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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전생에 무슨 일을 하셨길래 저런 분을...

서로서로 좋은분인거 같아요
돈 많이 벌수있지만 떨어져 살아야 하는걸 포기하고
서로 일해야 하지만 가족이 모여 사는걸 선택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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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에서 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를 믿어주는 사람과 같이 있을 수있는것이 중요하죠.

엄지척~

님의 글에서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네가 그 유명한 해미읍성이넹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요

잘오셨네요.
멕시코에 대한 끔찍한 다큐들을 많이 봐서 ㄷㄷㄷ

전 맨온파이어 보고나서 멕시코가 그런나란지 차음 알았음.

한국만큼 안전한 곳이 없죠 ㅇㅇ

부정하며 빼애애액거리는 쿵퇘지들.......

한국처럼 밤길에 여자가 안전하게 빼애애액!!

 ㅡ ㅡ

메갈도 싫지만 이런글도 싫네요
여기엔 대부분 남자인데 왜 이런글을 올리는 건가요

일부 여성들의 쿵쾅은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전에는 신경도 안쓰던 남성들이
남여갈등 조장하는거보면 씁쓸

그럴리가요 여자한테 지옥인 나라인데요 ~

멕시코면 인정... 오히려 돈많은게 무서울 듯...

없으면 없는대로 무섭죠.

역으로 아마추어 납치범은 전부  바다에 수장된다는...

와 마지막 말 써먹어야지.
"난 우리가 결혼할 때부터 최고의 선택만 했다고 생각해."
고기 반찬~♡

처갓댁 집도 만만치 않은데???

어지간하면.....그냥 거기 살지 하겠지만 멕시코하고 남미 몇몇 나라들은...치안 수준이 차원이 다른....
얼마 전 멕시코 총 선거에서 후보가 100명 이상 청부살인 당했죠. 범인 중에 경찰도 다수였고

살려고 여기온거네... 힘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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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과테말라에 여행하던 이가 쓴 책 생각나네요

친해진 현지인들이 들려준 이야기

근처 부자 사모님이 계신데 한국돈으로 수천억 이상 부자라 부자촌에 살았음
그런데 갑자기 아들이 납치됨

20억 넘는 돈 줬지만 아들은 시체로 발견됨

경찰 수사 끝에 범인들 잡혀 감옥행

하지만, 이 아줌마....돈들여 갱단을 아주 사옴. 보스에게 아들 죽음을 조사 할 것 요구.
그래서, 갱단이 조사하니 아들 납치에 가정교사가 공범으로 드러남

교사부터 잡고 손가락 자르고 고문하여 며칠동안 아주 천천히 괴롭히다가 끝내 죽이고 시체도
아주 토막냄

이후 감옥 속 범인들도 킬러 고용해 죄다 죽이고 손자르고 목자르고 배가르고 사진까지 찍어와 증거로 가져오게 함

..............뭔 영화도 아니고?


콰테말라 인들이 웃으며 여기선 얼마든지 벌어질 일이야...

이러더랍니다

어느 과테말라 광장에서 찍은 동영상 봤는데 오토바이 강도단 소속 10대 여성을 잡아서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며 두들겨 패더니 광장에 그 많은 사람들 보는앞에서 몸에 휘발유 같은거 뿌려서 산채로 불태워
죽이는데...정말 끔찍하더라구요

그게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 일부 나라에서도 그런다고 하더니만;;;;

만화가 최정현이 파푸아뉴기니 여행가서 불탄 버스가 길가 구석에 있기에 저건 뭐죠?

버스가 아이를 치어 죽여서 아이 유족과 마을 사람들이 버스 기사를 버스에 태우고 산채로 불태워죽인거죠.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소름끼쳤다고 하던;;

그러고 보니 얼마전 멕시코 여행간 영국 여자가 시체로 발견됐는데
두 눈알에서 장기가 싸그리 사라졌다죠 ㅡ ㅡ...

뭔 도시괴담도 아니고 ......

부모가 장기 매매조직이 한 짓이라고 분노하고 멕시코 경찰은 아몰랑

'두 눈알에서 장기가 싸그리 사라졌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두 눈만사라졌다? 두 눈을 포함한 모든 장기가 사라졌다?
두 눈을 뺀 모든 장기가 사라졌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962455&date=20181210&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정확히는 눈, 심장, 뇌 등이 사라졌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멕시코 진짜 위험한 나라임 공권력이 안통하는 오히려 공권력이 폭력집단에 유린당하는 국가임
국민이 시비를 가리며 의지할 곳이 없다는 의미임 베플 공감이 안가는게 나를 믿어주는 사람과 같이
고속도로 표지판에 발가벗겨 내장이 뜯긴채로 목매어 전시되는 꼴을 당해도 하소연할 곳이 없는데가 멕시코임
하소연했다가는 쥐도새도 모르게 진짜 대가 끊김 그리고 그거 liveleak로 생중계 될지도

특수부대원이  갱단 만들고.. 경찰 군대와 갱단의 구분이 힘들어서 더 문제라 보이더군요

저 아기들 혼혈이라 무시하다가는 진짜 갱단들이 삼촌이라고 학교 찾아오고 그럴까요?
아니... 근데 난 왜 이걸 보고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ㅠㅠ

멕시코를 일컬어 지구의 지옥!!!

나쁜짓 해서 죽으면 형이상학적인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행성 중 지옥같은 나라에 떨어져서 힘들게 사는 것...

가족이 함께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다니...
부럽네요

나도 멕시코 부자처자 만나고싶다ㅜㅜ 나도 착한데

와이프도 돈벌어야하니까 멕시코에 남아있으라고 하지 않은거보면 바람직한 가족이네

가족이 같이있어야지 기러기아빠  그게무슨 ㅈ까는소리죠

몬테레이..면... 텍사스 국경에서 그렇게 멀지도않은곳... 이해함

멕시코 무서움 ㄷㄷ

멕시코 경유 비행기 타면 항상 저 몬테레이에 한번 섰다가 감....
몬테레이 공항에 착륙한 다음에 2시간 정도 뱅기 안에서 걍 대기하다가 뱅기 다시 뜸

이유는.. 몬테레이에 삼성 전자 때문... 한국인들 많이 이용객 많아져서
그래서 없던 멕시코 직항로까지 생김 삼성전자 때문에

나라 팔아 먹을 생각만 하는 쓰레기 정경 나부랭이들만 싹 갈아서 동해바다에 뿌려버리고 나면, 대한민국만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도 드물겁니다.

아주머니 뭔가 페미니스트같은 느낌의 첫인상이 느껴졌는데 내용 읽어보니 좋은분이네요.ㅎ

그렇군요 ㄷㄷㄷ 잘보고갑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처가가 서산시 부석면이네요
저 동네는 생강농사해서 잘 사는 집들이 많은 동네죠

우리나라 치안만큼은 인정합니다

햄이 없는 동네에 가셨구만.요.....

멕시코 브라질이 불의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도시들이 많더군요..
한국은 사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같습니다.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도 치안에서는 한국이 더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다른면에서 한국사람들이 외국도 그런줄 알고 술먹고 한밤중에 지랄하다가 사고당하기도 하고,
인실좆을 몰르고 입만 살아서 법만 믿고 너무 까부는 메갈, 일베 같은 쓰레기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천사들의 합창이 맥시코 작품이었구나

돈도 좋지만 살고난 뒤에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