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으로 여성을 우대하고 이건 남녀평등이다 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봐야 그 공동체에서 여성이 갖는 힘은 작아질 수밖에 없음.
그 여성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남들만큼의 고난을 겪지 않고 그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발언권이 적어지는거임. 이건 정책이고 나발이고 그냥 인간의 본능.

꼴페미들이 흔히 흉자라고 부르며 비하하는 여성들이야 말로 오히려 여성의 권익에 더 큰 공헌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꼴페미들이 흉자는 남성의 그늘아래서 편히 살아가려한다고 비난하는데 전혀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 흉자라고 불리는 여성들이야말로 꼴페미들보다 훨씬 더 자주적인 여성들임. 기본적인 마인드가 자기가 남자보다 뛰떨어진다는 생각을 안함. 즉 자기 전공분야에서는 남자랑 똑같이 경쟁하려고 하고 실제로 결과를 얻어내지..애초에 흉자들은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니야 이 여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양성평등주의자인거지. 꼴페미처럼 방구석에서 키보드로만 의무를 행하지도 않고 권리를 외치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직접 남자들이랑 똑같이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니 현실을 보는 시선이 완전 다름.

그냥 시선 끌기지... 진짜 변호사정도 되는 사람이 저러진 않을거야...

문제는 저 변호사 사무실의 남녀 비율이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다는거..
본인부터 남녀 평등을 위해 노력 하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