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90년대 어릴때 아버지가 집에 하도 담배를 펴서 벽지 흰색이 노란색 될정도로 담배냄새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약간만 맡아도 짜증이 나네요

어릴적엔 담배냄새 맡아가며 피시방에서 게임도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아예 냄새조차 맡기싫음. 특히 하도 꼴초처럼 피워대서 사람자체에서 담배잎향나는 사람들 가까이만 있어도 기분이 엄청 다운됨....

정류장에서 피다가 버스오면

급하게 흡입해서 폐에 가득 담은다음

버스에 올라타서 숨쉬는새끼 비닐봉지로 얼굴싸서 죽여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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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공포 마케팅이랑
간접흡연 공포 마케팅이 매우 성공햇죠

지금인식대로 햇으면 먹히지도 않앗을걸

직접흡연보다 더 위험하다는식의
생개구라를 거하게 쳐서 먹힘

간접흡연이 그렇게 위험하다면...
지구는 자동차 배기가스 때문에 멸망했어야 하죠... --;

간접흡연이 얼마나 나쁜진 모르지만
담배 연기가 너무 싫어요

와 흡연자들 단결력 보소.. 끔찍하다.

ㅅㅂ 담배충  흡연충

공포 마켓팅의 대표적인 예는 생수와 정수기입니다.
수돗물을 먹으면 큰일 날것처럼 마케팅해서 생수와
정수기의 판매량을 급격히 늘렸고 공포 마케팅을 이용해서
기업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간접흡연과 관련된 마케팅은 기업에 이득을 가져다 주지 않아
보입니다만 어떤 근거로 공포마케팅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싫어 담배충 ㅅㅂ....

후면주차 금지라는 펫말이 멋으로 있는게 아님

흡연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안좋기도 하고
요즘엔 액상전자담배가 잘 나오고해서 전자담배로 바꿨는데 꽤나 만족중입니다.
혼자 구석진 곳에서 베이핑하는데 냄새가 좋아서인지 뭐냐고 묻는 사람도 있고  느낌상 내 몸도 건강해진거 같고....
재도 안떨어지고 침도 안고이고 꽁초 버릴일도 없고... 해도 안한것같은 허전함은 있지만 장점이 더 많네요.

간접흡연이 위험하고 말고는 떠나서 그게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역겨워서 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담배냄새는 졸라게 역겨워요
그래서 간접흡연이 싫은겁니다
건강이고 개뿔 그건 둘째 문제에요

위험해서 싫다는 사람들이 인지부조화가 와서

냄새가 역겨워서 싫다가 된거임

니이 그런 반응 보이는 이유를 알려주는거임

그냥 냄새가 싫은데 무슨?
어렸을때부터 담배냄새 극혐이라 서른 넘어서까지 입도 안댐

그건 아닌듯... 위험하고 안좋다는건 알지만 소독차 지나가면 환장했지만
담배는 그냥 역겹죠 사실

이건 무슨 신박한 ㄱ소린지... 그냥 담배냄새가 싫다고 졸라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