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차기사는 얼마나 아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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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사람하나 살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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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만한 능력이 되는사람이니까 타고 다니는가 보내요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무리하게 외제차 끌고 다니다 조금이라도 흠집나면
자기 전제산이 날아간것처럼 난리를 치면서 죽는시늉을 하면서 돈벌려고 하는것이지요

ㄹㅇ 대인배...

벤틀리 탈만한 인성 가지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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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시 차량 파손에는 한도가 있어야한다.안그러면 법으로 비싼차는 못타고 다니게 해야한다.

이게맞다

어느 가격까지 합의를 하냐의 문제는 있지만, 일정 금액이 넘어가는 차는, 이미 교통수단이라는 목적 외에, 편안함 과시 등등의 다른 목적이 있는거죠. 그리고 그 목적에 대한 손실금액은 본인이 져야하는게 맞다 봅니다. 만원버스에 다이아몬드와 금박으로 치장하고 살짝만 쳐도 망가지는 장식이 달린 비싼 10억짜리 드레스를 입고 탄다면, 그 드레스가 망가졌다고 버스에 탄 다른사람이 그 금액을 배상해주어야할까요? 아님 드레스 입고 탄 본인이 잘못한걸까요? 공도에서 사고가 났을때, 중대과실이 아니고 보험등을 들었다면 사고낸 사람을 범죄자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도의 사고는 아무리 조심해도 확률적으로 필연히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고가 날수 있는 공도에, 사치품을 가지고 나와서 손실을 입었다면, 그 손실분에 대해서는 자차보험등 본인이 져야한다고 봐요.
암튼 이런거 떠나, 현행법상에서 대인배인건 인정..

법으로 비싼 차 못타게 한다고? ㅋㅋㅋ 무슨 사회주의도 아니고

그 이전의 말을 보세요. 하나만 보지말구요

크나큰 배려다 진짜...

박아도 저런걸 박냐...

저런건 뜨면 안전거리확보가 우선임

저런거 안떠도 안전거리 확보는 우선입니다..

작년 제가 자동차보험 가입할때 기준으로

대물 1억원으로 하나, 
대물 10억원으로 하나

보험료 차이는 약 3만원 밖에 안났음.

운행 많은 택배기사 및 택시 영업용 차량분들은 대물 한도 빵빵 하게 해놓시는거 추천 드려요.

상남자

사람하나 살렸음

와 벤틀리 탈만한 분이 타고 계셨군요..

되신분이네

정말 다행이네요!

와 부를 가질만한사람이 가진건가

빵대 100 하고 전화로 보험 접수 한 걸 수도?

와 진싸 사람 한 명 살리셨다.

지옥과 천국을 오고 갔네 ㄷㄷㄷㄷ
눈앞이 캄캄 했을듯 ㄷㄷㄷㄷ

솔직히 벤틀리는 아무나 못타는거긴하죠 급이 다른...

내가 그런 큰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보험으로 감당이 안될정도로 비싼 차 끌고다니는 사람은
자기 차에 고의적인 손상을 가한게 아닌 이상
배상책임을 묻는게 몹시 민폐같다고 느껴진다.....
실수로 사고쳤는데 그걸로 20년 급여를 다 날려야 한다던가 하면
삶의 의욕이 없어질것같다..

대단하네..

꿈에 페라리 들이박고 꿈에서도 진저리를 칠 정도였는데 현실에서 저러면 자살각.... 꿈에서도 증말 살기 싫더라. 게다가 내린게 고블린맨이었엉

저런가 박으면 진짜... 눈앞이 캄캄해질거 같다 ㅋ

와.......보기만해도 소름이.....

솔직히 택배기사한테 저거 수리비 다 받아내는 새끼는 살인자임

댓글들이 더 무섭네요..

저 벤틀리 뮬산 색깔보니 금수저 ㅇㅊㅇ꺼 같은데 그사람 인스타에서 뮬산 사진 다 지우고 롤스로이스 사진들 올라온거보니 팔고 갈아탓나

차량파손 한도를 둬야지...
사실 그정도 능력 되는 사람들이 저런차 타야하는거고...

눈물을 닦고 회심의 미소를

내 후배도 페라리 한번 박았는데......ㅎㄷㄷㄷㄷ 함....
저 벤틀리 차주가 진짜 그냥 가라고 했다면 네티즌들이 미화시켜줘야할거 같음...
시비를 떠나 정말 고마운 행동임...

아오, 진짜, 길에서 저런 고급차 보면 짜증이 좀 나긴 합니다.

품격에 어울리는 차를 끌고다니시네..

왜 이름이 탑차일까

트럭,트레일러,츄레라 구분 법 보니까 윙으로 문열리는 방식, 운전석 위에 공간이 이어져서 top차 등등 구분법이 있음 인가 그러할거인가 함.  탑차 냉동차 같은거에 많은가 그러함.

오 땡스

배상값 얼마나 듬..?

3대 명차는 과거에 돈만으로 못샀다고 하네요.
그만큼 그회사에서 인정하는 인물에게 판다고 하네요.
지금은 돈만 있으면 사기도 하더군요.
전설의 이야기 그 드와이트아이젠하워도 롤스로이스에게 뺀찌먹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들은 이야기라 사실인지는 잘...)

그냥보내줬다니 벤틀리 차주가 사람 정말 살렸네요

벤틀리는 외관 강판이 다른회사들 같이 조각조각이 아니라 큰 통짜라 한번 밖으면 싹 갈아야하는...

벤틀리 타도 될 사람이네.

와... 왠만하면 공도에 몇억씩 하는 차는 갖고 다니지 말자.
그 자체가 흉기다.

벤틀리 타는 사람은 뭔 죄..ㅠㅠ 어느정도는 변상 해주는게 맞지않나..갚지못할정도 까진 못해도 그냥 보내주는건 아무리 부자라도 좀..

저거 보험처리하면 차값 드럽게 많이 떨어진다 차주 입장에선 저개 나옴 외제차 찔끔 사고나서 보험처리해버리면 팔때 사고차되서 중고차값 몇천이나 떨어짐

대물 10억으로 안하는게 이해가 안됨
보험료 차이 얼마 안나는데

어르신들중에 저런분들이 많죠. 예전에 그랜져 범퍼 살짝 박은적 있는데 그냥 보내더군요. 뭔가 어르신이 사회생활 가르쳐주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토는 이런때 보면 몇몇은 사회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 보임

ㅎㄷㄷ

면허증 따고나서도 운전을 못하겠는게 겁이 많아서 저런거 박을까봐 제대로 못하겠음;; 하 일특성상 운전하긴 해야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