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년이 되었네요

이거 이유는 뮌가요?
궁금하다

구원을 목적으로 한 종교집단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B%8C%80%EC%96%91_%EC%A7%91%EB%8B%A8_%EC%9E%90%EC%82%B4_%EC%82%AC%EA%B1%B4

세모  : 스쿠알렌 모니터 보호 캡? 이름 생각 안나네요
오대양 비슷한 이름 회사
둘이 역여서 직원들 이름으로 대출 기독 목사 같은 사이비 교회
노예처럼 일시키고 막판에 다죽이고 끝남

전두환 와이프도 거론되던 사건인데
그냥 사이비 집단 자살로 마무리

이유가 뭔지 찾아보니까, 박순자 라는 한 여자에 의한 일이었더군요.
오대양이라는 사이비종교를 만들고 같은 이름의 회사도 만들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매우 엄격한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1986년에 전자제품 회사를 만들으려 하다 사기를 당해서 당시 7억원이라는 빚을 졌다는 군요. 결국 그 돈을 감당하지 못할만큼이 되자 자기 밑에서 일하던 열성신도, 가족 등 31명과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았죠.
발견 된 것은 그 회사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에 의해서 였는데 천장이 많이 내려앉은듯 하다며 올라가 본것으로 모든 시신들이 발견되엇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구글에 '1987년 집단자살사건'을 검색해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대양을 이리 말하는건가?
더 찾아보게

위에 하날아이님 글에 키워드 있어요
직원 이름으로 대출 + 목사
사람들 죽고난 다음에 부자된 건 503한테 '우리가 남이가'하던 인간들 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