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만이 답입니다.

저 같으면 묻고 더블로 한달치 월급 더 주고 유급 휴가 일주일 조건으로다가..

그게 호구지 ㅋㅋㅋ

그건 호구도 아니고 그냥 상병신이죠 ㅋㅋㅋ

다시 간다고 대신 보너스로 한달치 월급 더 달라고 하고 빤스런 ㅋㅋ

여기서 묻고더블이면... 이후 퇴사 안하는 대신 연봉 더블을 걸어야죠.

10년차가 저 반응이라면 얼마나 갈아먹은거냐..

일이 더럽게 많았나보네요..
사실 일 못 하는게 아니라 엄청 잘 하는거 였네요..

일이란게 어느정도 퀄리티 이상을 하려면 양 자체를 줄여야하죠......양이 그냥 많아 버리면 소화하기도 벅찬마당에 무슨 퀄리티를....ㅎㅎ

애초에 자르지 말던가...

주작이라 생각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게지

적성이 안맞는게아니라
그냥 업무가 말도안되게 많았던것..

능력이 없어 일을 못한게 아니라
일이 너무 많이서 일을 못한거군요

일단 짬질 당한거 같긴한데 ㅋ

키워주긴 뭘키워줘 ㅋㅋ 알아서 잘 크겠구만

시발 진짜 ㅈ소기업 공통 만국어 "너 키워줄게" , "보답해줄게"
행여나 신입, 초급분들 절대 속지마세요, 그 분들이 당신들 고생하는거 알고 보상을 생각했으면
저런 태도를 당신들한테 안 보입니다.

키워준다는 말 좀 그만 듣고싶다
그 말하는 사람들 보면
늘 주위에서 일 못한다고 뒤에서 욕하던데...

저런 회사 수두룩빽빽

키워줄게
나중에 다 니꺼다

염병허네ㅋㅋ

처음엔 일을 너무 못했다면서 뒤에는 너무 잘했대....앞뒤가 다른 사람이네

글쵸.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혼자 벌찰 정도로 일이 많은데 일주일 출장 보내면 누가 대신 커버했던건지.. 짤리고 억울해서 쓴 소설로 보는게 더 현실성 잇는 듯요

혼자서 쳐내기 불가능할 정도로 일을 몇인분씩 잔뜩 몰아줘놓고 일 못한다고 직원 매일 구박하는 회사들 실제로 엄청 많습니다

실속 잘 차리고 눈치빠른 사람들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나가지만, 좀 착하고 우직한 사람들은 계속 버텨보려고 노력하다가 맨날 듣는 구박에 '아 나는 진짜 일을 못하나보다' 라고 세뇌됩니다

좆소기업의 현실은 항상 생각하시는거 이상입니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못믿음

대기업에서 그꼴 당하고 나온 1인입니다
어딜가나 똑같은 듯

ㅋㅋㅋ 일이 많아 업무가 조금이라도 밀리면 일못하는 사람이 되지요...

호구로 키워주는거죠.
바로 연봉협상 따불로 부르고 다음해까지 직급 올려달라하고 싫다면 나오시면 됩니다.

좆병신 회사에서 자주쓰지 너 키워준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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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도 정도것 해야지...

�聞빱빱빱빱�

어차피 그만둘거 연봉두배 튀겨야지 아니면 안함...

그정도로 업무량이 많으면 1주일 자리 비웠을�� 문제가 생겼거나
업무 대신 했던 사람이 문제 제기 했을텐데.. 구라가 심하네요.

구라도 정도껏 해야지...
차라리 각색하려면.. 내 일도 아닌 일을 가져다가 내 일이라고 뻥튀겨서 신임 겁줘서 퇴사하게 만들었다...
뭐 이렇게 써야지...
밑도 끝도 없이 자기 일이 원래 졸라 많은데.. 신입이 그것도 모르고 왔다가 감당못한다고 나가버렸다?

회사에서 어느 직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웃기는 소리..

퇴사시킬 직원이 하는 일을 신입에게 설명했을거고... 붙어 있엇다면 당연히...

나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 같은 자부심 좋아요.
하지만 실제론 당신 없어서 안돌아가는 회산 없습니다.

많음
아예 마비보단 지장 생기는거지만

없는데 지장이 안생긴다? 일 헛한거

아뇨
회사는 언제나 대체할 인원을 마련해놓기때문에
나 하나 빠진다고 삐걱댈일 없습니다
그럴 회사면 진작 망했죠

생각보다 아무런 일 없이 돌아가요.
이미 이전에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던 회사들이에요.
한 명 빠진다고 망한다?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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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입니다.

이직하세요.

작은 기업일 수록 일 못해서 자르는 회사는 아주 드뭅니다. 대부분 인간관계 때문에 퇴사 합니다.
일 못해서 잘리는 경우라면 일하는 태도가 안 좋아서 찍힌경우 일 겁니다.
고로 주작..

그럼 적성에 안맞는 건 몰라도 일을 못했고는 아니네요.

자른다고?? 구라같은데
중소가 일 존니 많이 시키고 돈 안줘서 좃소 좃같은거지
짜르거나 할 수가 없는데 사람이 안오는데 짜른다고???? 대륙폐기를 가진 기업이�rㅌㅌ

저런 회사에 있는 사장이나 임원이나 부장급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상당히 과대평가합니다.
그래서 밑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일 겁나게 못하는 것처럼 보이고
새로 뽑는 경력직들이 훨신 잘할꺼라는 착각들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근데 실상은 위 글처럼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자기들이 얼마나 편하게 일했는지를 정말 모르거든요.
진짜 종특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 글이 주작이라 하시는 분들은 회사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 곳에서 근무하셔서 그럴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한사람 더 뽑아야 할 일들을 한 사람이 다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표적으로 건설업체가 그런 경우가 정말 흔한데
분업화가 되어있는 1군 회사들의 경우 파트별로 관리, 공무, 공사, 품질, 안전, 측량 등 나눠져 그 인원에 맞게 현장 배치되나 2~3군 업체의 경우 현장에 달랑 2, 3명 심지어 소장 한명만 배치해 마무리 지으라는 곳들이 한 두곳이 아니에요
공사금액별 배치된 TO만으로 인원 배치하는거죠. 그러면 위에 나열했던 파트는 무의미해져 그냥 다하는 겁니다.
그래서 1군회사에만 계셨던분들은 몇개월 못하고 다 도망갑니다. 사람 안 뽑아주니까요.
중소 종합건설이 이지경인데 협력업체는 더합니다. 제가 아는 곳에선 소장 1명한테 2~3개 현장을 맡기는 곳도 있더군요
메이저급 협력업체 빼고는 거의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저도 소장님하고 달랑 2명이고 일처리 늦게해서 매일 혼납니다.
자기는 하루면 다 할 일을 몇날 몇일 붙들고 있냐 하면서
......근데 그 분은 그럴만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 제가 대들지를 못합니다.
암튼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주작이라 말할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겪다보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니깐 못짜른다구여 님하야
저렇게 사람 구했다고 나가라고 안한다구요
알아서들 나가게 하지
버틸라면 버티고 아님 나가든가 라구요

그런 생각을 가진 회사는 보는 눈이 그나마 있는거구요.
멍청한 생각을 가진 회사임원들 정말 많아요.
상식적으로 님처럼 생각하는게 맞는데 윗 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몇번 당해봤거든요. ㅠㅠ
그리고 안나가고 버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상외의 사람이 있어요. 욕나오는 ㅅㄲ
저희 회사 한 놈 있어요. 대단한게 알아서 나가게 하는걸 즐기는 수준으로 있는 놈 있습니다.
얼굴에 철판이 아니라 고강도 콘크리트로 친 놈 있어요.

무슨일일까 궁금하네
무슨일이 10년차도 도망가게 만드는걸까?

찐따망상on

그런 정도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일주일 출장 보내놓고도 업무에 지장이 없었다?
주작~

말이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주작. ㅇㅇ

그만두던지
딜을하던지 그게 답임

제가 회사에서 저런 상황인데요 진짜 인데 ~!

그만두고 싶어도  다른 회사에 가게 된다면 퇴사 하고 싶음.

글은 주작같음.
허나 현실에서는 일당백인 사람들 많음...
그런 일당백인사람들 나가면 좃소기업들의 상황이 어찌되냐면...경험상 이러함..
- 연봉은 차근차근 올려줄게...(능력보고결정하겠다...라는 이야기임)
- 그래도 나름 잔뼈가 있어서...처음에는 업무량은 안늘림... 하지만 지내다보면 답답한게 한둘이 아니라서 체계를 잡아놓기 시작함. (체계를 잡는다는건... 무분별한 발주 및 리베이트 근절, 결재체계등등 물론 일개 직원이 하는 수준이 아니지만 중소기업 내에서는 가능함.)
- 체계가 잡혀가니 일도 조금 수월해짐... [영업, 실무, 발주, 자재관리, 경리업무(일부만..)]
- 1년이지나고, 2년째 연봉협상시작.
  지인 소개로 간거라 초기연봉은 작게 잡고. 업무능력 보여준 후 올리려고 했음. (이게 가장 큰 실수임.)
  연봉 300높여달라는게 그렇게 부담이었나봄. (실적으로 따지면 연봉 500이상을 올렸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  결국 퇴사결정. 인수인계를 위한 신규직원채용을 서둘렀고, 다행히 몇몇이 와서 인수인계함. (사실 실무쪽은 전문기술쪽이라 가르치는게 웃긴거고, 해야할 업무들 인수인계서 꾸려서 전달함.
- 퇴사후 연봉 700이상 올려서 다시 전문직으로 복귀 (사실 이쪽일의 야근은 그냥 당연한거라 그냥 피하고 있었음)
- 이 후 들려온소식에 의하면 현재 공장 내놓음(기존에 있던 직원의 90%가 이직 및 퇴직권고)
  본글에 좀 부족한 부분이 있자면 영업은 원래 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내가 입사 후 5개월만에 그만두시고, 다른데 가심. 그래서 영업까지 맡게된 것.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 한 사람 때문에 회사가 문닫는다? 중소기업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네요.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쓴 글

두 명을 뽑아주시던가 월급을 두 배로 주세요....라고 해야하나요? ㅎ

그냥 구라임... 뭔 영업 10년차 경력자가 신입사원이 하던걸 못하고 나가겠다고 하고. 뭔 편집부

노잼구래

근데 뭘 키워줌?
발목잡기나 하면서...

1,2년 한 사람더러 키워줄게면 몰라도 10년 한 사람을 뭘 키워줘 다 큰거지 ㅋㅋㅋ

동감. 소기업은 유난히 인물 한명이 없음 안굴러가는곳들이 있음. 마소처럼 굴러가면서 이것저것 다 손대서 못하는게 없음. 이사람 빠지면 경력자 불러와도 대체가 될까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