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의견충돌 누가 맞는 말인가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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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남편과 의견충돌 누가 맞는 말인가요?.jpg

웨이백 2019-12-14 (토) 07:02 조회 : 11798 추천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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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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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관 2019-12-14 (토) 07:07

저 문제 하나로 다른것들도 보이네요..
애가 이제 100일인데 남은날들이 갑갑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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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2019-12-14 (토) 07:12

담배연기 무서우면 밖에는 어떻게 내보낸디야..? 길빵충들때문에 하루에 몇까치는 맡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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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4 (토) 07:31

담배가 참 나쁘고 몸에 안좋은게 맞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태우지 말아야 하는것도 맞죠..

그런데 제사때 태우는 향에서도 엄청난 미세먼지가 나옵니다. 물론 담배보다는 덜 해롭겠지요
그러니 제사때는 아이를 되도록 아이를 방에 두시고, 공기 청정기를 구비해 틀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향이나 담배를 태울때는 환기가 잘되게 베란다나, 문을 좀 열어두고 말이죠... 서큘레이터 등으로 밀어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이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게 맞긴 합니다. 그걸 나무랄순 없지요
다만, 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는 최대한 유해물질이 덜나오는걸로, 환기는 최대한, 아이는 방에 그리고 공기 청정기와 함께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이에게 흡연은 안좋습니다. 간접흡연도 안좋습니다. 머리나 피부에 닿은 유해물질로 인한
간접흡연으로도 아이의 돌발 사망율이 100%이상 올라가니까요
제사후 아이와 접촉하기 전에 모두 손을 씻고, 방은 충분히 환기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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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4 (토) 07:41

이승에서 담배를 못 끊어셨다면
저승에서라도 담배를 끊게 해 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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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4 (토) 07:53

담배 대신 금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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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디비전 2019-12-14 (토) 07:59

에휴 악마다악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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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3 2019-12-15 (일) 00:03

이승에서 기름진 음식으로 위장을 괴롭혔다면
저승에서라도 소식하셔서 천수를 누리시도록....ㅅ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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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19-12-15 (일) 01:10

차단된 코멘트라..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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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보람 2019-12-15 (일) 04:36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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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사스케 2019-12-14 (토) 07:35

담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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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유으 2019-12-14 (토) 07:35

제일 기분 나쁜때가 있어요.. 제 기준임.. 아침 일찍 출근길 집앞에 나가면 길빵충이 지나가고 남은 담배 연기 냄새.. ㅅㅂ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음.. 앞에 가는 길빵충 뒷통수를 한대 치고 싶은 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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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osdm 2019-12-14 (토) 07:36

일년에 열두번씩 제사 지내던 입장에서는
제사상이 뭐가 그리 대단한거라고
애기 있으면 담배는 안올리는게 맞는거지
할아버지가 살아계셔도 애기있을떄는 안피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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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4 (토) 07:38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는 정말 극혐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겨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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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2019-12-14 (토) 23:02

그얘기가 이얘기하고 연관성이 잇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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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19-12-14 (토) 07:42

어차피 제사지내는 동안은 현관문 살짝 열어놔야해서

찬바람이 다소 들어오기때문에 아기는 다른 방에 따로

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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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vous 2019-12-14 (토) 07:46

흡연충 색기는 다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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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마이 2019-12-14 (토) 08:05

이미 뒤진분인데 고인모독은 멈추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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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3 2019-12-15 (일) 0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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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19-12-15 (일) 07:00

이거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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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각선미 2019-12-14 (토) 07:47

남편 숨막혀서 우째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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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라고 2019-12-14 (토) 08:00

담배회사앞에가서 1인시위 단식투쟁이라도 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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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갚음 2019-12-14 (토) 08:00

특이하네. 보통 산소에 연초 올려놓지 집에서 올릴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네. 애 엄마 입장에선 저럴 수 있다고 봄. 내 입장에선 오히려 저 남편이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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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2019-12-14 (토) 08:18

담배같은 씨발좆같은걸 뭐 좋다고 4개월된 애앞에서 태우겠다고 지랄인지 모르겠네 산소가서 피우던가 집에서 담배를 태울라고 저렇게 지랄이냐. 애 생각은 쥐꼬리만큼도 안하지? 문닫는다고 연기가 안들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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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19-12-14 (토) 08:26

들어간단증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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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에 2019-12-14 (토) 08:21

시발 ㅋ
90년대에 가정집에 다 재털이 있고
안피워도 손님용
아침에 학교 갈려고 화장실 가면
담배연기 꽉 차 있고
그래도 건강검진은 아무이상 없다
너무 시발 유별난거 아니냐
버스기다리는 동안에
흡입하는 공기가 몇배는더 해롭다

추천 1

ssssu 2019-12-14 (토) 08:28

집에 연구실수준의 공기정화와 먼지제거 및 청결상태
매끼 식사 유기농 재료로 만든 음식섭취 하는거면 ㅇㅈ
나도 술담배 안하지만 솔직히 저건 개오바임
고기 숫불연에 구울때 나는 연기가 담배연기50배 랑 같다던데
저래놓고 숫불고기는 좋다고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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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맨 2019-12-14 (토) 08:41

딱 봐도 시댁 가기 싫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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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4 (토) 08:58

제사상에 한 개피 올리는 거까지, 그것도 환기할 때까지 잠깐 피해있는 것까지 싫다?

저건 그냥 제사 자체가 싫은데 핑계거리 찾는 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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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jkg 2019-12-14 (토) 09:07

담배 싫어하는 입장으로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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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톤 2019-12-14 (토) 09:09

그거 한 개비 가지고 난리칠 정도면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 요리도 못 하고
그냥 애한테 산소 마스크 씌우고 살아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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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마술 2019-12-14 (토) 09:11

아니...댓글들 진짜 ㅋㅋㅋ
실내에서 담배 피우고 환기한다고 유해물질도 사라지냐?
글쓴여자가 진짜 핑계거리 찾다가 찾다가 담배를 걸고 넘어졌다 쳐도 담배가 해로운건 사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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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프 2019-12-14 (토) 09:15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 사람은 재껴두고 산사람을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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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slaz 2019-12-14 (토) 09:45

저도 여기 한표. 제사가 뭐라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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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염 2019-12-14 (토) 13:21

님 부모 죽었을때도 그런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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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2019-12-14 (토) 23:01

살아계신 당신 아버지나 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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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트 2019-12-14 (토) 09:16

백일아가가있는데 담배를 태워야겠다고??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시오패스들 많다니까
개노답이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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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2019-12-14 (토) 23:01

소시오패스는 왜찾노?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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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늘 2019-12-14 (토) 09:20

방독면 씌우고 밖에 나가요.
무슨 실내에서 한대 태운다고 애가 죽나
밖은 어떻게 다님??
길빵하는 놈들 천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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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뷰타타 2019-12-14 (토) 09:26

담배피우시는 분들은 괜찮다고 하시는듯... 담배 안피우는 사람은 근처에서 담배 냄새만 나도 스트레스 올라가는데... 간접흡연의 피해중 하나, 물리적 피해외에도 정신적 피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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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핑 2019-12-14 (토) 09:35

일년에 한두번을...밖에 매연 마세먼지 어떻게 버티나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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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돌파 2019-12-14 (토) 10:32

비흡연자다 보니 이해가 가긴 해요.
이게 재사가 싫으니 꼬투리 잡는다 이렇게 보이니 아내가 재사 준비에 엄청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면 어느 정도 남편도 이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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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힛 2019-12-14 (토) 10:55

공기청정기 하나 사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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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9-12-14 (토) 12:23

집안에 100일된 자식 있는데 아빠란게 그 집 안에서 담배 태워대는 꼴 보이면 빡칠만하지

제사라 꼭 필요한거면 차라리 그 하루정도 애기를 데리고 나가있게 하던가

흡연충 새끼들 담배 얘기에 뜨끔해가지고 댓글은 또 쳐 미쳐돌아가고 ㅁㅊㄴㄷ
그리고 길빵하는 놈들 천지면 ㅅㅂ 그게 미친거고 그 새끼들 아가리를 박살낼 일이지, 그게 변명거리가 되냐 이 ㅁㅊㅅㄲ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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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니 2019-12-14 (토) 13:15

제사 지내기 싫다고 수 쓰는 소리 하네
고작 그정도 시간 담배냄새 맡는다고 뒤질거 같으면 도로변에 변사체 천지겠다
제사상에 올리는걸로 지랄 하는거 보니 저년도 자식을 제대로 키우진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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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O 2019-12-14 (토) 14:19

여자에 한표
산사람이 먼저지 애기면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데 한번이니깐 괜찮다?
제사 지내기 싫어서?
개처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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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19-12-14 (토) 14:59

비흡연, 비음주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그럼 제사상에 술도 올리지마.
애도 있는데 술 마시고 술냄새 풍기잖아. 애 보는 앞에서 술 마시는 건 괜찮나봐? 술 냄새 풍겨도 괜찮나봐?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하네.
담배는 연기가 나서 티가 나지만 술은 마신 후에나 티가 나기 때문에 애들이 접하기 더 쉬운 물건이야.
그리고 요즘 혼술을 문화로 내세우면서 술 마시라고 꼬드기는 분위기도 있잖아
그런 반대로 혼담이라고 혼자 담배피는 문화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

TV에서 혼술 문화처럼 말하는 거보면 좀 역겹고 그럼.
술이나 담배나 둘 다 똑같이 역겹고 애들한테 기피해야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유독 담배만 잡네? 난 술도 똑같이 잡아야 된다고 생각함.
미국, 러시아처럼 술도 철저하게 검열해야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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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그저 2019-12-14 (토) 18:38

헤어지세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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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2019-12-14 (토) 23:00

참 슬푸네요ㅜㅜ 그깟 담배연기가 얼마나 해롭다고
그렇게 자기자식한테 끔찍하면 인스턴트먹이지말고
유기농으로만 먹이세요 ㅜㅜ 자기는 요리하기싫어서 허구헌날 인스턴트만 맥이는 년들이 진짜 유난이다 여자들
시댁에 그렇게 불만이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니 남편은 돌아가신 니 시아버지가 벌여서 맥여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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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아코디언 2019-12-14 (토) 23:48

엄마측이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아니네요.

담배를 피울때 나오는 유해물질들은 공기만 환기한다고 빠지는게 아닙니다. 해당 공간내의 여러 표면들에 흡착되고 특히 벽지나 옷 그리고 집먼지 같이 섬유질조직들에 많은 량이 흡착됩니다. 담배를 집에서 피우는 사람들 집의 벽지를 보면 누런게 다 그런 물질들이 흡착되서 그렇죠. 그리고 이렇게 흡착된 유해물질들은 한달이 지나도 모두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조금 조금씩 탈락되며 유해물질들을 뿜어내죠.

거기에 대부분의 유해물질들이 위험도를 따질때 반드시 생각하는게 대상의 체중입니다. 똑같은양의 유해물질을 마셔도 체중이 적을수록 그 위험도는 높죠. 그런대 100일도 안된 아이면 성인 체중의 몇 %일까요?

게다가 향처럼 담배를 태운다면 필터통과 없는 생연기가 퍼지게 될건대 이 생연기는 필터와 흡연자의 폐를 거치고 나온 연기보다 수배는 독합니다. 흡연자라면 한번 필터 때고 한모금이라도 빨수있는지 해보세요. 독함의 차원이 다를겁니다.

체중이 작아 위험한 영아가 있는 집에서 보통의 담배연기보다 수배는 독한 생연기를 피운다? 개인적으론 엄마측의 의견이 더욱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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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팍 2019-12-15 (일) 00:06

길빵하는 사람 만나면 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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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654 2019-12-15 (일) 00:09

댓글들 정말 가관이네 무슨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처럼...
1년에 제삿날 담배 1가치입니다. 무슨 벽지에 스미고... 참나...
집에서 하루 1끼 음식할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담배 1가치보다 절대적으로 많아요.
와... 정말... 대단하다... 참나...
그런 생각으로 생활이 가능한가? 그렇게 걱정스러우면 평생 무균실에서 살수밖에 없을텐데...

추천 1

콩나물밥 2019-12-15 (일) 00:24

담배는 꼬투리고...
명절이나 제사때가 싫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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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 2019-12-15 (일) 00:57

1년에 한가치의 담배보다 잔소리 한번이 아이 정신건강과 교육에 더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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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만 2019-12-15 (일) 01:04

아니 옆에 붙어있으라는 것도 아니고 제사 지내는 동안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도 하고 환기도 시키겠다고도 하고 일년에 몇번 지내지도 않는 제사에 뭐 저런걸로 트집을 잡는데? 누가보면 애 얼굴에 연기라도 뿜는줄 알겠네? 간접흡연도 나쁜건 알겠다만 방안에 들어가 있으면 하고싶어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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