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더 이상 법대로 하면 안되는 나라임

아직 헬피엔딩 아님
이넘이 SK 대주주 중 하나이고
최태원 자식이 소아당뇨 등으로 후계 거의 불가능함
(그래서 밖에서 열심히 생식활동 중이나 딸 낳아 버림 ㅋ)

그럴 경우 최태원의 딸 2명 혹은 최태원 동생 혹은 사촌의 후손이 승계하게 되는데
아주 희박하지만 최철원 아들이 될 수도 있음 ㅋ
(LG는 장자승계로 구본무 친아들이 죽자 조카였던 구광모가 양자로 들어가 승계함)

참고로 최태원은 부인 노소영하고 이혼시도 계속할 정도로 사이 안 좋은데 딸한테 승계할 경우 부인한테 회사 넘어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폭행은 폭행죄로 처리.
업무방해는 업무방해죄로 처리.

가령 봉사나 기부를 많이 했으니, 범죄는 용서해준다

폭행을 당했으니 업무방해는 없는걸로 한다.

이럴수는 없지 않겠어요;;

판새새끼들이랑 떡검이 합작이라서 법대로 처리한거라기보다는 법을 지들 꼴리는데로 가지고 놀았다고 보시면 될듯요

백만원이 뭐냐 일억도 아니고. 막나가는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배포가 작아.

피해자가 원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처벌할 수 있게 법이 바뀌어야 함.

이건 2010-2011년 사건 (마치 결말이 이번 정권 들어 난 것으로 오해하거나 오해를 유도하려는건가 하는 노파심에서)...돈 많은 놈 편들어줬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부분이 있긴한데, 문제는 역시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물론 힘없고 돈없는 피해자가 합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지만)때문에 법조항보다 감형을 안해줄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애초에 저 사건이 생기게 된 배경도 들여다 봐야하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이런 법조항들을 살피고 개정하는 역할은 입법의 주체인 국해의원들이 해줘야하는데 이 개새끼들이 일을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