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금 지구꼴을 보면 그 땐 우리 동네만이 아니라 세계 지도가 바뀔 모양새.

그런다고 윗대가리들은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

이제와서 뭘 어쩐다고 안 바뀜.

외국으로 큰 공장 다 나가 버리고 마데인 차이나 수입하기 바쁜데다
비혼 인구가 이후로 더 늘어나기만 할텐데 노답임.

뭐 30년후면 난 땅속에서 자고있겠네;

농이 아니라 심각합니다 정말 한국은 서울 경기도를 제외하고는 광역시도 위태위태 한 수준이죠
광역시만 그 나마 이름있는거리 한 두개 있고
그것도 울산이나 대전같은 경우는 진짜 볼 것도 뭣도 없는 수준 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만큼 사람이 없다는겁니다
사람이 없으니 인프라도 없고 더더욱 사람들은 서울 경기로 떠나려고 하는거죠
여기에 온갖 악조건은 차고 넘칩니다
지방의 공무원들 진짜 형편없고 비리는 판을 치고요 (서울도 비리가 있겠지만 지방은 훨씬 심합니다)
노인, 기성세대들은 고치려고 생각도 안해요 뭐 그냥 저냥 흘러가는거다 라는 식입니다
또 여자들은 어떻습니까 지나친 황금만능주의에다가 게으름은 어지간히 피우죠
그러면서 혈세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고 그러죠
이런 나라에서 무슨 희망이 있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유튜브에는 일본과 무역전쟁 있겼다고 난리나고
해외에서 뭐 한국이 인정 받았다느니 조선업 수주를 다시 우리에게 울면서 맡긴다느니 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한국은 10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미 지방은 유령마을이 많아요
청년들은 좌절하고 절망하며 법이 정의롭지 못한 수준 아닙니까
이건 지자체도 문제지만 사실 한국 어른들 의식이 너무 심각하니까 이런거라보 봅니다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공무원 , 기업 윗대가리 등등 모두 그 기관들이나 흐름을 움직이는건
결국 기성세대니까요 이 세대들이 정의를 비웃고 양심을 조롱하며
청년들의 울부짖음을 어리광으로 치부하니 문제인거죠

세계유일의 출산률 0.9대 아님? ㅋ

답은 이민자나 받아야지 ㅋㅋ 관련법 정비 하고

정부가 5년 주기로 정권이 바뀐다는게 큼 당장의 지지층을 유지하기위해 현세다 중심의 정책을 할수 밖에 없음 출산장려는 수십년뒤 발생할 상당히 미래지향적 정책이다보니 굳이 시도를 하려고 하지 않음

이명박이가 노무현이 햇다는이유로

저출산관련 본격적인 제대로된대책부터 그걸 조율하고 관리할  기관을 철저하게 없에버리고 여가부한테넘김

30년후면 내가 살던 동네 걱정할게 아니라
내 자신 걱정을 해야지...

30년뒤라... 진짜 내 걱정이 먼저지~

원인이 뭐냐고
기업들은 취직으로 애들 쥐어짜고 있고
노인네들은 부동산으로 애들 쥐어짜고 있으니 그런거다
남혐이니 여혐이니 시발 이딴거는 그냥 세상이 존나 빡빡하니까 생기는거다
페미고 지랄이고 뭐 이딴 거
젊은 애들이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면서 월 2-300은 벌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면 하겠냐
그렇게 해서 애들이 5년 정도 벌면 전세는 들어가내고 10년 벌면 집 사낸다면 하겠냐고
애들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할거다

인구소멸 지방소멸

가임기 여성 인구만 기계적으로 적용해서

아베 정권이 지방에 대한 지원을 줄이는 근거로 사용되는 일본발 유사학문입니다. 어차피 망하고 없어질 지역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복지 개념을 영리투자 개념으로 바꿔 먹은 개똥 같은 내용입니다.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 만들고 정부에서 급특채해서 부서만들고 정책세우고 그러고있습니다 앞뒤 눈치도 안보고 막 밀고있습니다
가끔 일본학문 수입해다가 팔아먹는 보따리학자나 기자들이 들고나오는데

일본 방사능 보다 더러운 아베 정권의 똥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눈에는 띄지만 내용을 잘 알고 봅시다

가임기 여성을 애낳는 기계 취급하는거야 무지한 놈들이야 그럴 수 잇다쳐도 인구 이동은 염두에 두지도 않는 봉건시대 아니고서야 지방이 소멸되냐구요... 사실이라면 일본 시골은 20년전에 없어졌겠지요

아파트 가격이 1억원 밑으로 내려가면 약간 해결될거같은데

여전히 모든게 서울에 집중되어있으니 서울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국내 살기 힘들다고 외국에서 살 능력되는분들은 해외로 이민 계속 빠져나가는 추세라던데...
나중에 진짜 우리나라에 우리나라사람 몇이나 남을지 모르겠네요;

30년 뒤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5년뒤 내 미래도 어두운데.. 결혼이랑 출산은 줄어드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뭣보다 희망이 없는게 젤 큼

부모가 가난하고 나도 가난하고 자식도 가난할 확률이 마우높음 3대가 가난 더 나아질 방법도 희망도 없음 그저 경쟁에 던져 노오력이 부좃하다 하니 애 낳것냐? 그렇다고 복지가 좋길하나 세금이 작냐 간접세 다 따지면 북유럽 복지국가 못지 않게 세금내는게 한국인데 실제 복지는 개뿔도 없지 내 노후도 폐지줍다 자살할지 모리는데 애는 무슨.. 애 낳은 지금의 노인들도 노인빈곤율 1위에 자살 1위인데 뭘 바라냐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  남성들에게  혜택이  없으니
점점  결혼율이  사망
여자는  자기보다 나은 남자  원하고
남자는  자기가  돈이  없어  못하니
남자에게 혜택을  몰빵해야  해결됨에도
그놈의 여성여성  걍  포기해라  걍

저런 얘기는 10년전에도 나왔고, 20년전에도 나왔던 얘기에요. 지금도 그때랑 비교하면 달라진 게 없습니다. 30년 후라고 달라질 것 없어요. 나이가 들 뿐이지.

인구소멸로...  시골이나 소도시가 사라지는것도 문제고... 초고령화, 온난화로... 세계식량위기도 같이 올 것임.. 물가 상승 엄청날 걸로 예상함... 시골은 전부 초초고령화 인데... 농사를 이어할 사람이 거의 없음...

애덜은 안낳고 도시로 도시로...
30년 버티면 많이 버틴거네...
우리동네는 10년 버틸까 궁금하다...

출산대책으로 지금까지 150조를 썼다던가...?

그러지 말고 시골 빈 집 정부가 다 사라. 그걸 젊은사람들 와서 살면 무상임대 해주고.
나도 도시에서 인구24,000명 군 에 살고있는데,
여기 시골노인네들 진짜 악랄하다. 사람이 나이 한 70 넘어가니 본능만 남아있더라. 기쁘거나, 슬프거나.. 이런거 없다. 그냥 돈에대한 욕심만 남아있더라. 재래시장 가면 젊은사람 보다 노인네들이 눈탱이는 더 많이 친다.이런 사람들만 사는 동네에 땅사거나 임대를 하려고해도 졸라 비싸게 부른다. 거기다 땅사서 들어가면 온동네 양아치들이 다 찾아와서 시비를 건다. 국가예산으로 설치한 간이상수도를 나한테 시설할때 돈들었으니 내라 하지를 않나, 니네집 앞 길 닦을때 마을돈으로 했으니 다니려면 돈내라 하지를 않나...집수리 좀 하려고 했더니 자기집 원래 무너져있던 담벼락도 내 집 공사때문에 넘어졌다며 세워달라 하지를 않나....


진짜 현대판 산적이더라.

내가 낸 의료보험료로 매일 읍내 치료받으러 가고, 내가 낸 국민연금으로 자기들 농어촌국민연금(예전에 농어폰은 5년이상만 납입하면 평생 받을 수 있었음) 받고있으면서 

자식 안낳는다니깐 "젊은 사람이 자식을 낳아야 우리를 부양하지" 이 딴 소리나 하더라.70 넘은 노인이 대체 이런건 어디서 들은거냐.

인구문제를 해결하고싶으면 남자들을 지원해라. 남자들이 부유해지면 결혼, 출산률 다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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