환불요구는 직접 목격했고 엄청 또라이들 많음

거짓말같죠. 저거 100%사실임.

호랑이 기운은 마트에다 지랄하는게 아니라 제품 만든 제조사에다가 지랄해야지

광고를 그렇게 설정한것에 대해

저거 큰마트들 위주로 초기에 다 받아져서 더 저러는거. 그러다 자영업자하는곳으로 눈돌려서 똑깥이 행동하고. 진짜 골아픔. 언젠가 시장 정육점에서 식당 아줌마2명이 갈비탕거리 고기 사갓는데 다 삶아놓고 질겨서 반품하라고 때써서 환불해주고 그거 고기 시장사람들한테 돌린적이 있었는데 질기긴 개뿔. 살살 녹더라구요. 이고기를 건내받고 다시 끓인 아주머니가 말하길 제대로 삶지도 않아서 질겼던거라고 ㅋㅋㅋㅋ

15년쯤 전 마트 알바할때 겪은 진상들

1. 테팔 후라이팬이 코팅 벗겨졌다고 1년 전 제품 영수증까지 갖고 와서 환불 받아감
 - 내 살다살다 그렇게 기름때 심한 후라이팬은 처음 봤음. 웍질 많이 하는 음식점에서도 그정도로 쌓이진 않는데..

2. 너X리 라면 번들 한봉지 사가서 안에 스프가 하나 안들었다며 5개들이 중 2갠가 3개 남아 있는거 처음 가격 그대로
  환불 받아간 놈
 - 근데 왜 5봉이 아니라 2~3봉 밖에 없었을까....왜 나머지 봉지는 다 뜯어져 있을까...

3. CCTV 사각지대 일주일에 한번씩 가보면 구석에 뜯겨진 포장만 한가득......
 - 내용물은 없음

4. 물건이 가득담긴체 30분~1시간 이상 방치된 카트는 100%가보면 뜯고 한입씩 먹은 조각케익, 푸딩, 과일 등등이 있음

5. 마감시간 30여분 쯤 전에 와서 카트에 우유, 고기, 해산물 등등 신선식품 잔뜩 실어서 돌아다니다가
  마감세일 한다고 하면 다시 갖고 와서 세일 바코드 찍어달라던 아줌마...심지어 그거 지적하던 다른 남자 고객이랑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다른 브랜드에서 산 가전제품 왜 교환/환불이 안되냐고 개진상 부리고 담당 파트장 무릎까지 꿇려서
  사과받고 간 미친영감탱이
 - 파트장은 워낙에 그런 인간이 많으니 신경도 안씀

7. 유아용 자동차 모양 카트는 수시로 없어지는 품목 중 하나임
 - 대체 그 큰걸 어떻게 가져가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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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팀이 존경스럽고 세상에는 미친자들이 많습니다

10여년 전쯤 외식업 종사하면서 들었던 실제 경험담

1. 어린 아들과 애비놈이 밥을 먹으러 옴

2.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품질적인 문제가 아닌 고객의 오해로 발생한 클레임 발생

3. 앉은 자리에서 '매니져 나와' 샤우팅 시전

4. 전후사정도 알지 못하는 매니저가 끌려나가 선 채로 30여분간 쌍욕을 먹음

5. 화가 안풀린 애비놈은 매니저 무릎을 꿇려 놓고 설교&쌍욕 시전

6. 왜 자기가 욕을 먹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던 매니저는 무릎 꿇고 펑펑 울고 있으나 쌩까고 쌍욕

7. 2시간 정도 쌍욕을 먹고 죄송합니다만 외치던 매니져 풀려남/ 고객은 밥값 내지않고 당당히 퇴장

저러는거 100명중에 99명은 여자임

전 2:8정도요... 남자가 2

근데 8보다 2에 상상을 초월한 미친놈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