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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는 분께서도 이러고 계신데 말이죠....

일본년이죠~

월급도 일본에서 주면 좋겠는데 세금아까워서리

사퇴하세요 할망구다.

겐세2 ㅋㅋ 전문용언가 배우신분이라 근가 다르시네;

식상하다랑 싫증나다는 전혀 다른 표현인데?

그럼 '물리다'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납기 가처분 행선지 이런거는 한자 아님?

일본식 한자표현이랍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었는데
일제 침략기 시절
우리가 쓰던 표현을 말살하고
일본이 쓰는 한자표현을 강제로 쓰게 했던...

한자어는... 일본어라고 할 수가 없지..
식상이나 시말이나...
한자어의 일본어 벌음을 쓰고 있다면 문제겠지만

일제 침략기 시절
우리가 쓰던 표현들을 말살하고

일본에서만 쓰는 한자 표현들을
강압적으로 교육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인데...

우리말 표현을 다시 되살리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식 한자어도 쓰지 말아야 하는게 공식의견입니다.

같은 한자어라도 중국에서 쓰는 한자어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어 일본에서 쓰는 한자어가 다른 단어가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이니 가능하면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어를 쓰는게 당연히 좋겠죠 그리고 이미 한자는 중국에서 만든 문자지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는 각자 나라마다 다르게 쓰이고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생때야 생떼야 저기서도 오타났네

그래서 간지라는 말 별로임.

어떤 단어들이 일제의 잔재인지 찾아내고 알리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쓰는 요지, 쓰메끼리, 다마네기 같은 딱 들어도 일본말 같은 건 젊은층에선 잘 안 쓰잖아요
본문의 일본식 한자어 같은 건 들어서는 분간이 안되기 때문에 누군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죠

해방되던 때 세대들과 그 자식 세대들이야 그렇다치고..
20-30 세대가 잘못한 것들도 제법 되죠.
왜 일본어를 굳이 쓰는지들

납기 가처분 2가지는 바꾸기 불가능할것 같은데.....

외국어 가르치기 전에
저런걸 제일 먼저 가르치고 알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이런 건 좀..
한자를 3국이 공통으로 사용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식상하다 떡하니 한자로 있는데 그게왜 일본어에서?
시말서도 우리가 그 단어 그대로 시마츠라고 부른다면
고쳐야하지만 완전 한자인데 왜?

"민주주의"도 일본식 한자어일텐데;;;

네? 제가 잘 못 찾아서 그런데 자료출처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정확한 근거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어른 81회에서 조승연 작가가 한말

헉 재밌게 봤던 편인데 다시 봐야겠네요
그럼 민주주의를 음... 어떻게 바꿀수 있을지도 문제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서 봤는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 현대식 한자조어들은 일본이 근대화하면서 서양권 용어들을 번역하면서 만든거라고 들어본거 같아요. 야구라는 단어도 그렇게 만들어진 걸로 들어본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네요
어휴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공조직에서 많이 쓰이는게 일본식 한자어와 일본어죠.

일부러 쓰는 놈들도 천진데 뭘 ㅋㅋ

.

이건 실생활에서도 쓰지 않는 일본어...
정체성에 거의 확신이 드는데요.

6번은 어디로 ???

땡깡이 그런뜻이라니....
저도 많이 썼는데 반성합니다...

뭐뭐라 쓰고 뭐뭐라 읽는다 이 표현도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일본어에서 온건데 모르고 방송에서도 자주 쓰더군요. 일본어는 한자를 평소와 다른 후리가나를 붙여 읽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말은 그냥 한자 그대로 읽어서 아예 성립조차 되지않는 표현인데 아무 생각없이 쓰더군요.

슬램덩크에서 자주 썼던 표현이라서. 그때 유행된게 아닌가 싶네요.
강백호라고 쓰고 바보라고 읽는다 이런식으로..

땡깡 피운다 저도 어렸을 때 많이 듣기도 했고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떼쓴다 라는 표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앗 땡땡이는 무단결석 아니였나 ㅋㅋㅋㅋ

좋은 정보인데. 제목과 글이 그냥 개 어그로꾼인데. ㅉㅉㅉ.

다대기는 닭도리탕이랑 마찬가지로 어원 논란이 있는 단어로 알고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 타타끼 = 두드리다 에서 온 단어라고 하는데 다지다에서 왔다는 설도 있어서요.

여기 나온 단어 모두 일본에서 만들어서 한국으로 들어온말인데 그러면 이런거도 쓰면 안되겠죠.
한국어가 일본어에 들어가 쓰이는것도 차으면 얼마든지 있을테고 일본어 외에도 영어도 우리 일상에 들어와 많이 쓰이고 있듯이 언어란 모든 많은 나라가 서로 교류하면서 상대의 단어가 들어오고 들어가는 것은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총기수입'이라는 말을 썼는데, 여기서 '수입(手入)'은 일본어 '手入れ'

영문법의 전치사, 부정사 이런것들도 다 일본어

국내향 일본향..
이런것도 죄다 일본어...

한국의 언어는 외래어가 너무 많아서 저렇게 거르다보면 북한말처럼 써야죠...
중국어 일본어 영어 다 섞여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이스크림도 한국말로 할수 있는데 안쓰잖아요?
건설쪽 일본어는 너무너무 많고 당구도 많구요 뿐빠이 모찌 간지 다대기 땡깡 땡땡이 등 너무 일본스러운 말들만 조금씩 걸르면 되지..
궂이 행선지나 기타등등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까지 골라가며 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어외래어가 섞인 글들을 조금씩 쓰다보면 후세에도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걸 후세의아이들도 인식하고
일본에 대한 경각심도 조금 더 키워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시마이 하겠습니다.

시마이 같은게 그 닛뽄 어 입니다

알아요... 농담이잖아요...^^

 드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