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의 강소라?
어쩌다 이렇게 되셨어

ㅎㅎㅎ셀카 고자

폭식했나보네 ㅎ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식탁 밑에 누구냐 나와라

너어어어?

엄마가 찍어줬나보네요 ㅋ
유럽여행 갔을 때도 보니 일상이 화보(?)가 아니라 평범 그 이하던데 ㅋㅋ

부산국제영화제 일하면서 실제로 봤는데 장난아니게 이쁨 연예인중 거의 탑으로 이쁘다고 생각함

6년쯤 전이었나? 일산 가나안덕에서 평일 오후 두시쯤 아는 동생이랑 오리구이에 동동주 한사발 하는데 이쁘고 키크고 날씬한 여자가 옆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먹길래 자꾸 눈이가서 얼굴을 기억했었는데 며칠뒤 강소라랑 매니저가 오리먹으러 왔던거임. 그 때 눈 마주쳤을때 강소라가 가볍게 목례 했는데, 난 속으로 쟤 아는 앤가? 했는데... 나도 같이 목례... 그 때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하나 박아놓는거였는데... 뭐 암튼 그 때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는데 참 예쁘다는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