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저씨 팬인데 내가 난독인가..

매번 읽고 있는데 오늘 글은 좀 아니네요

칼 이전에 쥐어준 삼단봉이라도 제대로 다룰줄 알았다면 말이죠.
경찰 문제를 자꾸 여자 문제로 끌고가려는 사람은 거르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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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쳐먹고 흉기휘두르는 인간이 여자든 남자든 무슨 상관이야? 저 인간도 좀 맛이 갔네 ㅋㅋㅋ

글쓴이님이 적은건 정치병환자들 비꼬는걸로 알아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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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꾸 경찰 보다 여자가 먼저인지?
여성이 남성과 균등한 힘을 가질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최소한 경찰로서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정도의 힘은 가져야 하는거 아님?
이건 기본의 문제인데 왜 자꾸 개소리임?

표창원도 유독 여성문제에 대해서는 헛소리를 지껄이지...
여성 특혜 논란만 생기면 정부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까봐 알만한 사람들 까지 나와서 어떻게든 덮으려고 하는데
저게 정말 사회적으로 도움이 된다 생각하는 건가?
페미들이 난리치는 다른 나라들도 이렇게 까지 웃기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음.
왜 자꾸 자충수를 두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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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님이 이번엔 좀 포인트가 빗나가긴 갔네요.
이분 진짜 논리로 난공불락인데 금이 갔군요.
알바들이 아주 짜증나서 돌아가시는 인물인데
알바 팀장이 신나서 아침회의 들어가겠네 공략포인트 찾았다고

빗나갔다뇨
이 분 논리는 난공불낙입니다. 잔악한 알바 토착왜구 베충이들을 격멸하기 위해서라도 전우용 역사학자님은 무조건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다른 싸이트에서 혹시라도 이 분 욕하는 글 있으면 우리가 댓글로 몰아냅시다!!

정치병자는 약도 없다던데.

밖에 나오셨던 박근혜 무죄외치던 분 같네요~

정치병자..ㅉㅉ

자기가 제일 심하구만.. 아니면 뭐 어디 본진이 있나

균등한힘?
최소한의 힘이지 무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급 수준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막말로 술꼴은 늙다리하나 제압 못하는 경찰이 제대로된 훈련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건가?

결국 이정도 수준인건가 싶네요.

멀쩡한 사람인줄알았더니?
주취 난동자가 여성이였으면 어땠을까요?
여성이 뭐? 제압하면 되는거 아닌가?
일본의 군국주의로 짖으려면 우리나라 법에다 대고 짖어야지
법부터 제대로 되먹질 못하니까 술취해서 난동피운걸 제압했더니
성추행이니 뭐니 지랄하는거지
공무집행등에 대한 부분만 제대로 되어있어도
주취자가 여성이였으면 어땠을까요 같은 개소리를
지 잘난맛에 휘갈겨 쓸수 있었을까
경찰이 해야 되는 일이 뭔데 남자 여자 타령이야
별 뭐 같은소리를 아주 ..

헛소리가 아니죠.
하나 물어봅시다. 정말 실력 위주로 생각하시는거 맞아요?

그럼 다 늙어 빠진 남자 경찰은요?
필요 없으니 짤라버릴까요?

여경하고 똑같잖아요.
여러분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늙은 경찰 하고 젊은 경찰이 있는데 누가 왔음 좋겠어요?

그럼 늙은 남자 경찰은 쓸모 없으니 짤라야겠네요. 그쵸?


이건 여경의 무능력 문제가 아니에요.
우린 인간이란 말입니다.
인간은 도구를 쓸 줄 알아요.

뭐든 도구를 쥐어 주면 됩니다.
테이저건이건 권총이건...
근데 쓸모 없죠?

왜? 테이저건을 쓸 대상이 아니니까요.


우린 이번 사건 이전에.. 여경 문제가 생기기 전에...
남자 경찰이 지구대에서 취객에게 맞는 걸 봐 왔습니다.
한두건이 아니죠.

남자 경찰도 맞고 살아요.


그럼 결론은 뭐냐?
경찰의 물리력을 어느정도 허용하면 됩니다.

미국은요. 총기를 쓰죠.
어처구니 없이 아무죄도 없는 사람조차 벌집이 되도록 총질 해대는 사건을 몇번 봤습니다.
그래서 그 경찰은 어떻게 되나요?
이것 저것 다 따지겠지만 대개의 경우는 반성문? 같은거 쓰고 그냥 나옵니다.

왜냐하면 매년 총 맞아 죽는 경찰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우리나란 총을 못써요.
그러니 매년 맞는 경찰을 위해 어느정도 물리력 행사를 허용해야 합니다.
그것만 되면 여경도 문제 없어요.
테이저건 들고 다니면 되니까요.

맞습니다! 우리 전우용 역사학자님은
절대로, 절대로!
헛소리하실 분이 아닙니다!!
드디어 깨어있으신 댓글러님이 등장했네요 ㅠㅠ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나이 있는 경찰분들은 남녀를 떠나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베테랑들입니다.

동료의 등도 커버 못하고, 동료가 잡아놓은 주취자도 마무리 못하는 햇병아리하고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맞으면서도 제압, 자기 할 일 하는거랑, 맞을까봐 자기할 일 못하는게 같습니까?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은 안늙어요?
그리고, 나서는게 문제의 해결은 아닙니다.
나서서 범인을 제압해야죠.

늙어서도 밥값 하니까 베테랑이라고 부르는거에요.

젊어도 밥값을 못 하니까 햇병아리라고 하는거고.

아니 그러니까 그 햇병아리가 제압을 못했다고요. ㅋㅋㅋ

늙어도 경찰은  경찰이고 노하우에  체력도  대단하심다...
괜히  정년이  있는게  아니고 ,,,머  나이드신분이라니 한  팔십넘으신  노인이  경찰하나요?
전우용이든  누구든 이번엔  헛발질좀  하네요
내가보니  대가리부터  헛발질하는데 //잘못하는건  잘못한거지  무조건 잘했다  이건 아니죠

지금 수준 여경이랑 숙련된 경찰관이랑 비교를 하시네
그리고 늙은 경찰이 몹니까 표현 참
아무리 나이든 분이라도 내근직은 모르겠으나 현장직은 지금 여경 수준 보단 힘도 세고 처리능력도 훨씬 높으실듯

늙은 남자 경찰은 뭐 처음부터 늙은 사람을 채용한건줄 암?
젊었을 적엔 몸으로 뛰고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인뒤엔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수사지휘를 하겠지
젊은 여자 경찰은 뭔데? 왜 늙지도 않았는데 힘을 못 씀?

그리고 남자 경찰이 취객한테 맞는게 힘이 없어서 맞는거라 생각함?

내가 볼 땐 이 글 쓴이나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 분탕 협잡질하는 부류임
누가 봐도 틀린소리 하는거 들고와서 광신도마냥 우리 xx님은 절대 그런분이 아닙니다! 이딴 헛소리나 처하고 있잖슴?

뭐가 다른데요?
아 처음에 물리력이 좀 있었으면 되는건가요.
나중엔 상관 없이?

형사중에 몸 다치는 분도 있는데..
나중에 집에 강도 들었을때 한창때 떼강도 잡다가 다쳐서 하반신 불수인 형사 보내면 좋겠어요?
대체 뭐가 다른데요?

처음엔 물리력 좀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경험과 실력이 부족하면 물리력이라도 있어야 밥값을 할거 아닙니까.

경찰이 범죄자에 맞서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라고 세금으로 월급 주는겁니다.

우리도 경찰이 무리하다가 다치는거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역량을 키워서 단련된 역량으로 다치지 말고 범죄자로부터 시민을 지켜달라 이겁니다.

그런 시민의 니즈에 부합하지 못하니까 비판을 받는거고요.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아님 바보 컨샙인지 ㅋ
채용 당시 능력있었음->근무중 사고 혹은 노화 등으로 신체능력 떨어짐 이랑
채용 당시부터 신체능력 떨어짐이랑 뭐가 다른지 몰라요?
아예 처음부터 능력도 없는데 할당제니 뭐니 이딴 특혜로 들어왔고
들어온 이후에도 잘 했으면 몰라 능력 없다는걸 몸소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그리고 하반신 불수는 뭔 ㅋㅋㅋㅋ 본인 생각하기에도 여경이랑 비교하려면 하반신 마비정도는 되야 비빌수 있다 생각하나 보죠? ㅋ
스스로도 잘 알면서 왜그러심 ㅋㅋ

그 테이저건도 까먹고 안들고 나왔다는 구경 동영상 안보여요 ㅡㅡ?

실력위주 맞는데요?
많은 경찰중 출동해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실력자가 가야합니다.
근데 출동한 경찰이 실력이 없는게 문제고요.
능력이 안되면 가면안되는 겁니다.

처음에 주취자 제압한 다른경찰은 특별히 물리력이나 도구를 허락해서 제압하는겁니까?

이런식의 논리라면 왜 경찰시험볼때 체력은 봅니까?
도구쓰면 되는데...
늙은경찰도 저상황에서 저러면 욕먹는거죠.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참...

여경은 도구도 제대로 못쓰는게 현실이죠. 요시미츠 짤 보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여기또 바보 인증하네

비교를 제대로 하려면
늙어빠진 남자경찰과
늙어빠진 여자경찰로 비교해야함

그리고 현장에 늙어빠진 경찰이 어딨소?
관리직으로 못가면 대부분 그만둠

무기/도구가 해결해주긴~
힘으로 제제 가능한일도 무기/도구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남용이란 소리를 피할수 없을것임

늙은 경찰은 거기에 맞는 업무를 배당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현장업무에서는 배제 되겠죠.

그게 각자 특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겁니다.

여경을 아예 현장업무에서 배제하던가 현장 업무에 투입하려면 최소한의 근력이나 기술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하던가 해야죠.

그냥 대책 없이 현장 투입하면 그 피해는 누가 봅니까?

여경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잘못됐음.

그리고 미국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1도 모르면서 아는 척 마시고요.

뭔놈의 반성문...;;

젊어서도 제 몫을 못하는 것들이 할 말은 아니지
무장으로 치안을 지키려면 애초에 군대만 있어도 돼
테이저건 주면 그걸 안뺏길 자신은 있고?
쯧쯧...

이토인들 의문의 일제 군국주의자행 ㅋㅋㅋ

사무라이 드립은 진짜 너무 멀리 가셨네...

박사 따고도 교수 못 된 이유를 알 것 같소이다 껄껄

여기에 가끔 올라오지만, 여자가 우기는 이유 라는게 있죠?
여자는 자신이 얻어 터진다는걸 상상하지 않는다...

아시죠?
남자는 자신이 맞을까봐..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죠.
하지만 여자는 맞는다는걸 상상하지 않으니 멈추는 선이 없습니다.

똑같아요.
경찰이 취객에게도 테이저건이나 곤봉을 쓴다.. 라고 공공연히 퍼지게 되면
취객 따위가 경찰에 게기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렇게 경찰을 발로 차고 머리를 잡아 당기고 해도
아무 일 없이 풀려나니까.. 저렇게 게기는 겁니다.

이번 여경사건의 본질은 이겁니다.
공권력!

크으으으으으으으
우리 전우용 대학자님처럼
본질을 꿰뚫어보시는군요
군국주의의 잔재가 가득한
다른 알바 댓글러들이랑은 다르시군요
어서 이 잔악한 토착왜구들을 몰아내고
선거에서 승리합시다!!!

내가볼땐 댁이 토착왜구 같네요

공권력, 중요하죠.

그런데 이번 사태를 통해 견찰들이 셀프로 공권력과 신뢰도를 깎아먹고 있네요.

그런데 미친놈들은 공권력이 어떻든 미친짓 합니다.

중국이나 미국 보세요.

총으로 쏴 죽이는데도 미친놈들은 줄어들지 않아요.

결국은 밥값을 하는 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테이저건? 사정거리도 짧아서 범죄자가 도망가면

결국 개인의 피지컬로 추격해 잡아야합니다.

역량이 부족하면 무기도 제대로 못 써요.

장비빨도 쓸능력이 있어야죠
테이져건 곤봉 전기충격기 뺏기면 어쩔 건데요?
요즘 여경봐서는 충분히 뺏기고 오또케 하거나
저기 남성분!! 저사람 곤봉 뺏어요!!
이지랄 할건데 장비가 좋더라도
여자가아닌 경찰로서 최소한의 피지컬은 갖추자 라는게 이번 여경사건의 본질입니다

그니깐 무기 사용이 제한대니깐 몸으로 라도 막아야 해야댈거아니야
동영상 봤나 남경 혼자 두명 상대해야대는게 말이대냐

잘못 알고 계시는데 공권력이 쎄다고해서 범죄가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전우용님, 평소 촌철살인 글 잘 읽고 있었는데요.

이번 글은 실망입니다.
제발 헛소리 하지 마세요.
여자, 페미, PC 문제만 되면
소위 지식인들 머리에 뽕이라도 맞은 것 같이
헛소리들을 싸대는지 역겹네.

그리고 주취난동자가 여자였으면 어땠겠냐고요?
인터넷에 움짤 많이 돌아다니니까 한 번 보시죠?
그게 지금 대한민국 생생한 현실이니까.

전우용 학자님은 처음 메갈 사태에서도 초반에 한심한 소리를 했다가 수 많은 반박을 보고서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하셨고 바뀌셨죠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이 분 역시 완벽하진 않은 평론가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포인트를 너무잘못잡고 계십니다
중요한건 경찰은 회사원이 아니라는겁니다
경찰의 기본은
"일반 시민들의 평균보다는 강한 패기를 갖고 강한 체력이 있어야 하며 사명감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입니다
그런데 한국 여성들은 자신들의 권익을 위하여, 자신의취업길을 위하여, 자신들의 영향력 확장을 위하여
국민의 혈세로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고 이것을 대놓고 정의로 만들려는 것이라서 문제인겁니다
더 큰 문제는 전우용같은 분 조차 한 번씩 이 사람들의 말같잖은 논리에 고개를 끄덕이는데에서
이 문제는 장차 가까운 미래에 한국사회를 멸망시킬 수 있을만한 나비효과로 돌아올거란 점이죠

계속 여경이 아니라 남경이 실수 했다면 이러겠느냐 라는데
 우리가 그 전부터 남자 경찰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했씁니다 부정부패한 경찰 자르라고 했습니다
다들 몇 개월전의 전라도 쪽에서 길거리에서 조폭같은 놈들이 피해자를 나뭇가지로 눈을 찔러 실명시키고
출동한 경찰들이 제지하지 않아서 연행되는 과정에서조차 폭력을 사용했다는 기사 아실겁니다
그 때 남경이고 여경이고 다 욕먹었죠.

또, 나이든 남자경찰들을 걸고 넘어지시는 한심한 분이 계시는데
나이든 경찰은 수 많은 "현장 경험을 가지고 " 후배 경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그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어야 합니다 경찰도 때때로는 힘들테니까요
거기서 자신들의 경험으로 그 후배들을 컨트롤 해줘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현장경험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고 그 현장경험이라는건 구경하는 경험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겪어야 한다는겁니다 몸싸움도 하고 심리적인 싸움도 하고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체력을 제대로 길러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체력을 우선시 해야하는거죠

모든 경찰에게 요구하는 균등한 힘은 그게 경찰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이기때문이 아닌가? 외근 나가서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데 자기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뭘 할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네. 그런 사람이 뭘 지킬 수 있다는거지?

글쓴이가 저사람 지능적안티가 분명한듯

본문말따나 시대가 바뀌고 있어요. 이제는 더이상 여자라서 당했다도 있어선 안되고, 여자라서 봐준다도 없는 시대에요. 더군다나 저렇게 순간의 대처로 생명이 좌우되는 일선 경찰,소방업무에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자격미달자를 뽑아 배치하는건 세금낭비일뿐더러 모두가 원하는 성평등에도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균등한 힘이=요구하는 주장의 저변에 혹시 원숭이 정신의 상징인 칼을 여자에게 줄수없다?  뭔소리야 이게 ㅡㅡ? 누가 그딴 생각을 한답니까... 요즘같은 세상에.. 평등하게. 하라는 소리지.. 페미들이 왜치는 소리가.. 남자 여자 평등하게... 아입니까?  능력이 모자른 구경을 보고...있는 시민들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ㅡㅡ  이럴때만.. 사무라이 정신의 상징인 칼? ?  사무라이 정신이 뭔데요 ㅡㅡ?  원숭이 정신까지  갈필요가 어딨다고 ㅡㅡ

이게 원래는 맞는 말이지. 근데 지금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말은 아니라는거야.

역사학자의 지극히 역사학적인 입장에서 쓴글인데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볼땐 글쓴이님이 학자분을 너무 맹신하시는거 같네요~

여경이 남경과 같은 힘을 가질수 있다면 애초에 성별을 이유로 여경은 남경에 비해 적게 뽑지를 않았겠죠.
여경에게 남경과 같은 힘과 체력을 요구하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경찰 총장이 20대 범죄자를 잡을 체력이 없다고 해서 경찰로서 문제가 있다고 하진 않죠.
여경이 여성 범죄자를 처리 못한다면 경찰로서 문제가 있지만 이건 다르죠.
나이든 경찰은 체력이 약해 범일을 따라 잡지 못하니 그만둬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경찰 업무는 다양합니다. 체력이 필요한 업무도 있고 다른 능력이 필요한 업무도 있죠.
경찰이니 모두 힘이 있어야 한다는건 여자는 경찰에서 배제 시키겠다는 말과 같죠.
여성 관련 사건이나 청소년 업무는 여경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여성 시위도 많아졌는데 이런곳엔 여경들이 더 많이 출동하죠.
경찰은 힘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경찰의 대부분 업무는 범인을 제압 할수있는 힘을 필요로 하지 않죠.
경찰이니까 기본적으로 힘이 필요 하다는 이유로 여자는 경찰이 되는걸 반대 할수는 없는겁니다.
경찰은 형사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교통경찰도 경찰이고 민원 처리나 신고 접수 받는 사람. 행정 업무를 보는 사람도 경찰 입니다.

그정도 여경인력은 이미 충분하니 저렇게 대림동 같은 거친 현장에도 나가셨겠죠.
하지만 더이상 여경인력 증원은 필요없는데 늘리자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현장업무 보는 사람이 현장업무에 적합하지 못 한 능력을 지녀서 그것을 비판하는데...

여경이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그 직책에 걸맞는 능력의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데

능력은 뒤로 치우고 성별 우선으로 채용기준을 잡으려고 하니 이번 사태가 더 커진겁니다.

현장엔 여성 주취자도 여성 범죄자도 있겠죠. 여성 범죄자 몸 수색은 반드시 여경이 해야 합니다.
현장 이라고 해서 몸쓰는 일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여성 피해자를 케어 하고 증언을 들을때도 남경보다 여경이 더 적합하겠죠.   
현장 업무에 적합한 능력이라는게 대체 뭘까요? 상대를 제압 할수 있는 힘이 필수 능력일까요?

경찰 특공대나 소방 현장은 여자의 체력과 근력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작죠. 그래서 여자를 뽑지 않죠.
하지만 경찰 업무는 다양하죠. 힘 써야 되는 일만 있는게 아니죠. 체력이 약하다고 현장 업무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말할순 없죠.

여성 주취자 케어, 들어 옮겨주지 않으면 여경이 케어 하지도 못하죠. 누가 들어 옮기죠?
여성 범죄자, 일단 잡아야죠? 잡으려면 당연하게도 잡을 능력이 있어야 겠죠.

이번 대림동 원본 동영상에서도 보셨다 시피 여경이 파트너로 있는건 좋다 이겁니다.
여성 주취자든 범죄자든 있으면 여경이 역할을 하면 되니까.

하지만 저 당시에는 남경이고 여경이고 나발이고 동료 경찰의 등 뒤를 지켜줬어야 한다고요.

아직 모르겠어요? 성별 개나줘버리고 그럴 능력이 필요했다고요.

동료 경찰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시민이 휘말리지 않도록 지켜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다고요.

여경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잘 알겠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은 갖추어야 한다고요.

이거 아직 모르면 진짜 심각한 거에요.

체력과 완력이 다가 아니라 체력과 완력도 최소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내근직 TO를 여경으로 다 채워버리면, 위험한 외근 뛰다가 다쳐서 외근 못 뛰게된 남경은 내근으로 넣을 자리도 없고 필요없으니까 뭐 이제 짜릅니까?

인력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능력이 치중된 인력은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죠.
경찰은 특수한 직업이에요. 회사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얼마전에 도로에서 커터칼로 난동 부리던 고등학생을 제대로 제압 하지 못해서 논란이었던 사건도 있었죠.
테이저건도 제대로 못 쓰고 도주로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해 시민들 틈으로 도주하게 했죠.
왜 이때는 이만큼의 논란이 없었을까요?
지금 이 논란의 원인은 여경 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죠.
그리고 내근직을 여경으로 채울 만큼 뽑지도 않고 여경 비율울 늘린다고 해도 그 정도 되지도 않습니다.
경찰이 기본적으로 갖춰여 하는 능력은 힘이 아니라 법지식 이죠.
교통경찰이 운동을 잘해야 합니까 아님 교통법을 잘 알아야 합니까?

애초에 차안 업무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여경을 뽑고 있질 않아요. 파출소에 여경이 몇이나 있습니까? 길에서 여경을 몇번이나 봤습니까. 여경 채용 비율 조금씩 올라서 작년에20프로 채용 했다고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지방은 여경 한손으로 셀 정도로 뽑았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여경이 남경 자리 다뺏어서 치안 공백이 생기고 있는것처럼 말하시는데 여경으로 인해 치안이 불안해졌다는 구체적 자료가 있습니까?
여경이 내근 자리를 차지해서 남경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자료가 있나요?

암사역 칼부림 사건때도 당시 남경들 욕 엄청 먹었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지금 대림동 여경보다 더 비판 많이 받았어요.

당시 저도 삼단봉 든 남경이 삼단봉 역수로 들고 있는것과 가해자가 시민들 사이로 도주까지 하는것 보고 어이털려서 강하게 비판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와 지금의 차이가 뭔가요?

바로 페미 정치와 언론의 병크 때문이죠.
(대림동은 늙은 주취자, 암사역은 흉기 들고 팔팔 날아다니는 젊은이 이지만 각설하고)
(암사역 당시에는 고의로 시민을 연루시키진 않았음에도 각설하고)

지금 상황이 커진건 시민이 '경찰'의 자질 부족을 비판할 때

페미 정치와 언론이 '여자'의 실수를 쉴드 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경의 억울함을 변호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페미 정치와 언론 및

이 사태를 여성의 문제로 돌리려고 발악하는 전우용님이나 표의원, 경찰청장

같은 사람들을 비판했어야 하는겁니다.

님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답정너가 따로 없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남경이 제압시켜둔 술취한 할배도 감당 못 한 사건이랑 팔팔한 젊은놈이 칼들고 설치는 사건을 가져다 비비려고하네? 양심좀..

수박//  경찰에게 요구되는건 범인을 제압할 능력이라면서요. 여경도 상대를 따지면 안되는거처럼 경찰이라면 상대를 따지면 안되죠. 같은 논리로
그리고 그 젊은놈 상대할때 경찰 3명 이상이 대치했죠.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죠
"남경이 잘못을 했어도 이렇게 욕했을까" 라고 님같은 분들이 말했거든요
그 때 우리는 똑같이 경찰을 욕했씁니다 남경이라도
체력이 되는 사람이라도 한심한 짓을 하면 욕을 했습니다
지금의 여경에 대해서 이렇게 화나는건 잘못인정조차 안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잘못이라도 인정을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잘못을 인정을 안해요
또한 지금까지 계속 여경들이 대처를 못하면서
현장으로는 가지도 않고 거짓말하고 미화하고 하니까 더더욱 폭발한겁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혈세는 받아가고 각종 여경 미화에 이제는
자신들을 위한 거짓말 까지 한다는거에요 그것도 경찰총장까지 가세해서!
.
그리고 경찰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게 법지식이라구요?
님이 말하는건 검찰입니다
경찰은 기본적인 정도의 지식만 알면 됩니다
그 이상 파고드는건 검찰이에요
교통경찰은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운동 유단자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교통의 기본은 알아야겠죠 당연히.
.
치안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뽑질 않는다니요 그건 님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장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의경들이 경찰들이 해야하는 업무에 여경 대신에 투입되고 있다라는
게시물들 못봤습니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여경을 확대 채용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줄여야 한다는것입니다
능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많은 돈을 주고 안정된 직장을 주면서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죠
여경때문에 남경들과 의경들의 업무가 많아졌다라는
경험담은 많습니다
님이 원하는 그 피해보고를 누가 만들거 같습니까
지금 경찰 총장까지 저렇게 비호하는데
과연 경찰계에서 그런 사례를 따로 만들거라고 보세요?
다수의 국민들이 느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는거에요
우리가 직접 그 사건하나하나의 경험자들이니까요

뭔 소린지요? 결국 님이 말하는건 이 사건 자체보다  페미 정치나 언론의 영향이 더 크다고 말 하시는 거네요.
답정너는 오히려 님이겠죠. 이런 논리면 남성 혐오 하는 메갈과 다를게 뭡니까?
기회가 생겼을때 여성을 욕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말입니다.
암사역 사건과 차이를 말해주셨는데 가장 큰 차이는 이거죠.
암사역 사건에서 그 경찰이 욕을 먹었죠. 전체 경찰의 능력을 의심하고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여론은 아니였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여경 개인이 아닌 전체 여경을 대상으로 비난으로 쏟아졌죠.
여경의 체력을 의심 하면서 비난의 대상이 전체 여경이 되었을때 이 문제는 남녀갈등 문제로 넘어 간겁니다.
 실제 치안 문제 보다 남녀갈등 싸움의 또 다른 도화선이였을 뿐이죠.
페미를 언급 하지 않으면 이야기를 못하는 여자도 싫지만 남자도 싫습니다.
이들은 모든 문제를 남녀갈등 문제로 보고 있으니 논리가 통하질 않죠.

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다 말했네.
뭐지 이사람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남녀갈등 주의로 논리 펄치다가 그쪽 논점에 맞춰진 답변 나오니 갑자기 또 돌변하시네. 다중인격이세요?ㄷㄷ

본질을 흐리고 확대 시키는데 페미가 연관된 사건이니 페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죠.

이건..뭐 정말 ㅋㅋ

진중권 이 사람이 어록 하나는 제대로 남겼군요. 하하

본인이 페미와 연관되었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해 말하는 표의원 전우용 모두 페미로 몰아보면서
경찰 능력 운운 하고 있는게 웃기죠.
능력은 뒤로 하고 성별 우선으로 채용 한다고 말하는데 경찰은 성별로 채용의 기회가 제한되는 대표적 집단이죠.
여경이 내근직을 차지하고 있어 남경을 피해를 본다는둥 님은 본질이 아니라 남녀갈등 문제로 보니 이야기가 안되죠.
여경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왜 저 사람을 비판해야 합니까?
당신의 반대 의견은 그냥 페미로 몰아보는 것 자체가 이미 논리는 포기 했다는것 아닙니까?

이사람 엄청나네.. 남녀 떠나 경찰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하던 사람한테서 남녀 성별 프래임 이야기로 이끌어 내더니 이제는 거기에 맞춰 답한 사람보고 성별 프레임 씌운다고 따지는꼴...님은 논리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유체이탈 상태이신거 같아요..
애초에 전반적인 사태에서 불리한건 싹 부정적으로 몰아놓고 이야기를 하려 하시네.

여성 범죄자 여성 주취자의 몸 수색을 반드시 여자가 해야한다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선진국의 경찰들은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왜 한국은 설명도 못할 것을 들고와서 그것이 정의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유가 뭔데요 여성의 몸 수색을 반드시 여성이 해야한다는거요
님의 의도가 그렇게 안하면 "한국에서는" 남경이 성추행범죄 피해를 받으니까
라는 뜻입니까? 그게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말한겁니다
..
여성 피해자를 케어하고 증언들을때도 여경이 더 적합할 것이다
라고  하는것도 전적으로 본인의 주장이죠? 예측이고요
그리고 뭔가 잘 못 알고계시는데
현장 업무에 뭐가 적합하느냐가 아니라
현장 업부에 있어서 기본적인 것이 뭐냐는겁니다
현장. 말그대로 체력이 기본입니다 그것도 일반인보다는 최소한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경찰이 되어야 나뿐만 아니라 남을 지킬 수가 있는거에요
경찰이 회사원이 아니잖아요
군대에 가서도 어느 보직을 배정받든 일단 훈련소에서 총 쏘는 훈련은 기본이듯
경찰이면 체력이 기본이에요 아니면 뭐하러 체력테스트 시험 치는데요
.
마지막으로 진짜 다시 강조하는데
힘써야 되는 일만 있는게 아니다 가 아니라 힘써야하는게 기본입니다
현장은 기본으로 체력입니다

형사소송법 제124조(여자의 수색과 참여) 여자의 신체에 대하여 수색할 때에는 성년의 여자를 참여하게 하여야 한다.

경찰 규정으로는 여성 피의자의 몸 수색은 여경이 하도로 되어있습니다.

범죄수사규칙 제218조
②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성폭력 피해여성은 여자 성폭력범죄 전담 조사관이 조사하여야 한다.


현장 업무가 뭔데요?
경찰의 현장 업무는 다양합니다. 범죄자 잡는 일만 있는게 아니죠.

님. 그러니까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 이 법 자체가 웃긴거라고 말하는거구요
이 법을 없애야 한다고 말하는겁니다
여경이 하여야 한다라는 근거가 하나도 없이 하여야 한다 라고 한
이 법 자체가 웃긴거라구요
님. 선진국에서 이렇게 멍청한 법이 있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두번째 범죄수사규칙도 그래요
이렇게 얼간이 같은 법을 외국에 어디에서 보셨습니까
현장업무는 다양하다고 하는데 가장 기본이 범죄자를 잡는 일입니다
나머지 옷 벗어주고 리어카 밀어주고 하는것은 복지 차원이지
그럴거면 복지사들을 왜 뽑습니까.
치안의 차원이 아니에요 아직도 인정을 못하겠으면 뭐 됐습니다

논란이 된게 업무능력때문 아닌가?
여경의 현장근무 부적합이 체력시험기준이 문제고
남녀가 평등해야 되니까
시멘트 포대도 못나르는 여자를 노가다 채용해야됨? 일당은 똑같이 주고?

이 영감탱이 예전에도 메갈 사태때 헛발질 한 후에 자기가 어설프게 잘못 알았다고 바로 사과하고 태도 전환했었는데 두번째 똥볼 차시네. 조금 더 지켜봅시다. 어떤 반응 보일지...

저 사람도 그냥 부역자에요 민주당 부역자. 문통이 어던 생각을 가진지 아니까 그거에 맞게 쓰는거지 빚구민도 표창원도 몰라서 병신같은 소리들 하는게 아님. 아니까 비위맞추는거지. 여경문제에 군국주의잔재? 도랐네 ㅋㅋㅋㅋㅋ

역시 문통 지지자다운 발언.
여기에 반하면 일베충,매국노,자한당알바되는건가?
허허...이게 나라냐?

ㅋㅋ 건수하나 잡아서 신났네 ㅋㅋ

와~ 참 무섭네요

폐미 선동질로 503 고발한 손석희랑 JTBC 죽이더니

이시대 참 학자인 전우용 선생마저 폐미 선동질이라며 물타서 죽이려 하네

페미 선동질이 아니라 본인들이 스스로 자폭을 한거죠.

우용이도 섹쑤좀 하게
그냥 못 본척 넘어가주자

예전이라면 당연히 쿵쾅이 와서 메라포밍 하는구나 했을텐데...

요즘은 하고 기가찬 대깨문을 많이봐서 진짜 대깨문일까 싶기도 하지만

이정도로 ㅂㅅ같은 글 쓰는거면 쿵쾅이가 맞음

화분 좀 많이 들여놨다고 욕하지 말라고???
하...
화분을 직원 자르면서 or 덜뽑으면서 들여오면 문제되는거 아냐???

얘는 깨시민 코스프레 하고 있으면서
정작 페미 문제엔 항상 페미편 들더라
전에도 한번 이짓해서 욕처먹고 사과 해놓고 또 이짓을 하고 있는거 보면
그닥 똑똑한 인간도 아니고 학습능력이 있는 인간도 아니고 사회를 다각도로 보는 시선을 가진 사람도 아니네

이건 왠 병신짓이지
사실을 가정으로 대답하는 논리오류

뭔 개소리야...미국 레인저에 여자는 받지만 지금까지 남자들과 똑같이 받는 그 빡센 체력과 훈련등 테스트를 통과한건 여자 단 2명으로 알고있는데 그 이유를 간단명료하게 말해주더라 군인은 적과 싸워 죽이는직업이고 서로의 목숨이 오락가락한 상황에서 적은 상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하지 않는다는거야

저 양반말은 길게 해석할거없이 "여자니까 봐주자 왜냐면 난 여자들에게 친절한 멋지고 로맨틱한 남자니까 " 라는
전형적 마초 보빨의 오류임

저도 뭔 개소리야 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윗분도 그리 적으셨네요. 다른 것 각설하고 경찰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알면 저런 헛소리 못하죠. 본인이 살던 시대야 민주화를 이룬 상징처럼 여경을 이용했다면 지금 시대는 여자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남녀가 평등하여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경찰의 본분, 존재이유에 충실해야 한다는 거죠. 군국주의? 역사 학자님 부터 과거로 부터 벗어나셔야 할듯 시대가 변했습니다. 남과여는 평등해요. 개개인의 편차가 있을지라도 같은 일을 할수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또한 원칙과 상식이 중요한 시대 입니다. 경찰의 존재이유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치안유지 입니다. 명랑하고 친절하고 민주화 시대의 얼굴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