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빚보증은 절대 서는 게 아닙니다.
친구야 내 빚이 1천만원 있는 데 빚보증 좀 서 주면 안돼?
이것만 갚으면 숨통 트일 거 같다.
이것만 해결되면 너한테도 쫌 주께~

이런 식이죠.
문제는 빚보증 서는 순간 여기저기 모르는 빚이 튀어 나옵니다.
1천만원이요?
1억될걸요.

그리고 현대 사회는 서류가 모든 걸 말해 줍니다.
서류에 글 쓴 거 하나 하나 다 읽어도 일반인들은 모르는 소리가 다반사입니다.

안되긴 하였지만 절대 빚보증 연대 보증 재정 보증등 보증은 서는 게 아닙니다.

일종의 병입니다.
저 버릇 죽을때깢 못 고쳐요.
죽어야 보증을 못 서주니까요.

오래된거같은데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보증은 가족전부를 나락으로 떨어드리는것...
보증 서달라는 ㄱㅅㄲ있으면 바로 인연끊어야지.

항상 아빠가 아이들 키우고,
엄마는 어디론가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