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기네..

간단하게
사이비로 분류하면 단타로 먹고 빠질라는 다단계사기라면
개독같은 류는 대기업 장기투자로 배당금 아득 챙겨먹을려고 한다 정도?

뭐라는거지

종교는 사기다

첫 컷에 목사 나와서 내림

팔랑귀들이 특히나.. 그렇죠
그리고 옳고 그름, 인과관계등을 따지려 하지 않고, 자기에게 듣기좋은 감언이설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비슷하게는 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죠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뭐다, 해서 그럴듯한 이론으로 사람들을 속이지만
세상사람들 한 10명으로 줄여놓고 생각하면, 결국 남에게 사기쳐야 되는 말도 안되는 구조라는걸 알텐데 지능의 문제로 따지는걸 못하니까 감언이설에 속아버리는 겁니다...

조금 더 나아가보면, 국가나 기업이 사람들을 통제하는데도 많이 쓰이고 있죠
언론을 통제해서 교묘히 사람들을 속이거나 군중심리를 이용하거나 해서요, 정치인들 사람 속이거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기업도 노동자들 교묘히 속여서 적은 임금에 충성하도록 하죠, 부당한 대우에도 대항하지 못하게, 또 고객들에게도
과장광고등을 통해 속입니다.

독재에도 쓰이는 기술입니다
북한 같은 폐쇠적인 곳에서는 아주 유용하고, 중국에서도 이미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널리 쓰이고있죠
일본도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고요(속고있는 일본 국민들... 일본 망하면 같이 피해보는 재일동포도 얼마나 많은데...)

자기는 특별하다 그런데 현실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지기 쉽더라고요

초반 부분 보고.. 정치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느낀 사람 나뿐임?

또 일체감이란게.. 의존증이 심한 사람이 외로울때..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서 저런 종교 모임에 나간다고 생각하면 이해는 감..
아마 자기도 사기 당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을지도..

유명인물로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가 있죠

'공익을 위해 당신에게 희생을 강요' 이구절에서 '애국을 말하는 사람은 당신을 속이려고 하거나 그 자신도 속고 있는 것이다.'가  생각나네요.
윤리, 도덕, 신앙, 정의, 애국 등의 컬트로 등처먹고 사는 직업이 엄청나게 존재합니다.

태극기 집회 나오는 인간들이 딱 저런 모습이죠.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이 저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