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전의 신성함은 쓰레기통에 가버렸구나..

언제는 있었나요? ㅋ

그래도 전에는 올라가는 사람이 적었잖아요.. 오르는게 힘들었으니까.. 근데 요즘은 남이 짐도 들어주고 중간부분부터 올라오고.. 이건 좀 아니죠..

신성함이 사람의 많고 적음으로 정해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럼 갠지스강은 진작 신성안하다고 하겠네요

그런의미가 아니라 오르기 힘들기에 올라갔을때의 귀중함을 표현한건데.. 뭐 이건 내 표현 실수네요..

예전보다는 아주~~ 덜 힘들겠죠... 결국 돈 좀 내고 편하게 간다는거잖아요.. 저 사람들 예전 사람들 처럼 날씨 엄청 좋을때 계획 면밀히 짜고 팀원들이랑 고생고생해서 올라가는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사상자가 발생할정도라는 말은 바꿔 말하면 잘 안죽는다는 말이 잖아요.. 예전에는 살아 돌아올지 어떨지 확신이 거의 없을때 올라가는거고.. 예전에 비하면 약해진거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뭐랄까.. 관광계의 최고 난이도 하드코어 정도?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무슨 단독등반에 알파인스타일로 등반했나 어디ㅋㅋ

전보다 쉽게 오른다고 해서 동네 뒷산 오르듯 오를수 있는곳이 아닌데 무슨 신성함이 쓰레기통ㅋ 해발 3천미터부터 등산화 끈 묶고나면 숨고르기 해야하는데ㅋㅋ

그런의미가 아니라 오르기 힘들기에 올라갔을때의 귀중함을 표현한건데.. 뭐 이건 내 표현 실수네요..

저렇게 올라가도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가장 날씨가 좋은 날에 가장 좋은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 일뿐
그래도 사상자가 발생할 정도입니다

입장료 1500만원이라고...

엥???진짜요???

영화 에베레스트에 나오는 것처럼
이미 정상등반 패키지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돈과 시간이 있으면 충분이 정상정복 가능합니다.
멱살끌고 올라갑니다.

이런거 보고 개나소나 한다 착각하고 가면 영구 마네킹 박제됨

8천만원만 내면 상업등반대가 정상까지 데려다 주는데 그래도 죽는사람 생김

저길 뭐하러 가

저기도 등반코스가 상당히 많음
사람 많은 건 관광패키지 상품 쉬운 코스

그나마 쉬운코스지만 관광은 아님

그래도 아직 어렵지 않나요?

네 사망자가 매번 생깁니다

산이라는게 기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무슨 뜻인가요? ㅎ

높은 곳에 향한 욕심이 끝이 없고..

ㅎㅎㅎㅎ

헤헷

저럴거면 그냥 레일을 깔아버리지 그래 ....

뭐로 레일 깜?

너무 많아도 문제에요.. 희소성이 없어지니까.. 현재 입장료가 꽤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걍 올랐다는 자격증 딸라고 자랑질 하려는 부자들의 옵션

저위에서 사발면 팔면 잘팔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