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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난 50 내돈 나누는것도 아니고 그냥 반반 나눌것 같음

50, 어차피 상대방도 100만원인걸 알고 꽁돈이니 빈정 안상하게 윈윈할 생각해야함. 어떤 미친놈일지 모르니

만원 or 가장 최소단위

내가 얼마를 제시하던 상관없는거 아닌가...
거절하면 한푼도 못받는거니까
그래도 도의상 70:30으로 하겠음..
만약 면접이었다면 90:10

근데 빈정상해서 너도 엿먹어라 거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창의력을 보는 문제니까요? 51:49 솔직히 뻔한 대답이죠...
그리고 아무래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면접이니까 본인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가격에
상대가 엿먹어라 거절하지 못할 적절한 금액을 10만원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한 발상임...상대방이 아니까 저렇게 라도 주려고하는거지 상대방이 모른다면 입닦고 모르는척 할 사람임..

실제 사회생활에서는 안그러죠...
이윤 추구가 주 목적인 기업의 면접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손해 최대한의 이윤을 추구하는 대답이라 생각해서 얘기한겁니다...

보석상이 손해임

100 주고  그냥 집에 갈래..99줘도 싫은데...해버리면..ㅎㅎ

저도요

99
가격결정자가 될 수 있는 것은 독점시장에서 가능한 일이고
상대는 1만원이라도 얻는게 0원 얻는 것보다 무조건 이득.
상대방이 "합리적 의사결정자"라는 가정하에 비둘기야 먹자 구구구구구구구ㅜㄱ구ㅜㅜㄱ구ㅜㅜㅜ

상대방이 거절하면 100만원 몰수임 ㅋㅋㅋ

거절하면 상대방도 0원.
상대방이 "합리적 의사결정자"라면 1원이상만 주면 무조건 ok.

100을 반반씩 나눈다는가정하에 대부분의 인간이면 상대가 99, 자기가 1  만원 가진다고 해서 합리적이거나, 이득이라고 여기는 사람없어요. 제발ㅋㅋㅋ 너무나 단순하고 무식하게 글좀싸지르지마세요.1만원 포기하더라도 99를 가지는 얄미운 상대방의 돈을 0으로 만들어도 본인한테 손해는없음.

구글 "입사"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적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부분이고
이외의 창의적인 답안이라면 설명의 논리력이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하고 무식하게 글 싸지르지 말라는 표현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지만
아래 답글에 그림판에 그림까지 그려서 수리경제학적 사고의 논리전개과정은
써놓았습니다. 제 답변은 일반적이고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카카님이 말씀하신 [대부분의 인간이면 상대가 99, 자기가 1  만원 가진다고 해서 합리적이거나, 이득이라고 여기는 사람없어요]라는 말은 창의적인 대답입니다.

창의적인 답변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면 합당한 논리전개과정이 뒷받침되어야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어떻게 사회과학적 사고방식으로 계량화해서 [얼마의 금액을 제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답변하실겁니까?

면접장에서 "제가 살아보니 세상 사람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더라구요~"라고 말하고 끝낼 것 아니잖아요?

[100을 반반으로 나눈다는 가정]부터 틀렸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단순하고 무식한 상상을 할 수 있는지 솔직히 경악했습니다.
아래 말했다시피 순차형 게임에서 나(A)는 가격결정자 price maker이고
상대방(B)는 가격수용자입니다. B가 할 수 있는 전략적 대응은 수용과 거절 뿐입니다. 둘 사이에서 협상의 권력관계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1만원 포기하더라도 99를 가지는 얄미운 상대방의 돈을 0으로 만들어도 본인한테 손해는 없음]이라는 부분을 설마 면접장에서 말씀하실 건 아니겠지요? 이렇게 말하는 순간 면접관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합리적이지 못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험한 사람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손해가 없다고 면접장에서 말했으면 정확히 면접점수 최하점입니다. 기회비용은 경제적 사고의 기초이고 당연하게도 벌 수 있었던 1만원을 포기했으니 1만원 손해입니다.

제발ㅋㅋㅋ 너무나 단순하고 무식하게 글좀싸지르지마세요.???
과연 누가 단순하고 무식한지...

길게 글 쓰셨는데
저라면 만원주면 거절함

그렇게 해서 본인이 입사 하셨으�� 인정합니다만 퍼온문제로 자신의 의견만이 정답인냥 야기하시는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상대가 내몫을 독차지 하는데 당연히 분노합니다.

가격결정권의 독점은 완전 독점에서나 가능한 이론일뿐 . 꽁돈을 나누는게 무슨 독점에 권력까지 나옵니까? 오바도 참 제가 인터뷰어라면 속된말로 신박한 헛소리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거 같네요.

글내용을 항상 정독하고 댓글을

합리적 의사 결정자니까 공돈 천원만 생겨도 욕하면서도 결국 ok 한다는 말이지 않나요?
의견이 다를 수는 있는데 정독은 한거 같네요.

게임이론을 안 배워도 풀 수 있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전략형 순차식 게임방식으로
먼저 A가 가격결정을 하고 그 다음으로 B가 이를 수용하거나 거부합니다.

A는 가격 p를 결정합니다. (0=<p=<100)
이때 p는 A의 기대보수(Ea)가 됩니다. Ea=p
그러면 100만원에서 p를 뺀 값(100-p)이 B의 기대보수(Eb)가 됩니다. Eb=100-p

B는 주어진 가격을 수용(Yes)하거나 거부(No)합니다.
No일때 B의 기대보수 Eb는 항상 0입니다.
따라서 B는 Eb>0인 상황에서 항상 Yes를 선택합니다.
Eb=100-p이므로 100-p>0인 상황, p<100인 경우 B는 무조건 Yes를 선택합니다.

글내용을 항상 정독하고 댓글을

게임이론의 전재조건은 '합리성'이죠.
1. 모든 참가자는 합리적으로 결정한다.
2. 모든 참가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을 안다.
3. 모든 참가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을 안다는 것을 모든 참가자들이 안다.
4. 이 논리가 재귀적으로 무한히 확장된다.

4조건이 지켜진다면 님의 풀이가 맞지만, 질문에서는 단순히 '모르는 사람'이라고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이사람이 합리적이라는 확신은 없지요. 참여하는 사람이 합리적이라면 단 1원을 받아도 내가 이득이니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겠지요.

맨 처음에 합리적이라고 가정하고 답변했수...

문제에서 주어지지 않은 가정을 혼자 내세우고 그걸 기초로 정답인냥 풀어냈으니 전제부터 틀렸네요.

경제학 서적에 많은 "가정"은 실험실 수준의 완변한 통제하에서만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바로 적용이 안되지요.

ㄴ "문제"를 현실로 착각하는 당신...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의사결정자"]란건 현실엔 없죠.

상대 60 난 40 거부하면 패널티가 있으니

정답도 있나요?

0:100 100주고 나올듯
뭔 돈인지도 모르고 ... 뒤탈없는게 나음
빈손으로 얼른 나와서 도망 갈듯

우선 물어보겠다,,, 넌 얼마면 좋겠냐?

4. 상대방과 직접 대화할 수 없다.

4. 상대방과 직접 대화할 수 없다.

문제에 상대방과 대화할수 없다고 써 있네요

앗... 그러네요 왜 못봤지 ;;;;

왜못보긴요 평소에 그냥 대충읽는 습관때문이죠

탈락!!

70

이래서 내가 구글 면접 안 보고 그냥 노가다 하고 있는 거지

51만원. 최소의 투자로 상대와 향후 게임/비지니스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을 수 있음.

무슨 향후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는거애요?

다음에 똑같은 게임을 반대 상황에서 할지 모르니까요.
당장은 1만원을 적게 가져 가지만 다음번에 만나면 이번 투자금 1만원 이상 회수할 수 있겠죠

무슨 궤변인가요 다음에 만나서 무슨 투자금을 회수한다는거에요?
아무른 근거도 없는 혼자만의 상상이죠.

그래서 최소한의 금액만 투자하는 겁니다. 상황에 이후의 전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답을 내고 로직을 설명하면 되죠 ^^

99만원 어차피 그쪽은 만원이라도 받는게 이득임

글내용을 정독하고 댓글을ㅉㅉ

100억중 1억이�m 몰라도 만원이면 감정상해서 안받고말지 할만한 돈임 무조건 10만원 이상이로 가야함.
이문제를 낸 의도가 사람은 합리적 결정자만은 아니다 라는 뜻도 있다고 봄 실제로 일하다보면 이해 안가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학교 테스트 였다면 50이라고 했겠지만 면접이라면 10만원 이라고 했을듯

대화만 할수 없지 같은방에 단둘이 있는거잖아
 
만원제시하면 멱살잡힐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연구결과도 있는 실험인데 상대방에게 30%, 내가 70%가 가장 성공률이 높음
구글에서 이걸 물은 이유는 이 사람의 성향을 보자는 것임
얼마 나누어서 성공하냐 못하냐를 보는게 아님

면접에서 나하고 1도 관련없는 분야에 초전문적인 질문을 던짐
대충이라도 얘기할수 있는 수준이 절대 아닌데 이걸 왜 묻느냐
답을 맞추라는게 아니고 모르는 문제에 부딪쳤을때 어떻게 하는지를 보자는 것임

면접에 모든 질문에는 의도가 있는게 당연한데
이걸 시험이나 토론으로 생각하면 지원자격 미달이고
의도도 없는 질문을 던지는 회사도 회사자격 미달임

다아는걸 혼자아는척 떠든것도 웃기고,
니글에는 아는척만있고 아무런 근거나,이유가없어요. 그래서 묻는질문에대답을좀 하세요 척좀 하지말고, 연구결과에 3:7로 나눕니다. 이따위로 답하게요?

관심종자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의도는 알겠지만 무엇을 중점으로 볼런지는....

옛날에 돌던거 작성자는 왜 뒷내용은 짤라버렸지? 이거 뒷내용 무슨 심리학내용까지 있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알고있으니까 꼬우면 같이 돈을 못 받더라도 판을 엎어버린다는 내용입니다.
즉 70:30, 80:20 같이 되어도 아예 안 받는 것보다는 이득일지라도 상대편이 더 이득보는내용을 못 봐준다는 것.

49/51.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인간이라면 내가 99 상대가 1이라도 둘 다 이익이겠지만 솔직히 인간은 합리성만큼 혹은 그보다 더 감정에 영향을 받으니 어?이거봐라 하고 거절 누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봄.

500,010

나 49 상대 51
상대방은 자기가 더 가져간다는 만족감을 얻으니 이 협상을 거절할 이유가 사라짐
고로 내가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한 값은 49

99
상대방은 1만원이라도 받던가 전액몰수던가 둘중하나라서 1만원이라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상대가 에잇싯파를 시전하는순간 날라가죠..
근데 꼬장필려면 1:99를 줘도 의미없죠..ㅎㅎ

99만원을 주면 꼬장을 아부리고 좋다고 받아가죠...ㅋㅋㅋ그걸 모르심? 상대방도 돈 받아가는건데..

전 그쪽이랑 저 상황되면 저한테 99만원 줘도 싫다고 꼬장부릴껀데요??
100만원 적은돈은 아니라도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는데..당신한테 1만원도 가는꼴을 못보겠다면 개꼬장 아닐까요ㅎㅎㅎㅎ??

그건 꼬장이 아니라...인성 파탄이죠..ㅋㅋㅋ그걸 꼬장이랑 비교하다니...
그건 인격장애임..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자 몇자만 봐도 인성이 바로 나오네....ㅋㅋ
��

이해를 못하시길래 그런 극단적인 수도 있다고 예를 들어 말씀드린거죠..ㅎㅎ
저도 첨에 저거봤을때 50:50만 생각했었는데 99:1도 승복할경우가 있고 정반대의 경우도 생긴다라는 댓글을 보고 이해했던거라 글 올렸던 겁니다
글쓰면서 별로 좋은 소린 못듣겠네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욕을 먹는군요,.
기분 나쁘셨을텐데 미안합니다~기분 푸세요..ㅎ

한가지 더 체크해야 하 것이
협상 불성립시 몰수 되는 걸 상대도 아느냐
이게 제일 중요한 듯

몰수 된다는 걸 안다는 가정 아래
나 같으면 50:50

저도 동감 ㅋㅋ 상대방도 몰수되는걸 아느냐 모르느냐가  관건인듯

너의생각이 중요한게 아니야.
얼마를 불러야 구글에 합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구글입사를 위한 암호와 같은 것이지.
평소에 구글면접관들과 친하게 지내라구.

사람은 그렇게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동물이 아님
99:1로 나눈다? 열에 아홉은 바로 거절하고 쌍방 몰수당하는걸 선택할걸

문제의 오류
1 미국인데 백만원이라는 단위를 쓰겠냐
2 백불짜리 한장인지 10장인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백불 한장이면 나눌 방법도 �戮뼜姆�
3 돈을 어떻게 나눌수 있는지 그 돈의 단위를 알아야 나눌텐데
 최소한 3갖 기본적인 사항도 없는데 그냥 백만원 나누라고 문제를 냈을리거 없지

구글코리아 입사문제랍니다.글내려주세요

49

죽빵때리고 합의금으로 100만원 줌

답을 내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답이 뭔가요

상대가 무조건적인 콜을 반응하고 만만해 보이지 않으며 나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만들 수 있는 49:51을 함.
내가 1만원 손해봐도 좋으니까 콜 해라 서로 이득보자 암묵적인 요구. 이거임.

23만원이요
왜?냐고 묻는다면 51:49로 나눌것이다,, 어차피 꽁돈이니 99:1로 나눌것이다 라는 의견이 많이나오겠지만 어정쩡한 금액인 23만원을 제시하면 23만원이 큰금액도 적은금액도 아닌금액이기에 받을가능성이 클거같고 하필 왜 23만원을  제시했는지도 궁금하기때문에

본인은 30. 금액적으로 거절할 이유를 보여주지 않음.

그 방에서 집까지 걸리는 차비를 계산한 뒤, 100만원-차비 후 나머지를 상대한테 줌.

나만 99만 9천원 생각한건가...

나도..면접 합격하면 그게 더 꿀..

상대방 거절시 전액 몰수되는 것은 상대방이 모릅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금액은
인간의 본성상 누구의 이익도 손해도 아닌 정확히 반인 50만원이 적정합니다.

상대방과 내가 백만원이(현금이던 황금이던) 있다는걸 알고 있고,
대화는 불가능(서로 의사표시 불가능)
내가 나눌수 있고, 상대방은 받기만 할수 있고, 상대방은 대신 가부를 표할수 있다.
상대방이 거절하면 돈은 날라간다..
전 10초쯤 생각해봤는데, 반반으로 제시하고 싶네요.
나와 상대방이 탐욕을 똑같이 보고 결정했습니다. 더주면 의심할거같고, 똑같이 나누면 안심할듯..
그런데 해보니 내 성향이 드러나는 게임?같네요.

백만원 다 주고 구글 면접 합격하는게 더 이득..

이글 보는 사람들은

구글 입사 면접 갈 일이 없다는게 함정

50:50 아니면 99:1 둘중 무조건 하나일듯
상대방 정보 없으면 사람이라는게 절대 합리적이지 않기때문에
51:49 보다 50:50이 훨씬 안정적이고 1로 생기는 문제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고
합리적이라고 한다면 99:1도 받아드릴것을 알기에

상대방을 더 많이 줘야  나도 어느정도 가지고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꼬우면 별짓을 다 하더라구요.
영업같은거라면 100만원을 다 주고 모르는사람의 호의를 사서 호..아니 고객으로 만든다거나(?)

내가 55먹고 상대방한테 45줌. 선택권이 나에게 있으니, 상대방이 섭섭하지만 오케이. 게임 끝나고, 55만원 중 2만원으로 상대방하고 사치스러운거(물론 이건 비율의 문제임) 같이 먹으면서 섭섭한것 풀어줌. 상대방은 2만원이 자기돈이면 그렇게 사치스러운것 못할텐데 자기돈이 아니니 맘껏 즐기고, 나도 맘껏 즐김. 그래도 난 53만원 벌고 만원으로 즐겼으니 행복함. 상대방도 45만원벌었지만, 만원으로 즐겄으니 섭섭한것 풀어짐. 이래야 하는 이유는 사소한 섭섭함으로 적을만들면 안돼기때문 다음에도 같이 일할 수 있고, 상황이 바뀔 수 있기 때문.

50대 50이 정답일 듯.
사람이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1만원 받아도 이익임.
원래는 한 푼도 없었으니까.

근데 그냥 만원 주는 거랑, 나는 99만원 받는 걸 아는데 만원 받는 거랑은 이야기가 다름.

얼마로 나누든 돈을 받아드린다가 합리적이라면,
그냥 판을 깨는 것이 비합리적인 결정임.
얼마가 제안이 와도 0원을 선택하는 거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얘기는 비정상하면 나도 못 먹지만, 너도 못 먹는다라는 선택을 한다는 거임.

이 합리적과 비합리적을 결정하는 기준이 애매하지만, 안정으로 접근할 때 50대50이 적절함.

나랑 돈을 나눌 저 사람이 얼마나 착한지 또라인지 모르기 때문에,
나누는 금액 액수에서 공정하게 나누고 있다로 이해를 시켜야하기 때문임.

나 49 상대방 51
인간은 불합리한 존재이며 타인을 질시하는 존재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50대 50은 타인의 이득을 원치 않는 불합리한 존재에 의해 거부될 수 있기에
상대방보다 본인이 이득인점이 중점사항이 되어 타협안을 합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함

안줌.

상대를 모르는데 돈을 정할수 있는 사람들은 독심술을 익힌건가.
문제가 잘못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