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조면 기업을 몇 개 살 수 있는 가격이야 ㄷㄷ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ㅋㅋ

아니 반값을 부르는데 왜 파냐고.. 어이없었게지

배달하는 사업이 5조의 미래가치가 있는건가? 이해불가

안 그래도 밀리는 추세인 대결구도에서 독점하는거니까 가치가 있죠 ㅎ

독점을 위해서죠 육계를 독점한 하림을 생각해보세요 10년만에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했죠
이제 업계 1위, 2위, 3위가 한지붕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10년뒤에 한국 대기업순위에서 요기요를 볼수도 있습니다

어 ? 그럼 요기요랑 배민이랑 한가족이 되어부렀네 ?

이거 딜리버리히어로가 우아한형제 먹는것처럼 보이는데 합쳐지고 우아DH아시아로 운영할꺼랍니다.
근데 김대표가 우아DH아시아의 의결권 절반을 보유하게되서 사실상 김대표가 딜리버리히어로 먹은거 아닌가 싶음.

삥(데라) 뜯는 사업이 언제나 돈이 되죠.

원래 판매단가는 투입된 비용에 적당한 이윤을 붙인걸로 계산해야 하는데
이거는 소비자가 얼마나 부담이 가능한가로 정해진 단가라서 그야말로 폭리중의 폭리~
물론 초창기에야 작은 사용자로 많은 투자비를 뽑아야 하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은 아니죠.
간단히 패킷량으로만 계산해도 전화 1통화 량보다 훨씬 작은데
얼마나 많은 이익을 취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영업자의 취약점을 교모히 파고들어 피 빨아먹는 드라큐라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경쟁자도 사라졌겠다 5조 매꾸려고 얼마나 노력할지...

하지만 이때 카카오주문이 치고올라오는데...

김봉진은
딜리버리히어로와 지분 교환(딜리버리히어로가 상장사니까 엑싯 한거겠지?)
배달의민족 사장 그만두고 글로벌 배달 서비스 아시아 지부장으로 자리 옮길 예정..

그냥 돈 때문에 판매한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 기회를 선택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