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ㅋㅋㅋㅋㅋ

더럽고 불친절하니 가지 마세요랑 계속 리뷰강요해요 는 알겠는 그 중간을 매르겠네요

걔아쁘��?

개아프고

더럽고 불친절, 리뷰강요는 읽겠는데 나머진 뭐지

가지마세요 개아프고

한국 지인이나 직원이 없나 보네요.

적절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 스파 진짜 좋아요!
더럽고 불친절하니까 가지마세요 개아프고 개속 리뷰 강요했어요

라고하는거같네요

정답!!

더럽고 불친절 하니까 가지마세요. 개아프고 계속 리뷰강요했어요

개아프고 인듯요

더럽고 불친절하니까 가지마세요 개아프고 계속 리뷰강요해요

진짜 한글 대단하다 ㅋㅋ

수빈좌

마사지 같은게 아프다는 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해독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기 돌려서 첫문장이 좋아보이니까 그냥 갔다 쓴 모양이네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악평을 내다걸었네

저도 예전에 일본 airbnb로 ㅎ구할때 한국어의 위대함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진짜 한글말고는 저런거 되는 언어가 없나? 궁금하네

지구상의 문자 대부분이 가능합니다.
유머로 세종대왕 만세하는 거지, 정말 한글만 된다고 생각하면 국뽕이에요...

당장 영어만 해도 앞뒤에 알파벳 하나씩 더 붙이거나 뛰어쓰기만 살짝 바꿔도 번역기로 해석이 안 되는, 그러나 영어권 사람은 금방 이해하는 초급 암호 같은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Thisss sh-op has nooo tas te!
(이 가게 맛탱이 없어!)

이렇게 쓰면 번역기는 해석 못하는데, 영어 쓰는 사람은 쉽게 이해하죠.
영어 쓰는 사람은 워낙 많으니까 금방 눈치까서 문제겠지만...

한자권은 좀 어렵지만, 그래도 하고자 하면 발음만 같고 뜻은 다른 한자를 중간에 몇개 씩 섞어서 자국인 아니면 이해 못할 해괴한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그 분야 최고수 = 김삿갓)

ㅋㅋㅋ 번역기가 해석을 못하긴 뭘못해.
바로 정확하게 해석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기는 번역 못하잖음. 구글 정정기능이 정정해버리는 거지.
자동 정정 범위 장난 아니네.
"이 �� 맛땡이 �좌�!" 도 되나?
구글놈들 한글 대우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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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비슷하게 되네... '쭹'만 정정 못함
번역도 반대긴 하지만 하긴 하네...

이건 솔찍히 언어적 문제가 아니라 기술의 발전이 놀라운 거다.
몇 년만 지나면 본문처럼 꼬아도 원어민처럼 번역할 듯.

번역기는 해석 못하지만 사람은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의 변형은 많은 문자가 가능하죠
윗분이 말한 것처럼 자음모음 몇 개 복붙하고 띄어쓰기 곳곳에 넣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한글처럼 ㄱ를 ㄲㅋ, ㄷ를 ㄸㅌ로 바꾸고 종성에 대충 덕지덕지 붙이는 수준의 변형은 다른 문자로는 힘듭니다
한글이 우월해서가 아니라 문자의 체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단 초성중성종성이 나뉘고 이를 한 음절에 넣을 수 있으니 그만큼 변형도 자유롭습니다
거기에 ㄱㄲㅋ같은 음의 상관관계가 한 눈에 드러난 문자도 드물고요

더럽다 dirty 이걸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얼마나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나 딱 하나만 따져도 답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글이 잘나서가 아니라 체계의 차이입니다

솔까 체계의 완벽함 면에서 한글만큼 뛰어난 문자가 없다는 게 제 생각이지만 이 글의 내용마냥 얼마나 변형이 쉽고 다양한가가 글자의 우월성을 가리는 게 아니니까 말이죠

한글이 엄청 잘 만들어진 문자인 것은 맞는데,
예시를 드신 것은 대충 영어도 되긴 합니다...

더러워 - 떠러워 -  터러워 - 더러웡 - 터러워엉~
dirty - ddirty - tirty - dirtyy - tirttyy~

변형이 심해질수록 알아보기 힘들어지는 것은 한글이나 알파벳이나 마찬가지라...
세종대왕이 위대한 것은 자국은 물론 주변국까지 전부 한자권인 시대에서, 혼자, 그것도 단기간에 거의 완벽한 음절문자를 창제해냈다는 엄청난 천재성에 있지, 한글'만' 특별한 문자인 것은 아닙니다... 알파벳도 수천년에 걸쳐서 거의 완벽하게 음절문자로 탄생한 문자지요.
기실 음절문자들은 한글 수준의 창의력과 과학성은 다 있습니다. 한글과 다른 점은, 그것들은 수백년에서 수천년에 걸쳐서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것인데, 한글은 한 명의 천재가 오롯이 혼자 만들어냈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세종대왕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언어학자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죠.

여담으로,
저런 한글 장난 리뷰를 외국이 따라할까봐 좀 걱정됩니다.
저런 식의 말장난은 어느나라나 다 할 수 있는건데, 저게 유행타면 너도나도 골치아파질 듯...

음절문자들은 한글 수준의 과학성은 다 있다니, 웃긴 소리네요
문자의 우월성은 따질 일이 아니지만 체계는 따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의 체계가 압도적이고요.
간단하게 닥/다크 이건 알파벳으로 차이를 드러내기 어렵습니다. 음절을 확실하게 나눌 수 없어요.
음절 나눈다고 더 우월하다는 게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더 우수하다는 거지
물론 이거 하나만으로 답이 나오는 게 아니고 총체적으로 봐야죠. 총체적으로 봐도 한글이 우수합니다.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사실이에요.

덕 검 탈 훈 이런 간단한 음절 하나만 봐도 알파벳은 대다수가 동일하게 읽을 수 있게 표현하기 힙듭니다
외국인 혀 굴리는 발음 대면 한글도 역부족이라고요? 당연하죠. 한글 창제 당시에 고려할 수 없었던 발음이니까요.
하지만 영어에 상시 쓰이는 음절조차 알파벳은 대다수가 동일하게 읽을 수 있게 표현하지 못해요
이걸 가지고 어느 체계가 낫냐 당연히 따질 수 있습니다. 이건 국뽕이 아니라 단순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음절문자들은 한글수준의 창의력과 과학성은 다 있다니, 이런 말 함부로 하는 게 국까입니다. 함부로 국뽕 운운하지 말고 본인 국까짓이나 자제하세요

가장 간단하게, 한글의 ㅏ는 어디까지나 ㅏ로 발음하고 이건 ㅏ를 아는 사람은 모두 동일하게 발음합니다
그런데 알파벳 a는 어떱니까?

다시 말하는데 난 한글이 알파벳보다 우월하다, 이런 소리 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체계학적으로, 구조적으로 한글이 우월하고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같은 a가지고 이런 저런 다른 발음들이 나온다는 거가 체계적으로 뒤쳐진다는 뜻입니다.
국뽕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문자학을 따져서 그냥 사실이라고요.

국뽕이 좀 심하네요...
그리 말하면 한글에서 F P B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어떻게 표현 하나요? 모호하죠?
한글로는 양순흡착음을 표기할 수도 없습니다. 성조 또한 표기가 불가능하죠.
성조가 있는 나라 사람은 한글이 성조 표기가 불가능한 반쪽짜리 문자라고 비웃을 지도 모르겠군요.
그 뿐인 줄 아나요. 한글은 장음과 단음도 표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가장 대표적으로 노르웨이나 덴마크어만 되어도 한글로는 표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문자는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문자간의 차이는 분명하게 존재하며,
각 나라의 문자는 자신의 언어를 가장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자기 문자가 아닌 것을 쓰는 나라(일본 등)만 제외)

구조의 차이를 우월성으로 착각하는 국뽕자들의 전형을 보여주시네요...
외국인이 보면 조롱거리로 삼으니까 제발 좀 하지 마세요.
외국인에게 한글 국뽕은,
일본이 한자의 우월성 주장하는 수준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한글이 대단한 것은 맞지만,
그게 다른 나라 문자와 비교하며 '더' 대단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한국인 시각에서 한국어 기준으로 분석하는, 완전 우물안 개구리 소리입니다.
한국어를 표기하기에는 당연히 한글이 최상의 문자이며, 그 안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은 형태로 만들어진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쓰지 않는 사람한테 한글은 다른 음절문자하고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한글의 우수성만 자랑하세요.
너희는 이런거 �좋�? 이러면서 빠가사리 짓좀 하지 마시고...

걔네들도 지네 문자가지고 "너희(한글)는 이런거 못하지?" 이런거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무식하니 답이 없네요
멍청해서 이러는 건지 고집으로 이러는 건지
체계가 우수하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다른 언어 깔아뭉개고 한글 최고 이런 것마냥 왜곡질까지 하고,
자존감이 얼마나 낮아서 왜곡질까지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알기 쉬우라고 ㅏ랑 a를 예로 들었습니다.
ㅏ를 배운 사람은 모조리 동일하게 ㅏ를 발음합니다. 하지만 a는 아니죠.

초성중성종성이 한 음절에 포함된 문자
가갸거겨~ 각간갈갓강~
단 하나의 음절단위에 수없이 다양한 음을 나타낼 수 있는 체계를 가진 문자, 이런 문자가 또 있습니까?
이게 문자학적으로 별거 아니라고 깎아내릴려면 이만큼 대단한 문자를 가져오든가, 무조건 한글 별거 아니다 이러는데 아주 국까짓에 도가 텄네요.

모든 문자는 평등하다, 문자의 체계를 논하는 글에 이런 뻔한 헛소리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이론적으로 문자의 체계와 구조에 대해 논했습니다.
그저 한글이 우월하다는 게 아니라고 몇 번이나 반복했습니다.
지식이 없으면 꺼지고 관심이 없으면 찌그러져 있던가
당신 글에 댓글 단 것도 아닌데 달려들어서 자존감 채우겠답시고 구구절절 무식함만 인증하는 꼬라지라니

•ㅎ, •ㅂ, •ㅍ, 에다 _ 붙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국어에 분명 성조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국어문법 만든 넘들이 잘 못한거죠

각 국가의 고유한 발음, 성조 표현
이런 걸 가지고 내가 말한 문자의 체계와 삐까뜰려고 하는데 진짜 빠가사리 짓 좀 그만

성조니 뭐니 이런 건 각 국가의 언어에 맞춘 개성입니다.
한글에 성조 있었으면 당연히 한글에 성조 표현 생겼어요. 지금 당장 성조표현 넣어도 됩니다. 이게 뭐라고
한국어에 혀 굴리는 발음 있었으면 당연히 한국어에 그 발음의 문자 존재합니다.

내가 말하는 한글 체계의 우수성이 그저 한국어에 맞춘 개성 따위로 보입니까?
하나의 문자를 동일하게 읽는 체계! 이런 기본적인 것으로 객관적인 체계의 우위를 나눌 수 있는 겁니다.
왜냐! 그만큼 사람들이 동일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초중종성으로 나뉘어 하나의 음절단위에 수많은 음을 표현할 수 있는 체계! 객관적으로 뛰어나다고 평할 수 있는 겁니다.
소리를 그만큼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니까!

카리들//동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 따로 뭐 붙여서 쓰면 되지 않냐니... 뭐지 이 신박한 개소리는...
A가 ㅏ 외에도 여러개로 사용되니 과학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A ^A 이렇게 다 나눠서 쓰면 해결될 텐데 왜 ㅏ 가 단일음인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거지??
A도 점 하나씩 추가하면 다 해결되겠네.

국뽕들 정말 답이 없네...
노르웨이 방송 틀어놓고 한글로 써보라고 하면 세 마디도 못 쓸 텐데,
노르웨이 사람한테 노르웨이 알파벳보다 한글이 우수하단 설명을 과연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위에 짓껄이는 국뽕 망상이 얼마나 부끄러운 망상인지 알만 할 될 텐데. 그 정도의 최소한의 지성도 없는 건가???? 우리집 뽀비 수준이네.... 에휴...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것은 역시 진리야.

개소리 떠들다가 쒸익쒸익 하면서 차단하고 튀었어...
왜 저 무식함의 부끄러움은 내 몫이지...

자유종씨의 정신승리 잘 봤습니다.

난 니가 무식한게 제일 부끄럽다.

뭐 국뽕이건 아니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한글이 국가단위로 통용되고 있는 모든 문자 가운데 가장 이상적인 체계를 갖춘 표음 문자라는 점입니다. 언급하셨던, 짧은 기간 안에 만들어져 배포되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특징인데, 이건 세종대왕이라는 인물의 명민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번에 만들어 단번에 통용시킨다는 문자의 이상이 실현된 특수한 사례인 것입니다. 한글을 제외한 역사상 모든 문자는 필요에 의해 불완전한 형태로서 생성된 후 오랜 시간을 거치며 조금씩 변화해 왔지요. 여기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현재 통용되고 있는 문자에서 체계적 불합리가 발견되더라도 통용되고 있는 이상 이걸 처음부터 바로잡는 것은 불가능해요. 하지만 한글의 경우 국가적 규모의 연구를 거쳐 최선이라고 여겨지는 체계를 이미 갖춘 채 배포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 또한 표음문자의 완성형이라고 할만한 수준의 완벽도를 갖추고 있지요. 표현할 음과 항상 일대일 대응하는 자음-모음-자음이 결합하여 한 문자를 이루는 것은 표음문자의 최선이면서 궁극적인 형태입니다. 누가 읽든, 뜻을 알든 모르든 같은 음으로 읽히도록 쓸 수 있습니다. 한 글자가 한 음이 되도록 모아 쓰기 때문에 가로, 또는 세로로 자모를 연속적으로 이어쓰는 것에 비해 경제적이면서 가독성도 높아지지요. 음절의 구분도 절로 이루어집니다. 만약 전 세계의 언어학자가 모여 하나의 세계공용 문자를 제작한다면 이같은 한글의 핵심적 체계를 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터넷 숙박사이트에 리뷰를 남긴걸 그대로 퍼서 걸었나 보네요.
그자리에서 직접 부탁한걸 저렇게 썼다면, 저런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ㅋ

베트남 어디지??

가면 몸 망치는 스파인갑네요.ㄷㄷㄷㄷ

가지마세요 말고는 다 해석했네 ㅋㅋㅋ

뭐 한국어말고는 하는 언어가 없으니 한글을 위대한걸로 만들어서 자기가 태어나서 별다른 노력도 없이 습득한 모국어만 할 수 있는게 대단한 거마냥 만들고 싶은게 국뽕무지렁이들의 현실.

한국말로 제대로 솔직하게 써. 이상한 내용도 없는데 이상하게 써서 뭐해.

보통 저런 베트남 스파는 리뷰달면 바로 앞에서 할인 해줍니다. 할인 해주는데 욕 쓰긴 뭐하죠..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글은 한글만 제대로 배운 사람이면 한국어 따위 몰라도 사과 다 동일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파벳은 알파벳만 배운 걸로는 apple을 동일하게 읽을 수 없어요. apple이 유독 특수한 단어도 아닙니다. 많은 영어 단어가 그래요.

이건 다양한 문화권 어쩌고 때문이 아니라 그냥 알파벳의 모음이 부족한 겁니다. 당장 ㅓ만 봐도 영어권에 흔해빠진 발음인데 여기에 대응하는 모음이 없어서 다른 모음들을 돌려쓰고 있습니다. 뚜렷한 규칙도 없이
계획적으로 만든 게 아닌, 먼저 언어가 생기고 여기에 맞춰서 문자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계획이 아니기에 ㅓ발음에 대응하는 모음문자가 없어도 기존의 알파벳을 그대로 쓰게 되는 겁니다. 한글만큼 철저히 계획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희소한 거죠.
그리고 한글은 이렇게 계획적으로 만들었기에 (거기다 워낙 천재가 만들었기에) 다른 문자들보다 훨씬 체계잡힌 문자가 된 겁니다.
자연스럽게 생겨난 문자들은 이런 체계를 잡을 수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생겨났고 시간이 지날수록 몇몇 사람의 의지만으론 문자를 바꿀 수도, 하다못해 사소한 변화를 꾀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생겨난 여러 문자들과 철저한 계획 하에 창제된 한글
이런 한글의 체계와 구조가 여느 문자들보다 뛰어나다는 게 그렇게 이해못할 일입니까?
초성중성종성이 한 음절단위에 담겨서, 겨우 단 하나의 음절로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체계가 대단하다는 게 그렇게 납득이 안 갑니까?
문자의 역사적 가치를 서로 비교할 수 없을 뿐이지 문자의 체계와 구조는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겁니다.
한글이 우월하다는 게 아니라 체계와 구조가 뛰어나다는 말에 쉰소리들 좀 하지 마세요 제발

혹시나 핵심을 왜곡당할까봐, 본문과 같은 문자장난이 문자의 우월성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죠. 문자 변형의 폭이 더 자유롭다고 우월한 문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다만 곁들여서 말한 한글의 체계가 뛰어나다는 사족에 무식 인증하며 달려들은 누구씨와 여기에 동조하는 누구씨가 한심해서 지루하고 지루한 댓글을 또 답니다.
인생에 도움 안 되는 장문 댓글들에 눈쌀 찌푸린 분들께 고개 숙입니다.

ㅡㅡ;;

번역완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