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뉴스에 달린 추행당한 체험기들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사회] 어느 뉴스에 달린 추행당한 체험기들

토렝뜨 2019-12-12 (목) 11:22 조회 : 5238 추천 : 10

칼 으응?

애들이 친구 아빠차도 선뜻 안탄다고 하니 사회가 불신이 많은것 같군요

토렝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10개

댓글쓰기

제미니 2019-12-12 (목) 11:28

뭔소리여.. 지구-303 이야기인가?

추천 0

제로니스랑 2019-12-12 (목) 11:37

가끔 연예인 사진에 성추행 댓글 다는 색히들 보면
저런놈이 없진 않을꺼라는 생각이듬

추천 0

단군검 2019-12-12 (목) 11:37

주위에 이쁘거나 이쁜 여자친구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얘기들어보면 진짜 고추가 머리에달린 미친놈들 있습니다.
카페알바 하는데 몇주 얼쩡거리면서 눈치보다가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슴 만지고 튄놈, SNS에서 자기 유명 의원 이라면서 자기한번 만나자고 유부녀한테 집적거리는 놈.
카카오톡으로 밤늦게 연락하고 자기 술마시는데 같이먹자고 전화질 하는 교수새끼
세상에 미친놈들 많음

추천 0

제로니스랑 2019-12-12 (목) 11:39

당장 내 와이프도 초딩때 동네 할아버지가 가슴이랑 아래 만져서 울었다고 그랬는데
그 할애비 지금 디졌겠지만 누군지 알게되면 묘를 파서 부관참시 하고싶음

추천 0

구르는곰 2019-12-12 (목) 11:42

거 어디 통계에 인가 기사에 남자 하나가 여러 여자 만나고 남자 모쏠들 많다던가 하는데
성추행이나 성폭행도 남자 하나가 건드리고 대대수는 안하는데 그런건 인정안하지.
정작 건드리는 범인은 흐지부지 처벌받고 옆에서 덤탱이 쓰는 사람만 똥되는 세상.

추천 0

스크래퍼 2019-12-12 (목) 12:08

하...간혹 저런 미친놈들이 진짜 있긴 함..
옛날 우리 누나가 고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집에 오려면 흙더미 높이 쌓여있던 공사판을 지났어야 됬거든.
한 날 여느때처럼 누나가 야자끝나고 그 공사판 지나는데 흙더미 주변에 서성거리던 남자가 누나 앞을 가로막더니
그 남자가 하는 말이..얼마나 더러운지 누나가 제대로 말을 옮기지도 못했는데
여튼 듣자마자 패닉에 빠져서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와중에
그 남자가 다가오니까 본능적으로 팔꿈치로 관자놀이 찍어버리고 그대로 내달려서 집으로 왔는데
나는 아직도 눈물콧물로 범벅되서 하얗게 질린 그 얼굴이 안잊혀짐...

그 뒤로는 중학생이었던 내가 매일같이 야자끝나는 시간 맞춰서 누나 데리러 감..

없지는 않아 진짜 저런 놈들이..당장에 내 누나가 그런 일을 겼었었으니까

추천 0

반다크 2019-12-12 (목) 12:11

뭔 구라를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본능적으로 팔꿈치로 남자 관자놀이를 찍어?

추천 0

스크래퍼 2019-12-12 (목) 12:12

내가 뭐할라고 구라를?

추천 0

주목랑마 2019-12-12 (목) 12:24

여성들이 저런 생각을 하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저런 성범죄자가 100명중에 1명이라도 있으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한 번 이상 추행을 당할 것 같더군요.
성범죄자 놈들이 1주일에 한번만 추행을 해도 1년이면 60번을 추행을 하는데 외모가 되는 대부분의 여성은 범행 대상이 되겠죠.
그런 놈들이 자제심이 있을리 만무하니 더 자주 범행을 한다면 피해자는 더 많아질 것이구요.
성범죄자들이 처벌을 받아도 재범확률이 높은 것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다시 범죄를 저지른다고 봐야겠죠. 단속이 안 된 것일뿐.
그렇다고 남자 자체를 범죄자로 몰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단속된 범인들을 확실하게 처벌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천 0

천지일우 2019-12-12 (목) 13:12

고딩때 야자쨰고 튀면서 뭐할까하다가 시내가는길에 친구들이랑
어디 여고앞에 바바리맨. 어디에 변태출몰 등등 소문땜에 궁금해서 중간에 들려가봤는데 진짜 보고 와..
진정 소름인건 그 옆을 이제 지겹다는듯이 슬쩍 쳐다보고 그냥 지나가는 여고생들 ㅋㅋ

글구 대학때 여자동기들이랑 있을때 겪은 좀 안좋은일들이 서너건. 은근 그런일들이 적잖게 있었던게 맞고
벌써 십몇년전인데;; 그땐 뭐 지금같은 분위기도아니니 아무래도 여성들이 피해를 겪는다쳐도
노골적으로 단순터치나 희롱 정도면 무시되는분위기가 있던것도사실인건 맞고.

뭐 요 몇년새에 많이 바뀐거지 그전에는 확실히 경범죄식으로 치부하니 정신못차리고 미친짓하는애들이
좀 있긴있었죠.

추천 0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