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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판] 엄마한테 처음으로 소리질렀다..jpg
rank천마신공    2019-12-13 (금) 21:18   조회 : 10798   추천 : 3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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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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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부싼갈뫼기 2019-12-13 (금) 21:22
서른 일곱먹은 아줌마한테 꼭 연락해서 필요한거 다 받아갔으면 좋겠다
goodgood
추천 10
nogood
반대 1
rank부싼갈뫼기 2019-12-13 (금) 21: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서른 일곱먹은 아줌마한테 꼭 연락해서 필요한거 다 받아갔으면 좋겠다
goodgood 추천 10
rank건수 2019-12-13 (금) 21:23
댓글 참 훈훈하넹..
추천 0
rank빙그레v 2019-12-13 (금) 21:25
우리아빠랑 비슷하네  얼마 되지않는 엄마돈으로 공부했는데 형이랑
추천 0
rank칼있시마 2019-12-13 (금) 21:30
사는게 뭔지~
진짜루 없을땐 10원짜리 하나가 아쉽더라구요.
추천 0
rank애헤헷 2019-12-13 (금) 21:3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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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종투 2019-12-13 (금) 2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rank우리어머님 2019-12-13 (금) 21:54
나도 어렸을 때 급식비 받은거 안쓰고
점심 굶고 대충 때우고
교통비 받은거 안쓰고 걸어다니고 했었는데

그렇게 학교 다니고 해도 돈 모자라서
돈 달라고 하면 돈 다 어따썼냐고 듣고
정말 서러웠지..

저 처지 저 심정 다 이해가 간다
추천 1
rank허니버터야옹 2019-12-13 (금) 22:18
글도 짠하고 댓글도 짠하네
추천 0
rank시안이 2019-12-13 (금) 23:41
나도 도와주고 싶네. 기껏 학교 째고 간게 도서관이라니 ㅎㅎ
추천 0
rankyesimmad 2019-12-14 (토) 06:57
이토 레전드 그분 이야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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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불알 2019-12-14 (토) 15:27
어머님이 제일 가슴 아팠겠다 ㅠㅠ
추천 0
rank나가토유키 2019-12-14 (토) 15:30
나는 왜 하루용돈 5만원씩 받으면서 주변을 둘러볼 생각을 안해봤을까.. 내 친구들 중에도 분명히 있었을껀데.. 내자식은 절대 나처럼 철없고 인정머리없는 인간으로 안키워야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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