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세 부녀의 반격 "시험지에 답 적었다면 왜 100점 아닌 98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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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쌍둥이 세 부녀의 반격 "시험지에 답 적었다면 왜 100점 아닌 98점인가"

로또당첨갈망 2018-11-13 (화) 11:46 조회 : 7381 추천 : 9

쌍둥이 아빠가 아직까지 변명 중이네요.

사실, 저는 너무 여론재판 아닌가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 뉴스의 첫번 째 사진보고서 그 생각을 접었네요.

이런 빼박 증거가 있는데도 저 양반은 계속 저러고 있나 싶어서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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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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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2018-11-13 (화) 11:51

왜 98점인지 내가 알려주지.....그이유는

네가 알려준 답도 제대로 못외워서지...

아니면 답도 제대로 못배껴쓸지경인게지...

내가 생각할때 중간고사 같은 문제 다시 줘도 점수 안나올껄 특히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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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간먹었겠지 2018-11-13 (화) 11:50

교생이 잘못된 문제 내고 나중에 잘못됬다고 바꾼거 틀렸다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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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ilson 2018-11-13 (화) 12:31

교생이 시험문제를 출제한다니요...그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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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간먹었겠지 2018-11-13 (화) 12:42

교생이 아니라 기간제교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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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지단 2018-11-13 (화) 12:50

기간제 교사가 먼가 이상함을 느끼고 일부러 틀리게 답안 제출하고, 시험 끝난후에 정정한걸로 알아요. 그리고 그 기간제교사나가면서 터뜨렸구요.

지금 한참 떠들어대는 분수문제
11:10 이건가 이게 그 교사가 일부러 정답 틀리게 낸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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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2018-11-13 (화) 11: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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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 2018-11-13 (화) 11:54

맞는 말이긴해요. 정황증거는 증거가 되어선 안됩니다. 대표적인예가 곰탕집 성추행 사건이 있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악용한다니 안타깝네요. 만일 무죄를 받는다면 쌍동이는 퇴학무효 소송을 학교에 걸겠죠. 물론 저 실력에 좋은 대학을 간다거나 하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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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z 2018-11-13 (화) 12:03

이미 아버지가 구속된 이상 법원에서 어느정도 인정한 겁니다.

퇴학무효소송으로 3심까지 가면.... 몇년은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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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남무 2018-11-13 (화) 12:29

정황증거로 유,무죄를 결정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이 사건은 아직 판결이 난 사건이 아니고
정황증거가 분명할 때는 좀더 세심한 조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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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777 2018-11-13 (화) 11:55

솔직히 말해서 ~~~ 자유한국당 놈들 조사해보면 저런거 수두룩하게 나올것 같다 ~~

왠지 저런 무식한 인간들이 국회의원 하나 생각해보면 대충 아구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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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똥꼬 2018-11-13 (화) 11:56

잘못 적을 수도 있고
일부러 그렇게 썼을 수도 있고
답을 잘못 알았을 수도 있고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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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8글자입니다 2018-11-13 (화) 11:57

뭐 쌍둥이 0점에 아버지 교편 정리하셨으니
감형하려는 노력으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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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자♥ 2018-11-13 (화) 12:02

예휴 아비라는사람이 끝까지 저러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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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월 2018-11-13 (화) 12:11

똑같은 문제 객관식 순서만 바꿔서 다시 풀어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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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봇물터짐 2018-11-13 (화) 12:13

교사 연금 박탈하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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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8-11-13 (화) 12:15

그 틀렸다는 문제도 저 두명만 같은 방법으로 풀어서 같은 오답을 이끌어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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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NX 2018-11-13 (화) 12:21

얼마나 돌 머리면
그 정답을 알면서도 틀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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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8-11-13 (화) 12:25

재들이야 저거말고 멀할수 있음?
한국 법체계상 변호사 고용하고
무조건 발뺌하명사 길게 빼서
2~3연끌어서 여론에서 안뜰때까지 뻐기다가
돈좀 있음 해외나가서 그냥 안들어오면끝인데
그리고 제들만 문제가 아니고 아애 확정까지 나면
저기 학교가 난리지 몇년치 전수도사 들어가고
성적 무효처리에 따른 재갱신등.. 할게 미친듯 많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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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코 2018-11-13 (화) 12:31

끝까지 변명이네 사실로 밝혀지면 연금 몰수하고 파면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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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ilson 2018-11-13 (화) 12:35

쟤들 의심 받게된 계기가 원래 1등이던 아이가, 쌍둥이들은 수업시간에 칠판에 나와서 문제 풀어보라하면 하나도 못 푸는 애들인데 어떻게 전교 1등이 될 수 있냐며 눈물로 호소한 부분도 있다던데...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전교1,2등인 아이들이 모의고사 성적하고 내신이 너무 심하게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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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Gren 2018-11-13 (화) 12:49

화학을 아는 중학생도 풀 수 있고. 이걸 몰이나 원자량 같은 컨셉을 제외하고 화학이 아닌 단순 수학 비례식으로 바꿔 출제하면 초등학생도 풀 수 있는 문제...

15와 10이 서로 혼동할 수 있는 숫자인가요? 변호사님.
그리고 1+8+6=10이 되는 군요. 덧셈, 뺄셈은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문제 확인도 하지 않고, 풀어볼 생각 자체도 해보지 않고 그냥 답만 적어낸 거지...

아예 모든 걸 다 떠나서 글을 못 읽어도 문제에 나온 그림만 봐도 도표 좌측이 우측 보다 수소 비율이 크게 그려져 있는데... 11:10이 아니라, 10:11로 답을 써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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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어폰 2018-11-13 (화) 13:00

그냥 재시험 치게 하면 되잖어?? ㅋㅋㅋㅋ 그럼 98점이 아니라 18점이 나오겠지 18년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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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riton 2018-11-13 (화) 13:05

학교 시험과 평소 수업이나 학교에서 보이는 모습의 갭이 너무 커서 사람들이 반발하는것. 공부해서 시험이 잘나오면 평소에도 그런 수준을 보여야지. 벼락치기를 아무리 해도 전교 수준까지 커버할수는 없다는건 전국의 학생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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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짱 2018-11-13 (화) 14:18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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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오2 2018-11-13 (화) 14:19

옮겨적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ㅄ이라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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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고양이 2018-11-13 (화) 16:23

아니아니 간단하게
똑같은 문제내서 시험보게해봐...

아 물론 4지선다 혹은 5지선다에서
그 5지문들의 순서만 바꾸는거야..
문제 내용, 지문 내용 그대로인데 기존에 1번 정답이 4번에 가있고 그런거지.

똑같이 줘봐

1등할 정도의 성적이 나왔다면
같은 질문 같은 지문의 문제에서 틀릴 수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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