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자들이 말하는 게임의 폭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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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제작자들이 말하는 게임의 폭력성

욱나미 2019-05-24 (금) 15:18 조회 : 6688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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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게 해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만약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그러려는게 아니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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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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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 2019-05-24 (금) 15:21

게임이 위험하면 PC게임이 나오기전에는 폭력 살인이 없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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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fidf 2019-05-24 (금) 15:29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은 게임을 즐기고 있지 않다.
2. 게임의 장점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다.

반대로 얘기하면 게임을 즐기고 있거나 게임을 할때 좋은점을 아는사람은 욕을 절대 안하겠죠.
결론은 본인이 게임을 즐기지 않고 게임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도 안했을때 저런 편협한 발언이 나오는거죠.
사실 저런시각을 가진사람들은 다른각도의 생각을 하지않죠. 귀찮거니와 뇌는 단순한걸 좋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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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야 2019-05-24 (금) 15:30

만드는데는 폭력성을 가질것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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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좋아 2019-05-24 (금) 15:31

[우리들의 아이들이 게임 때문에 망쳐졌다
그러니까, 그런 말을 하는 니놈들, 즉 부모가 망친 것이 아닌가요?
나는 그저 아이를 매일 열 시간 넘게 방치했을 뿐이다!
라고 자백하는 꼴이잖아요.]

이게 정답임.
스스로 부모로써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 놓고 게임 탓.
셧다운제도 마찬가지.
부모가 컨트롤 해야 할 걸 정부에서 법으로 컨트롤 하는 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
오히려 부모가 항의해야 할 사항임.
왜 부모의 권리를 침해하는냐, 대한민국의 부모가 정부의 통제가 없으면 애도 못 키우는 ㅄ이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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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돌 2019-05-24 (금) 15:31

성경에서는 툭하면 죽이고 쓸어버리고 하던데...
개독이 없어져야할 근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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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05-24 (금) 15:46

드라마에 과세하자하면 입에 거품물것들이 꼭 게임에만 지럴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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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월영 2019-05-24 (금) 15:47

보통 시대의 흐름이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덜 떨어진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자녀들과 대화문제를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자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학교 선생님들보다도 덜떨어지고 진따에 꼰대들 같은 생각을 하는 부모하고
무슨 대화를 얼마나 더 이어가야 할까요..?
자녀들의 시선에서 부모를 바라보는 참담한 마음을 먼저 생각해봅시다.
50바라보는 사람이지만 꼰대가 될꺼면 철저히 꼰대가 되시던가 어설픈 코스프레는 하지마세요.

머리가 천재가 아닌 보통사람이고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게임을 즐겼고 지금도 가끔 게임을 즐기는 40대 아저씨인데요.
이름 대면 바로 아는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해당하는 직종의 기술사도 가지고 있으며, 모교가서 강의도 하고 직장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게임하면서도 다 병행가능합니다. 병행 안된다고 생각하는 너님들이 노력부족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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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월영 2019-05-24 (금) 15:50

그리고 게임이라도 만지면서 컴퓨터를 다뤄봐야 나중에 전문직을 해도 컴퓨터 만지죠.
공부는 좀 했는데 컴퓨터 못 만지는 직원들어오면 어차피 금방 도태될 놈이라서 별로 신경 안씁니다.
뒤늦게 컴퓨터 익힌다고 하는데.. 자기 업이 걸린 일인데도 공부할때 만큼 노력한다지만.. 컴맹만 거의 면하는 수준이됩니다. 결국 공부는 했으나 사회일은 못하는 모지리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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