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ㅜㅑ~!

사재기 말고 암 환자에겐 상식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게 해줍시다
희망이 없는 분들에게 마지막 빛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인류을 구원한 페니실린도 실험중 실수로 발견되었죠.

제발 암 치료제가 나왔으면 합니다.

속으시면 안되요... 저번에 어디 방송에서 봤었는데 표적항암제랑 같이 복용 하시더라고요...ㅎ

암이 낫는다면 표적 항암제 때문이지 저 개 구충제 때문이 아니라고요...ㅎ

그 유투브 찍어서 유명해진 분도 표적 항암제 먹었나? 그랬고요

잘못알고 계신것같은데 해당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실험에 1,100명이 참가했는데,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개구충제 드신 그분이죠. 아는 수의과 의사가 얘기를 해줘서 의사 몰래 복용해서 혼자만 살아남았고 그래서 블로그에 그에 대한 글을 올린게 시작입니다.

그분도 기존 항암치료 필요없다고 한적 없고, 치료와 병행해서 하라고 한거죠.

그게 JTBC에서 어이없게 방송하던.. 내용이죠. 신약-k

키트루다 라는 약의 임상시험인데.. 1000명 이상 실험해서 그 중 조티펜스 1명 빼고 다 죽었는데..
그부분은 발표없이 .. 단지 그 약으로 살아남은거다.. 라는 식의 해석이 되도록 방송한..

그 방송 직접 봤는데 정말 어이없게 방송하더군요

타겟 항암제도 같이 쓰는 중인데 구충제만 먹고 나은것처럼 뉴스가 나오네요.

한달 내내 기우제 올리다가 비가 왔다고 기우제 덕분인건 아닌데 ..

펜벤다졸만 드시는거 맞는지요? 병행하시는 약은 없나요?

항암제 글 쓰면 와서 혼자 부들부들 하다가 싸고 가는 애들 있던데. 여기서 잔뜩 싸고 모자라서 다른데까지 질질 흘리고 싸고 다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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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똑같은 원리인데 인간용으로 나온 알벤다졸도 있어요. 거기다 같은 기전으로 더 좋은 항암제도 이미 나와있구요.. 그렇지만 그것도 표적 항암제 보다 효과가 좋을리가 없습니다.

 말기라서 다른 희망 없으니 이거라도 먹겠다는걸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무슨 영화에 나올것 같은 음모론 때문에 의사들이 말리는거 아닙니다.

어휴 무식한 사람들 선동되는거 좀 보소

이거 한달전 기사 아닌가요 ?  이 후로 올라온건 못본거 같은데요,.

폐암 김철민, 펜벤다졸 9주 복용했더니... “암수치 줄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46444

기사입력 2019.12.06.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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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암수치는 지멋대로임..줄었다가 늘었다가
없어져서 완치되고도 돌아가신분들도 좀 있음..

완치되고 돌아 가셨다면 재발일겁니다.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완치되었는 데 나중에 재발되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서 손 쓸 수 없이 돌아 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안타깝고 답답할 뿐이죠.

기적좀 보자.

그래도 먹으면 안됨 효과 유무를 떠나 검증 안된 약을 쓰면 안됨
뭐 말기암이라 생에 끝에선 사람들이야 뭐라 못 하겠지만 이런 기사 쓰는것도 개 무책임한거임

일단 말기암환자들은 복욕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직접 후기도 올라고오 있고 복용법도 공유하고 있죠 6개월만 지나면 누가 맞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효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의약쪽에 지식이 있는 분이 있다면 사례를 모아서 올바른 복용법이나 약을 끊어야할 타이밍을 알려주는게 더 나을듯 싶은데요...

글쎄.... 이건 뭐 거의 광신도 집단들 같아... 안아키나 이거나... 에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겠지만 참 답답하다...

어차피 이판사판인 분들에게 광신도라뇨
염소똥이라도 먹을 상황인데

님도 아마 암 말기판정 받고 3개월 남았다고 했으면 어떻게든 구해서 먹으려고 했을껄요?
이걸 안아키랑 비교?? ㅋㅋ

말 참 쉽게하시네요. 지푸라기잡는 심정이 뭐겠어요. 그거 힘 없어요. 풀 입니다. 힘 초금만 줘도 툭 끊겨요. 절벽에 메달린 사람이 그거라도 잡겠다는데 광신도?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닭대가리새끼가 안아키랑 이거랑 같냐?
이씹새끼는 아가리가 문제냐 손가락이 문제냐
대가리에 가래만 가득찬 뇌가문제냐

표적항암제랑 같이 먹던 말던.. 말기환자가 살아보겠다는데 뭘 그리 베베 꼬인놈들이 많은지..

원래가 펜벤다졸이랑 항암제랑 같이 먹을걸 추천이라고 함.
상승효과로 더 잘 받음

사실상 더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고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길어야 00개월 선고하고 난 후 라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어쩌겠어

지들도 암걸리면 펜벤다졸 먹을거면서 왜그러지?
남잘되는게 보기싫은건가
그러다 진짜 암걸린다. 조심들하시길...

이런글에 의학적 안정성 따지는 분들은 최소한 지인이나 가족들을
말기암으로 손도 못써보고 떠나보내본 경험은 해본적 없었을것임.
그러니 저런 여유 넘치고 객관적?인 말이 나오지...

CEA가 암 활성도의 지표가 되나
희망이 어쩌고 나발이고 이런 분탕질 기사 그만 올렸으면 좋겠다

여기저기서 전문가들이 간이나 신장이 나빠질수 있다고 말하는데...
말기에서 그걸 신경쓸 이유가 있나
일단 살아남는게 중요하지

그렇긴한데 간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간 독성이나 정작 필요한 약 처방을 못해서 사망한 케이스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근데 암 말기면 그거 아니어도 시한부 인생이자나요.

일주일 굶기면 똥이라도 퍼먹을 사람들이 자기 목숨 아니라고 해라 마라  말 많네..

구충제만먹는게아니고 방사선치료 항암제치료다받음  거기다 구충제 하나 먹는다는게 다를뿐 효과가 구충제때문인지 암치료때문인지 모름 말그대로 얼마안남은 시한부 환자들의 뒤가없는 환자의 최후의방법임

시한부선고받고 할수있는 거 다 해보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저런 소식 퍼져나가면 다른 시한부 선고받은 암환자들이 항암치료 안하고 펜벤다졸만 먹는다던지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논란이 생기는거죠...

대부분 구충제만 먹고 나은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항암치료와 함께 병행한 사람이죠 그리고 간에 치명적이라 위급할때 간수치땜에 정작 필요한 약 처방을 못해서 죽은 사람도 꽤 있음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3/2019060303054.html

조 티펜스 주장(임상 중 유일한 생존자)이 임상보고서(키트루다)와는 정반대입니다.

소세포폐암의 경우 키트루다(면역항암제)가 획기적인 효과를 보고 있고
펜벤다졸도 동물임상까지 확인 되어 최근 인체임상(뇌암)을 준비중입니다.

다만 펜벤다졸의 경우 소세포폐암.뇌암의 경우 시도해도 되겠지만
특정암의 경우 펜벤다졸의 부작용(골수억제.혈관수축등)으로 인하여
간담췌암등에서는 위험합니다.

해당암종별로 피비리늄.이트라코나졸등(구충제등) 레시피가 존재하며
더이상 쓸약이 없거나 항암시 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모험의 한 방편으로는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그랬죠.
요즘 약은 발견하는게 아니라 만드는거라고..
외국에 효과봤다는 사람도 개 구충제 말고 다른 치료법도 병행하고 있었고.. 구충제때문에 암이 나았다는 증거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인 사람들만 의사랑 상의하고 복용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