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는 골든리트리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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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리 개는 골든리트리버야! "

戊戌年 2018-10-22 (월) 09:31 조회 : 25352 추천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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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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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쥬스101 2018-10-22 (월) 09:35

밤에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개는 흉기로 느껴짐
우리개는 순해요 = 저한테는 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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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쥬스101 2018-10-22 (월) 09: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밤에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개는 흉기로 느껴짐
우리개는 순해요 = 저한테는 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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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구링 2018-10-22 (월) 15:32

멍멍이가 다쳐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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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2018-10-22 (월) 09:36

탄천변 라이딩하면 목줄풀어놓은 개들 자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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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고양이 2018-10-22 (월) 09:36

목줄없는 강아지 두마리가 지켜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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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을까시 2018-10-22 (월) 09:37

동네에 개 산책시키는 여성을 가끔 보는데, 가끔 골목에 개똥이 널부러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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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과연필 2018-10-22 (월) 09:41

우리개 진짜 순하고 아기들이랑 잘놈..근데
딴개가 물거나 미친놈이 개 발로 칠까바..
개 보호차원에서 목줄함..길 잃을수도 있고

순해요 = 저한테만 순해요.
이딴글적으니 진짜 순한데
순하다고 말하기도 이상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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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 2018-10-22 (월) 09:43

좇만한 개새끼도 슬근슬근 눈치보며 내 뒤로 돌아가면 긴장됨.

댁한테만 이쁘고 순하고 사랑스러운거지 다른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길빵충이나 무슬림이 욕먹는 이유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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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과연필 2018-10-22 (월) 10:11

순한걸 순하다고하지 내가 강요를 했나
와서 물지도 않는개를 나보거 어쩌라고
나한테만 순한게 아니라 순한개라고
내가 순한개니까 풀어놓길했나 순하다고 하는게
욕먹을짓인가..생각하는 꼬라지 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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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 2018-10-22 (월) 10:15

ㅇㅇ 순한건 너님한테만 순한거임

발끈하긴 다들 아니라는데 혼자 꼰대질은 ㅋㅋ

여러명에게 지적질 받으면 너님이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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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과연필 2018-10-22 (월) 10:19

나한테만 순한게 아니라 여러사람에게 순함
근데 너님 말꼬라지보니까
사람한테도 물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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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 2018-10-22 (월) 10:21

ㅇㅇ 그건 너님 생각이라니까 말귀를... 아 그래

하긴 너님은 개랑 가족인데 이해해줌

근데 글쓰는 인성 개같은거 보소

하긴 너님은 개랑 가족인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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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충섬멸 2018-10-22 (월) 10:24

인성 개쓰레기네 개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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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글리 2018-10-22 (월) 13:26

자꾸 상대해주지 마세요
세상엔 개만도 못한 놈이 있단걸 인정하면 편합니다
개들도 참 불쌍하지
저런 놈들이랑 비교를 당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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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엠지 2018-10-22 (월) 14:56

이 인간이 전형적인 예시네 ㅋㅋㅋ
'우리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
멍청하기는 왜 욕먹는 지도 모를거야 아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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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산남자 2018-10-23 (화) 05:10

차단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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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8-10-22 (월) 17:29

아무한테나 시비거는 꼬라지가 딱 요크셔테리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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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화향 2018-10-23 (화) 01:10

그러다가 문다.

순하다고 개가 절대 안무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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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응 2018-10-22 (월) 09:55

아무리 순해도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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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 2018-10-22 (월) 14:47

이게 정답입니다. 저 댕댕이 좋아하지만 어릴때 엄마가 물렸고 저도 물릴뻔해서, 목줄 안한 개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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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 2018-10-22 (월) 10:03

순하다 난폭하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어릴때 개한테 물려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한텐 갑자기 길에서 개를 마주쳤는데
목줄을 하고있는개일경우랑 아닐경우 느껴지는 공포감이 그래도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목줄해야죠 물지 않더라고 갑자기 뛰어댕기다가 차사고 날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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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과연필 2018-10-22 (월) 10:13

목줄 누가 안한다고했나요? 순한개이지만 목줄함니다.
물까바 줄 하는게ㅜ아니라 물릴까바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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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 2018-10-22 (월) 10:17

예 목줄을 해야 한다는거 읽었습니다
님이 목줄 안한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님처럼 자기개를 위해서라도 목줄을 해야한다라는 말이였는데
제가 글을 오해가 생기도록 적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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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3 2018-10-23 (화) 00:34

순한 사람도 한순간에 돌변해서 패악질 해대는 세상인데 하물며 개를 부처 모시듯이 하시네 내가 그 순한 개 앞에서 무슨짓을 해도 그 개 한번도 안짖을 자신있으면 그래도 순하다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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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뻔한세상 2018-10-22 (월) 11:38

님 개 보호 차원에서 목줄을 하는게라니라
개색기니까 목을을 하는거라고 정정하면 되겠는데요. ㅎㅎ
이유야 어쨌던 개색기들은 나갈때 모가지 쫌매는걸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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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힛흣힌아 2018-10-22 (월) 12:14

순하고 안순하고를 떠나서
개 자체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으요.
그러니 채우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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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월요일임 2018-10-22 (월) 12:52

이렇게 목줄한다고해도 지랄하는 사람은 있기마련이군요.. 허허 안해도지랄 해도지랄 저런 지랄은 목줄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개가 싫어서 그런거같아요 목줄했어도 근처에 개가지나가면 욕할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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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류 2018-10-22 (월) 13:24

에휴.. 견주가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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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8-10-22 (월) 16:46

여기에 욕하는데 더이상함
순하니까 목줄채운다 이건데 뭐가잘못일까요?
어찌되었든 안순하면 당연히 채우고 순하면 개가위험해지니 채워야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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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s 2018-10-22 (월) 14:14

개도 착하고,
목줄도 잘 하는거 같은데...

글 내용이 이상해서 그런듯.

아무리 순해도,
타인은 그 개에 대해서 모르니
그 개가 싫어할 만한 행동을 무의식 적으로 하거나
그 개가 놀랄만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순하다는걸 타인에게 어필해봤자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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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eath 2018-10-22 (월) 18:00

하나 분명한건 개가 달려들때 발로 차는 사람은 정상인이고,

개를 풀어놓는 다니는 사람이 미친놈이라는 겁니다.

개가 덤벼들면 얼마든지 자기 방어 차원에서 찰 수 있음...팩트가 착한 개라고 해도 처음보는 나한테 달려오는 개가 착한지 안착한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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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3 2018-10-23 (화) 00:37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으면 재물손괴나 동물학대에 엮일 수있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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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8-10-23 (화) 12:32

목줄 하고 주인이 잡고 있으면 학대고요 아니면 자기방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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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헌 2018-10-22 (월) 18:37

볼펜님 이해해줘요 요새 이상한꼰대들 너무 많아졌어요 ㅋ

우리 개 순해요~
그래도 나 목줄해요~ 개도 보호할겸해서~<

이 내용인데 왜 욕하지..ㅋㅋㅋ

참 수준이 ㅋ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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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과연필 2018-10-22 (월) 19:18

제가 글 이상하게 쓴듯..순한걸 순하다고 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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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18-10-22 (월) 19:59

님의 의도는 우리개 순함 우리개의 안전을 위해서 목줄함 [끝]
다른사람들의 말은 님의 개가 순하든 말든 목줄은 당연히 해야되는 것
님의 개가 순하든 말든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위협이 될수있는 것 [끝]

걍 서로 원론적으론 같은 이야기임 싸울필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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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무 2018-10-22 (월) 18:39

아무리 순해도 평생 인간 외에 다른 생물과 교감안해본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개는 진짜 순해요?? 진짜 말도안되는 마인드시네요. 강형욱씨한테도 한소리 들으실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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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circle 2018-10-22 (월) 19:58

우리개는 (내 앞에서는)순해서 (나는) 안 물어요.
개 주인은 괄호 빼고 이해하면 되고, 타인은 괄호 포함해서 이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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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주차삐 2018-10-22 (월) 22:41

이분 개키우신분 맞아요?? 인증좀해보세여 어디사진퍼오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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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18-10-22 (월) 23:34

이딴 글이라고 해놓고
'내가 순한 개라고 풀어놨냐' 라는 소릴 하시네 ㅋㅋ

단순히 개가 순하다 라는 말때문에 욕먹는 글이 아니잖아요?
순하다라는 핑계로 목줄 안 하는 인간 욕하는 글이지..
그런 글에다 '이딴 글' 이란 소릴 하니 태클을 걸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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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는꺼져라 2018-10-23 (화) 01:45

진짜 순한놈도 있긴 하죠

근데 요즘은 때려 치웠지만 집집마다 돌아 다니면서 설치 하는일 할때
우리집개 순해요 안물어요라고 말하는분 집에 가서 물린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개좀 안고 계시거나 방에 넣어 달라고 해도 풀어 두는분들에 30% 이상
이미 물었는데 안문다고 하시는분
이미 물었다고 말씀드리니 개가 작아서 괜찮다 하시는분

그때 일다니다 보면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개들이 성질 더러운놈들이 더 많더군요
차라리 집밖에 개목줄 걸어둔 큰개는 순하거나 묶여있어서 짖는 소리만 참으면 되는데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개들이 주인에게 과도한 사랑은 받은 나머지 미친듯 날뛰는 놈들이 많더군요

물어도 이놈들이 꼭 돌아서 있을때 아킬레스건 같은곳만 무는데 물리는 순간 짜증 만땅
일하러 가서 물렸으니 보상해 달라 하기도 애매함

순하디 순하다는 말이 맞는 말씀 일수 있어요
근데 본인한테만 순한놈을 순한놈으로 착각 하시는분들도 많아서
그냥 개풀어 두시는분 보면 물린 경험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긴장+짜증이 남

저 개싫어 하지 않어요 어릴때 부터 집에 개 키웠었고요
개가 무는건 어찌 보면 본성일수도 있어도
다만 관리를 잘못하는 개주인이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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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1 2018-10-23 (화) 02:15

아니 목줄 한다는데 왜 싸우는지를 모르겠네

핀트는 그게아니잖아

우리개가 순하다를 물고 뜯지말고 그래도 나는 목줄을 한다 가 핀트인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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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 2018-10-22 (월) 09:42

주변에 유일한 공원에 개똥천지에 목줄 안한 개새끼들 천지가 된지 오래... 아마 개 오줌은 더 엄청날듯...

골든리트리버 주인 아저씨가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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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랑 2018-10-22 (월) 09:51

지금은 사라졌지만 광주 집근처에 융프라우는 경양식집에 콜리를 키웠는데 이걸 풀어놨었음
근데 이놈이 숫놈인데 밤마다 동네 순찰을 다님
어느날 집에 들어가는데 골목에서 뭔가 짐승같은게 나오는데 순간 정말 심장이 멎는줄 알았음
보통개는 잘해야 내 무릎에서 허벅지 높이인데 이놈은 허리높이까지 왔음 정말 식겁한다는 말이 뭔말인지 느꼇는데
그놈은 뭐가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더라..
결국 그놈은 야밤에 어느집 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가지 못하고 방황하다 다음날 그집 아주머니가 옥상에 빨래널러갔다가 기겁하고 119불렀는데 119오니 아주 방갑게 꼬리치면 반기더래...
리트리버도 순한데 이녀석도 만만치 않게 순해...짖을때는 뒤로 물러서면서 짖더라(종특이더군..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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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18-10-22 (월) 10:41

어릴때 사람 바글바글한 시장바닥에 앉아서 주인 장봐온 거 혼자 지키고 있는거 보고 무슨 저런 개가 다 있나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개가 콜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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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8-10-22 (월) 10:41

콜리가 그렇게 커요? 도사견정도ㅠ되랴 ㅎ리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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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랑 2018-10-22 (월) 13:47

명견래시에 나오는 개크기 생각하신다면 그건 그냥 아직 덜큰놈이이에요
정말커요 도사랑 비슷비슷할듯...제키가 177인데 그림자먼저 쓰윽 나오는데 숨이 멎더군요..
주둥이도 길쭉하고...놀자고 꼬리치는데 놀란게 더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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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8-10-23 (화) 12:36

사촌 매형이 개매니아 수준이라... 개 엄청 키워요. 차우차우 부터 집에는 포메까지 콜리 중 큰걸 못봐서여.콜리중 젤컷던게 리트리버ㅜ만한정도만 봐서 그랬어여.도사견은 큰건 진짜ㅜ송아지만한... 차우차우도 크고 말라도 엄청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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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8-10-23 (화) 13:12

검색 해봐도 안큰데요? 콜리 맞나여? 래서나 러프가 보더 보다 큰데도 별차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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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응 2018-10-22 (월) 09:54

개는 주인이나 이쁘지 남한테는 혐오일수도 있음. 목줄 안한 개 데리고 다니는 인간들 목줄 채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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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제한 2018-10-22 (월) 10:14

순하고 자시고 뭐시고 걍 개가 내 옆에 지나가는게 불안해 죽겠는데 목줄 없이 개가 날 물으려고 오면 주인으로서 그걸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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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 2018-10-22 (월) 10:19

개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우리개는 순해요 하는 인간들 보면
내가 물어 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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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man 2018-10-22 (월) 10:36

오래전에 제가 진돗개비스므리한애 키울때 아는 형이 골든리트리버 키웠는데요
제가 키운개는 한 5~6번 가르쳐야 한번 겨우 뭘 할까말까 한데
골든리트리버 야는 아는형이 거의 방치로 키운애라 교육이라곤 전혀 안된애인데도
한두번 뭘 가르쳐주면 바로 알아듣고 하더라고요.
일반개보다가 골든리트리버 보면 둔재보다가 천재를 보는 기분같습니다.
성격이 순한건 맞는것 같은데 얌전하다..라는 건 걍 개들마다 달라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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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랑 2018-10-22 (월) 15:59

골든 리트리버가 성질 안내고 순한건 맞아요.... 얌전하진 않죠.... 얼마나 잘 찢고씹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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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도도 2018-10-22 (월) 23:28

골든 리트리버가 개 지능 순위에서 3~4위쯤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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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8-10-22 (월) 10:43

목줄도 그렇고. 개한테 끌려다니는 인간들은 개끌고ㅠ나오지 말기를.. 통제 못하면서 개목줄 엄청 길게 하는 인간들도..
그리고 배변 봉투좀 잘묶어서 버리길 공원 쓰레기통 지나가면 개똥냄새 개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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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로또1등 2018-10-22 (월) 11:11

목줄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해를 입히는걸 막는 동시에 본인의 개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합니다. 목줄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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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실 2018-10-22 (월) 11:19

집에 도둑 들면 따라간다는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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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티프 2018-10-22 (월) 11:44

리트리버 진짜 순하고 사람 좋아 하는데 머리도 좋은편이라
아무리 사람 좋아해도 주인이 우선임.
제가 골든 리트리버 키울때 산책 대려가다 옆집 땅딸만한 개가 저한테 위협주니까
리트리버도 줜나 무섭게 화내던데요 ㅋㅋ 그런 모습 첨봄

본인(리트리버) 한테 시비거는 개는 오히려 헤헤 거리며 무시하는데
주인한테 시비걸면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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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매 2018-10-22 (월) 11:47

실제 장면을 봤다면 웃지않았겠지만, 글에 그림이 곁들여지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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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2018-10-22 (월) 12:03

우리집 개도 엄청 순함. 실수로 발 밟을 때 아니면 짖지도 않고 모르는 사람 만나도 발라당 까져서는 배 까고 있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개의 성격을 모르기 때문에 혹은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집 밖에 나갈 땐 목줄 항상 합니다. 우리 개는 순한데 왜 그러냐는 분들은 자기 개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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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18-10-22 (월) 12:42

실제로 개를 키운다면 선택할 견종이 말티즈 아니면 골든리트리버 일텐데, 아무리 순하고 정말로 안무는 개라도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그냥 무서운 짐승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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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18-10-22 (월) 17:16

요크셔테리어도 애완견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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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살라포에버 2018-10-22 (월) 12:50

우리개는 남자가 다가오면 띠껍게 쳐다보다가 도망가곤 했는데ㅋㅋㅋ 웃긴건 여자가 다가오면 미친듯이 좋아함. '이새끼 개가 아닐지도 몰라'라고 생각한게 몇번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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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땅 2018-10-22 (월) 13:50

나는 가끔 고양이 목줄하고 산책하는데, 개들은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보면 달려들음. 그래서 못 줄 안한 강아지는 10이면 10 다 달려들음. 고양이 겁많아서 겁나 도망감. 찾을며고 하면 밤새야함. 고양이들도 산책한다고 개주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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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8-10-22 (월) 23:07

고양이가 산책을 해?
주인님한테 고마워해야겠다..
근데 목줄 했는데 어떻게 도망감..?
걍 끌어당겨서 안으면 돼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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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리 2018-10-23 (화) 02:32

저희동네는 토끼도 산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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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kajf 2018-10-22 (월) 14:12

개가 캐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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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검 2018-10-22 (월) 14:29

골든리버가 사람한테 순둥이 인거지.다른 개한테까지 순둥이인건 아닌걸로 알고있음..
같은 개들끼리는 상하관계 따지고 상황에 따라 공격도 하는걸로 아는데..
골든 리트리버도 주인이 공격당하거나 위협당하면 공격한다고 하더군요..
다만 사람한테는 천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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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이 2018-10-22 (월) 15:42

어렸을적에 잡종개 6~7마리한테 쫒겨봐서.. 소형견도 무서움...

그때 트라우마가 심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개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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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8-10-22 (월) 17:28

개천옆 도로 저녘 산책하는데 최근 한달동안 혼자인 강아지만 3마리를 봤습니다.
개들 풀어서 데리고 산책나오는데 다른 개들에 놀래서 탈주해서 개천을 건너서
휭 가버리는 개는 잡지를 못 해요.

도로에서 목줄 안하고 내 개는 안물어요 시전하는 이들 나중에 눈물콧물흘리며
개 찾아돌아다닐 확률이 꽤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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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8-10-22 (월) 17:50

목줄 안하고 산책하는 건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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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어니쟈 2018-10-22 (월) 18:14

공원에 개똥 보이면 진짜 짜증남 오줌은 보이지도 않는데 잔디밭에 얼마나 싸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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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eII 2018-10-22 (월) 18:15

인절미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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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닷 2018-10-22 (월) 18:17

순둥이중에 순둥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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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ler 2018-10-22 (월) 18:37

"아이 참, 김병장님도~ 아직 장전도 안 했는데 왜 정색을 하십니까?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총구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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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돌돌 2018-10-22 (월) 18:55

울집 말티즈는 가끔 나도 무는데...
장난으로 말고 진짜로... 몇달에 한 번 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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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2018-10-22 (월) 21:42

개는 서열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야하는데 훈련좀 시키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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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돌돌 2018-10-23 (화) 10:14

늙어서 그래요. 13살인가 4살인데, 이젠 말은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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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니악 2018-10-22 (월) 19: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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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아이 2018-10-22 (월) 19:48

내가 순한맛을 좋아하는데 가져와보쇼들.
맛좀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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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lan 2018-10-22 (월) 20:48

어릴때 소형견한테 물린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개 좋아함다 ㅋㅋㅋ 리트리버는 진짜 근처만 가도 개 신나게 꼬리 흔들어재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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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ez 2018-10-22 (월) 21:09

그림체 진짜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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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솔피 2018-10-22 (월) 22:00

시바개 키우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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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요스 2018-10-22 (월) 22:09

뀨에 뿜음

추천 0

친절한 2018-10-22 (월) 22:10

옆집에 친하고 예쁜 여자 동생이 살면서 그 동생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rustyrya 2018-10-22 (월) 22:10

순한건 순한거고 목줄하라면 좀해 개키우니까 개닮아가는건가

추천 0

발루니 2018-10-22 (월) 22:32

저런 것들은 그냥 좋게 말하면 들어먹지 않아.
꼴페미들이 뭐든 지들이 수치심 느끼면 성희롱이라고 하는 것처럼,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위협적이라고 지랄지랄하고
그러니 살처분한다고 해야 아주 조금이나마 신경 쓸 개식히들임.
순한 건 지 주인에 대한 것 뿐이고....
조금 큰 개를 입마개 하지 않고 데리고 다니는 놈들은
그 개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그저 아무 생각 없는 이기적인 개새끼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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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주세요 2018-10-22 (월) 22:33

직접 겪은 비슷한 일화가 있는데
커다란 골든리트리버가 저희 아파트 단지에 주인 없이 돌아다니고 있었음
그때 단지 놀이터에 노는 애들이 많았는데, 그 주위를 막 뛰어 다니는 거임

갠적으로 큰 개를 무서워해서 그런지.. 상황을 위급하다고 판단해서
주변에 사람들에게 신고도 하라고 하고, 개를 쫓아내려고 뭐라도 들고 애들 지키려고 했는데
지나가는 아줌씨들 태연하게 저 개 골든리트리버라고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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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가이여 2018-10-22 (월) 22:53

저도 멍멍이랑 같이 산지 오래됫는데 목줄 안한 멍멍이가 달려오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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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ng 2018-10-22 (월) 22:58

에휴 븅신 꼰대 좆밥 같은 개새끼가 또 개처럼 짖네 개 씨발럼이 니네 집에서만 순해 이 개새꺄 니가 여기서 짖는거 보면 개새끼가 순하겠냐 이 개새꺄 개처럼 맞아서 개처럼 기어 봐야 개새끼 처럼 안짖지 개씨발럼이 개처럼 맞아 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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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8-10-22 (월) 23:09

개 존나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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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ng 2018-10-23 (화) 05:11

개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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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브 2018-10-22 (월) 23:45

시골에서 개를 오래 키웠고 지금도 부모님은 개를 키우고 계십니다.
개 조금은 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런 저도 개 풀어놓은거 보면 꺼려지고 무서운데요.

한강에서 밤에 운동을 합니다.
풀어놓은 개가 제가 뛰는거 보고 제쪽으로 달려온적이 있는데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어요.
걷거나 뛸때 개가 길막아서 제가 개님 피해간적도 여러번입니다.
한 십미터쯤 되어보이는 검은색 개줄에 걸려 넘어질뻔한적도 있네요. 한밤중엔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개 끌고가는 사람한테 사과받아본적 한번도 없네요.

개 키우시는 분들 다들 강형욱 좋아하시죠?
산책 강조하잖아요. 그래서 요즘 산책 많이들 시키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산책하면서 개랑 사람이랑 좁은데서 마주치면 사람이 편하게 지나갈수 있게 개를 세우거나 피하게 하라고 가르치던데
골목에서 마주치면 그런건 아무도 안따라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안 무는 개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어떤 사람은 가까이 와서 냄새맡거나 핥는것도 싫어할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저는 개 가까이 오는거 부담스럽습니다"라고 써붙이고 다니길 바라는거에요?
무슨 군대가는것처럼 의무로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좋아서 키우는거라면 그 부담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근데 괜히 길게 썼나 싶네요.
어차피 에티켓 안지키고 매너 없이 할 사람들은 이런 글 읽지도 않을거고,
잘 지키는 분들 몇분만 보시고 스트레스 받으실거같네요.
그래도 쓴게 아까워서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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