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나 나가야 정신차리지

이런거 보면 자꾸 그 사진 생각이 나네요.

미군인거 같은데 헬기 프로펠러에 머리를 맞아서 사망한 사건인데

의외로 뇌가 손상이 안됐더라구요.

원상태 그대로 바닥에 떨어져 있던..

프로펠러가 돌고 있는체로 조종사가 내렸다고?

주작인듯.
프로펠러만 흐릿하지 아래 여성분 머리가 아주 차분하네요.
눈밭이면 바닥에 눈조각이나 가루들 날려서 뿌옇게 보일텐데 그런것도 없구요.

거의 프로펠라 정지하기 직전이네요....손다칠 상황은 아닌듯..

절대 프로펠러가 정지하기 직전의 모습은 아닙니다.

  눈밭에서 해가 떠있는상황에서 카메라 찍어보셨나요?
  f값을 14이상을 주고도 프레임속도가 1/800이상이 됩니다.

 1/800초정도에 찍힌 사진이 저런 모습이라면 프로펠러는 고속회전중입니다.
 눈밭+햇볕 에서 1/100이하로 사진을 찍는다면 어지간 하면 하얗게 뜬 사진이 나올것입니다;.

  위 사진은.. 그냥 포토샾으로 봐야 할겁니다..

 프로펠러가 회전중에 조종사가 내려있다니.. 이건 안전수칙위반이고 위험천만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프로펠러가 회전을 시작하면 날개가 위로 올라갑니다만.. 이건 끊을께요...

이 인간들은 원근감이 없는건가.
프로펠러 근처에도 못가겠구먼.

프로펠러가 돌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 사람들 머리가 멀쩡하다구요?

헬기를 안가봐서 모르나보죠. 님 말씀 공감

포토샾 장난질이네요.

어차피 여자는 로터에 신체가 닿을 정도로 높이 못 뛰어요.

프로펠러 살살도니깐 안아플꺼같다는 머여...

저 프로펠러 상당히 높아서 웬만큼 점프해서 손 뻗어도 닿기 힘듬

레딧에서 이글 봤는데
거기 댓글 인상적이었던게 저 윗프로펠라보다 꼬리 프로펠러에 사람이 더많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1. 잘안보인다 2. 걸어가면 바로 사고당할 높이에 있다 라고...
그래서 헬기가 지상에서 있을때 윗날개보다 꼬리쪽으로 숙여서 가지않도록 더 신경쓴다고..
아그리고 꼬리프로펠러는 한번사고나면 거의 고장난다고 하더군요

조종사도 없고 블레이드 잔상도 어색하고... 그냥 합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