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밥까지 챙겨야 하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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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세입자 밥까지 챙겨야 하나요?.jpg

Jazzyfact 2020-01-14 (화) 09:05 조회 : 8182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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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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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ㅇ 2020-01-14 (화) 09:08

그지근성을 벗어났다 답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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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개수작이야 2020-01-14 (화) 09:08

피꺼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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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2020-01-14 (화) 09:08

원룸이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고 하숙집이라고 생각했으면 저럴수 있음
하숙집이면 밥도 포함이고 예전에는 많았는데 이제 하숙은 없죠
대학가에 원룸만 있지
맨마지막 보니까 하숙집인줄 알았는데 장문보고 앗차 해서 그만하죠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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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날벼락 2020-01-14 (화) 11:05

아직 서울 대학가에 하숙집 있어용...
요즘은 주로 외국인 학생들이 같이 생활하더라구요 외국친구 있어서 가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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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20-01-14 (화) 09:09

부모꼴 보면 정말 특이한경우 아니고선 자식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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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나웃겨 2020-01-14 (화) 09:10

생각보다 세상엔 미친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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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주루 2020-01-14 (화) 09:12

톡은 하도 주작소설이 많아서...
머 내보내면 해결될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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왹인구단 2020-01-14 (화) 09:16

개씨벌 부모나자식이나 똑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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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베이 2020-01-14 (화) 09:17

잘해주면 권린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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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20-01-14 (화) 09:19

세입자 갑질의 표본 아닌가?
내일 아니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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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20-01-14 (화) 09:23

와 세상에 미친년이 많다지만 신박하게 미친년이 진짜 많구나 면상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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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20-01-14 (화) 09:25

미개종자는 걸러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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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2007 2020-01-14 (화) 09:25

저 아줌마 아들이 동물인가 감기 걸렸을 때 삼계탕 먹이면 새끼 잘 낳는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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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20-01-14 (화) 09:29

그릇도 안씻고 가져다 주는 걸 보면 정말 본거없이 자란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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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0-01-14 (화) 09:34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됩니다.
원룸에 살면서 도가 지나치는 요구를 한다?
그냥 내 보내는 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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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선생 2020-01-14 (화)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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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2020-01-14 (화) 09:47

콩심은데 콩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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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남농롯 2020-01-14 (화) 10:20

십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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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형사 2020-01-14 (화) 10:49

주작일꺼라 믿을란다..
저런 사람들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싫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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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짱 2020-01-14 (화) 11:04

하숙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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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지르콘 2020-01-14 (화) 11:12

부모 꼬라지가 저지랄이니 애새끼도 버르장머리가 없지.
얼마나 가정교육이 개같으면 애새끼 주둥아리에서 감사인사 한마디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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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호 2020-01-14 (화) 11:18

해주니까 그렇지.
안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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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지롱 2020-01-14 (화) 11:28

와 완전 도둑놈 심보네
이래서 나이를 곱게 먹어야 되는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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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백작 2020-01-14 (화) 11:35

같은 자식 둔 엄마맘이라니....
지자식이 그렇게 귀하면 멀어도 직접 올라와야지....
지도 안챙기는 자식을 왜 남보고 챙겨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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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 2020-01-14 (화) 11:39

도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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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돌파 2020-01-14 (화) 11:54

주작이였으면 좋겠다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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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 2020-01-14 (화) 12:10

삼계탕 하나 시켜줘라. 부모가 그것도 못하냐? 그정도로 걱정되면 가보던가.. 돈도 재깍 입금안하면서 입으로 부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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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20-01-14 (화) 13:50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LH 전세등을 얻어서 들어가시는분들
나라에서 기초생활보조금 받으시는분들

대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시지만...

또 많은수의 사람들은 나라의 세금으로 지원을 받는다는걸 당연시 하고
더 많은 지원을 안해주는것에 대해 불평불만이 가득하더군요.

같이 지원받는사람들끼리 누가누가 지원을 더 받는지 비교해보면서 조금이라도 덜 받거나 그러면
자기 돈을 뺏긴것마냥
주민센터 복지담당을 찾아가서 하루종일 앉아서 시비를 겁니다.
본인이 살아온 이야기 본인이 북한 군 떄려잡은 이야기.... 나이 60정도 된거 같던데...

그렇게해서 정말 반찬 지원 하나라도 더 뜯어가구요
민원실의 커피믹스라도 한주먹 가져갑니다.

이런사람이 엄청 많아요.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서 일하시는분들 이직 퇴직율이 높습니다.
안해주면 혹은 좀 강하게 거절하면 바로 시청에 민원 넣어버립니다. 위에선 이런 상황 모르고 이 담당자 경고조치하지요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아는사람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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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캭 2020-01-14 (화) 14:36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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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소리 2020-01-14 (화) 15:42

우리 가게도 누나 다섯둔 막내아들 새끼 하나 일하는데 저 세입자놈이랑 하는짓이 비슷함.

지 손 느리고 능력딸리는것때문에 답답하고 주방장 속터지는거 안쓰러워서 일 몇번 도와주고

빨리빨리 하라고 말해놔도 생각없이 '네~네~그리고는 바뀌는게 없음

평생을 집구석에서 부모님이 챙겨주던일이 당연한게 되놔서 사회나와도

그대로 살고있음ㅋ

일한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쉬운 전채요리 하나 못하고 스프끓이는데 한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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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ed 2020-01-14 (화) 17:22

왜 이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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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2020-01-14 (화) 18:12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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