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비엣남사람 설

마지막 한국인 물어보는 짤은 중국으로 알고 있는데..

아래 아줌마들 이야기하는건 중국

베트남에서 생활 중인데, 한국 버프가 전혀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차를 대체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44세와 22세의 만남 같은것도 비교적 흔하게 봤어요.

좀 나아지긴 했지만 "베트남에서 남녀 똑같이 일하고 집에와서 여자가 밥 안차리면 남편에게 당연하게 맞는다"라는 말을 우리 직원들에게 들었어요. 결혼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남자가 바람피울까봐 걱정들이 이만저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질투도 장난 아니고... 뭐 모든 베트남 남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맞는 여자가 그렇게 특이한게 아닌듯 들렸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일단 제가 들은것만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여직원들은 모두 하노이 대학 졸업생들입니다. 우리로 따지면 서울대...)

참한 처자 소개좀 부탁.. 아 아닙니다

짤은 중국 맞겠네요 베트남은 한자 안쓰니

tv에 나오는 20대 애들이랑 50대 아저씨랑 비교하면 안되지.

미안....키작은데 대머리야....

베트남에선 영화나 드라마를 안만드나?

베트남 여행 중에 베트남 드라마 몇번 봤습니다. 한국드라마 베트남어 더빙한 것도 많이 방영해주고요.

한국 남자에 대한 인식이 매우좋습니다.
사귀면 헌신을 다해줍니다.
연애 진행속도 매우 매우 빠릅니다(오픈마인드)
약간 집착을 많이합니다.(베트남은 남자가 바람펴서 이혼하는 경우가 매우많음 이혼율 엄청높음)
나이차이는 20살은 모르겠지만 10살 정도는 신경안씀.
여자가 진짜 좋아하면 남자보고 다른여자만나지말고 집에만있으라고함 자기가 돈벌어오겠다고함.
위 사진과 같은 얘들은 좀 드물지만 시내쪽 나가면 보이긴합니다.
꾸미기 나름인데 얘네들 살기바빠서 꾸밈을 할줄몰름. 시내 업소쪽이나 서비스쪽 일하는 얘들은 좀꾸며서 평타침.
진짜 한국에서 인연을 못찾으면 베트남 추천드림.

우리가 여기 올라오는 베트남 여자 사진 보는거랑 똑같음
매일 보는것에 대한 환상이 각인됨

국위선양을 위해서 되도록 베트남은 피해야 겠네요. ㅠㅠ

박항서.....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