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군의 해군 공군 육군등이 새롭게 도입하는 장비나 업그레이드 계획만 올라오는것 같아서..

대한민국의 주적인 일본놈들은  어떤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도입하려 하고 있는지 4가지만 간단하게 알아봄.

1. 이즈모급 헬기모함을 정규항모로 개조한다는 소식

몇일 전 미국의 제너럴 아토믹스사가 일본에 정규항모에 준하는 항공모함 개 조계획을 프리젠테이션  했음.

간단하게 내용을 보면 F-35의 함재기 버전인 F-35C와 조기경보 통제기 E-2C/D를 이 착함 시킬수 있는 항모로 개조하겠다는 내용임.

참고로 제너럴 아토믹스라는 회사는 군사용 핵분열 핵융합, 물리학등...을 연구하는 회사로 이를 기반으로 무기 및 지원체계를 만드는 회사임.

최근에 진수된 차세대 미 항공모함 포드 항공모함의 전자식 사출기와 어레스팅 와이어및 기어를 납품한...존나 쩌는 회사임...

이즈모급도 작은 갑판이 아니라 갑판 개조만 하면 충분히 운용할수 있음..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이 받아들 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이걸 실현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감...

항공모함 원자로및 함재기 사출기 도입비용...개조비용...일본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대국이라고 해도 지금 이걸 받아들일 여력이 없음..

씨바 그냥 안했으면 좋겠다...

2.  F-15J 업그레이드 계획

미 국무부에서 F-15J 업그레이드를 위한 판매를 승인함. 

승인된.. 98기의 업그레이드 비용만 5조3천억임..

이전의 F-15J 라고 하면 한국 공군의 F-15K에 비교대상이 아니었음...그래서  일본은 이제 이걸 업그레이드 하려고함..

참고로 일본의  F-15J는  F-15C/D형에 기반한 기체이고 한국의  F-15K는  F-15E형에 기반한 기체임..  한국의  F-15가 더 진보된 기체라는 말임..

하지만 그 속에 들어가는 레이더나 사격통제, 항전장비등을 보면 이제 일본이 앞서나가려고 하는중임..

물론 한국도  F-15K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요청이나 사항등이 나와있지 않음..

F-15J의 업그레이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98대 분량의  APG-82 (v) 1   AESA  레이더, 고급 디스플레이 코어 프로세서 II등임

참고로 한국 공군의 F-15K의 레이더는  APG-63  (v) 1 임..레이 더에서 밀림...

일본이 도입하려하는  APG-82 (v) 1   AESA  레이더는 미 공군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임.. 미국 F-15와 거의 동급이 된다는 말....

일본은 200기 정도의 F-15를 보유하고 있지만 98기만 개량하고 나머지는 중고매물로 팔거나 퇴역시킬 예정...

100기가 넘는  F-15J를 퇴역시키다보니 F-35가 많이 필요했던거임...

지금 일본 공군은 동일기체의 질적인 측면에서 미국이 보유한 기체와 성능면에서 비슷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

3. 조기경보통제기 E-2D 13기  도입..

E-2D는 어드벤스 호크아이라고 불리는...가장 진보된 조기경보통제기임..

기존의 호크아이의 레이더와 비교하면 아예 세대가 다른 그런 기체임...

이미 올해 3월말에 항공자위대에서 1호기를 인수함...

지금  E-2D를 운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뿐임...프랑스가 2028년까지  E-2D를 도입한다는계획이 있지만 아직 미지수..

참고로 미국에서의  E-2D는 항모전단의 조기경보를 담당하고 함제기의 지휘 통제역할을 하는 기체임....

일본의 항모개량계획과... E-2D도입...  이거 시바 뭔가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서 기분영 영~~찜찜하네..

4. 차기 공중급유기 도입

보잉 767기반의 KC-46A을 도입함. 

이 기체는 보잉사에서 미 공군용으로 개발을 시작해서 미공군도 올해 1월 1호기를 인도받았을 정도로 최신기체임..

일본은 이 기체를 2021년에 인수를 목표로 하고있음..

최초 3대를 계약했으나 2020년 예산에 4대추가도입결정...향후 3대 더 추가도입을 계획하고 있음...

이로써 일본은 14대의 공중급유기를 확보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