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크면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ㄷㄷ

지금 부모?급 애들도 크기가 상당해서...
근데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ㅋ
사올때는 그렇게 큰 가격을 들이지 않고 데려왔는데 ㅋ

뭔 수초가 저렇게 둥둥 떠다녀;;;; 부유식물은 아닌거 같은데; 저러고도 잘 크긴 하나보네;

스킨답서스. 수생식물은 아닌데 키우기 엄청 쉬움.. 물에 담가놔도 잘 커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잘자라고있어요 ㅋ

이거 환상의커플에서 나온 솔로몬 아니에요?
크면 겁나 이쁜

이쁜애들은 진짜 예쁘고요 그냥 저냥한애들은 끝까지 그냥저냥하더라구요 ㅋ

디스커스는 사진처럼 어항이 깊어야하는거 같더군요...
전 돈없어서 넓은 어항구해서 썼더만...동그래야 이쁜놈이 넙대대해져서...ㅡㅜ

원래는 진짜 작은 어항하나로 시작했는데 ㅋㅋㅋ
큰 어항 큼맘먹고 구입후에...
중간어항 2개 늘어나고...
최근에는 아가방어항까지 1개 추가되었습니다 ㅋㅋㅋ

풍수지리적으로 집에 어항이 있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철 가습효과도 뛰어나고요 ㅎㅎ
물조절 힘드시면 펫트병에 물채워서 수면에 뒤집어 놓으세요
물적정이상 빠지면 수막현상 사라지며 물 채워지고 고정만 잘시킨다면 편하던데요

수온 수질도 많이 타서 애들 스트레스 받으면 줄무늬가 진해지죠
잘만 키우면 번식력도 좋아서 알도 잘까고 이쁩니다.

진심 물조절이 힘듭니다..흑흑...

디스커스항 물온도 보고 기겁 ㅋ

ㅋ

물관리 잘 못 해서.. 거짓말 조금 더 해서 ..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만원쯤? 하늘 나라 보냈습니다.. ㅠㅠ

저기 있는 아가들은...2차 성공 아가들포함입니다..
알을 낳아도 부모물고기들이 다 먹거나 알이 부화해도 부모물고기먹어서...
실망한 끝에 1차 아가들이 부화후 잘 버티고 약 30~40마리 확보해었는데...
물조절 실패로 두마리만 남았었거든요...사진보시면 개체중 어린 디스커스인데도 불구하고 좀 토실토실하고 큰녀석들이 1차 생존아가입니다..
2차도 겨우겨우 성공하고 2차아가들은 좀 실수 없이 잘 조절해서 약 30마리 확보는 했으나...그 이후에도 민감한 녀석들을 떠나보내고 지금현재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어느 아가들은 너무 상장이 안되서 진심 10원짜리 밖에 되지 않은 크기도 있지만...아가수조에 문제가 발견되어 큰수조로 옮겨간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