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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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히나루토 2018-11-21 (수) 15:58 조회 : 9601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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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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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리 2018-11-21 (수) 16:03

친화성은 직장에서의 성공을 부정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저 나라는 그런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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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악 2018-11-21 (수) 16:10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직장내 파벌같은거를 두고 하는 말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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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8-11-21 (수) 16:47

학연, 지연, 혈연.. 좆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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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냥 2018-11-21 (수) 17:17

좆목질 이라는 단어 아시죠? 직장도 똑같습니다.
직원들이 친목을 넘어서 파벌을 형성하는 순간,
실력은 없어도 사교성만 좋은 친구들이 좋은 고과로 진급하기 시작하죠.

망하기 직전의 기업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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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3 2018-11-21 (수) 20:11

그런것보단 모든사람이 그의 능력을 알지는 못하니까
남들눈에는 저사람은 누구랑 친하니까 승진했을꺼야
아니면 저사람은 무슨 라인이래 같은식으로 생각하게됨으로써 공정하지 못한것처럼 생각하게되어서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걸 말하지 않을까요. 물론 능력이 있어서 승진했음에도 그런모함을 받는사람또한 그런소문이 돌면 사기가 떨어질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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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박지호 2018-11-21 (수) 16:12

저 여자는 이미 여자라서 억압 받는다고 깔고 가기에 헛소리하며 남자의 목소리는 흘려 듣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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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커솔져 2018-11-21 (수) 16:15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by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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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 2018-11-21 (수) 16:16

남조선의 예시
장관자리에 앉혀놨더니 똥만 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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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ka 2018-11-21 (수) 16:51

더 어마무시한 예시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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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을까시 2018-11-21 (수) 16:16

이미 편견을 가지고 질문을 하니 다 편향적으로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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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18-11-21 (수) 16:18

득도해서 우화등선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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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18-11-21 (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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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도화지 2018-11-21 (수) 16:25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여성들의 특징은 자기들만의 틀에 갇혀있고

이미 상대방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자기주장을 펼치기 위해 듣는척하고 상대방의 맞는주장을 해도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면서 자기할말만 해버리죠.

그만큼 수준이 낮아 토론자체가 불가능한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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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코 2018-11-21 (수) 1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말을하면 뇌에서 지가 듣고 싶은말로 자동으로 왜곡을 해버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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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28 2018-11-21 (수) 16:48

일단 저런 논쟁의 시작이..
여성은 피해자다. 같은 노력을 하는데 덜 인정 받고 있다.
왜냐면 남자가 대부분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서 시작되기 때문에..뭔 얘기를 해도 안 먹혀요.

본인들의 결과물이 부족할 땐 과정을 봐달라 하고, 과정이 쉬울 땐 결과물만 보라고 하면서
그게 공평한거다 라고 외치면서, 스스로 만든 논리의 모순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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