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협박이죠

않겠습니다를 않겠읍니다로 바꾸면 효과가 더 좋죠

윗집이 검사 내지는 경찰 내지는 살인 전과자면 그것도 웃기겠는데..
네 저도 오래 살아봐서 그마음 압니다.서로 노력 하죠.라고 답장 써도 ㅋㅋㅋㅋㅋ

윗집이 마동석이라면...

방 빼 이 새 끼야.

협박죄?

직접 찾아가거나 쪽지 붙여놓는 것도 불리하게 적용됨.

근데 내용도 문제...

층간 소음엔 층간 소음으로 대응.

윗집의 층간소음앤 화장실에서 고등어를 굽는다거나 하는 냄새로, 아랫집 담배냄새는 츨간소음으로 대응을.....

윗집이 까막눈이라면

저게 지어낸게 아니라 진짜면 쪽지를 빌미로 신고했다가는
아래층 사람한테 진짜 칼 맞겠는데요 참을만큼 참았다는 느낌이라...
보통 사람이 칼 맞아서 죽는건 순간적인 화를 못참은 가해자때문이죠
조울증, 공격적인 성향, 혈흔이 난무하는 불상사... 이정도면 살인전 마지막 경고급 ㅎㄷㄷ

저런 쪽지 받고 협박으로 신고하거나
웃으며 넘길분은 이미 이세상분이 아님니다 ㅎㅎ..

건설사를 조져야 하는데 이웃들끼리 조지는 세상 ㅠㅠㅠ

윗집에 형사라면...?

경찰에 신고해도 보통 경고만 하고 끝나지 않나요 ㅡㅡ 일이 터지면 증거라던지 될수있겠지만..
입주민들끼리 싸울 문제가 아니라 건설사들이 문제가 되야 하는데...

부실공사 대문에 이웃과 싸우는거 보면..
누구의책임인지 먼저 물으시요 싸우기 전에...

진짜 부실공사의 문제 보다 윗집의 행동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애들 막 뛰어 놀아요 이건 공사로 어떻게 안될듯 지금은 이사해서
최상층 뿌듯

징역 다시 가즈아

윗집이 빵선배라면

저런 쪽지로 경찰에 신고해봐야 경찰이 와서 선생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고 끝납니다... 그리고...밤은 길지요...

징역 이런건 그냥 농담으로 하고 제일 무서운건 밤은 깁니다라는 소립니다. 밤새도록 소음 낼거란 소리로 들림...

실제로 층간소음때문에 칼부림 난거 뉴스에서 몇번 본거 같은데

거짓말 하나 없이 사실이라면? 경찰 불러도 소용 없음...ㅠㅠ

아무리 방음잘되게 만들었어도 방바닥 쿠션안깔고 애새끼들 소리지르고 뛰어놀면 그건 못막아요
돌자체의 울림? 그건 조금이라도 느껴집니다 이미 뛰어놀정도로 큰애새끼들에겐 쿠션필요없다며
치운집들도 있던데 다시 깔아달라고 부탁이라도 해야죠 근데 안듣는다? 그럼 소음에는 소음으로 보답해야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황병기-미궁 을 우퍼스피커로 들려주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