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창문열고 미친년 욕했을것같은데 블박 사용자 좋은분이네요

에휴...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어 보이는...

자기 자식인건가..

...

부모자격 없는 인간이 너무 많아

돌아가긴 왜돌아가 반이상 건너놓고

뒤에 애 하나 더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총체적 난국ㅋㅋ

애도 있는데 신호 바뀌는 그 짧은 시간도 못참는건가..

애들한테 참 좋은거 가르친다....
이런때 일수록 길건너기전에 안전수칙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지...

무단횡단도 무단횡단이지만,
손을 잡은 두 사람이 한 사람은 가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은 서려고 할때
운전자는 핸들도 못 트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위 영상도 건너다가 차가 오니까 애를 당기는데.....
참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돌아가는건... 애를 내팽겨친건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갈꺼라서 중간까지만 같이 간 듯.

알고보면 흰색옷 입은 사람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 애가 뛰어가니깐 잡으려다가 뒤에 또 남자애 오고 차가 오니깐 길 건너는 것까지 봐준거 아닐까요?

애기가 마지막에 흰 옷 입은 사람한테 빠이빠이까지 하는 거 같아 보이는 건 내 착각인가?

진짜 미치겠다....

진짜 조심해야지...

미안한거 알고 잘못 된거 알고 부끄러운거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 않는다
도로상에 차가 없어도 검은차에 라이트끄고 다니는 정신나간놈도 있는데 하물며  애들 데리고서는 라이트가 비추는데ㅋ 바닥 얼엇으면 서로 주춤하다가 난리났다 ㅅㅂ 무단충운 싱크홀에 걍 뒤졌으면

애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죠...돌연변이 아니라면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더 큰문제는 무의식적으로 따라한다는거죠. 잘했든 못했든

새엄마인가 봄

제생각도 새엄마라고 봅니다~ 처녀인데 애있는 유부남에게 시집가서 아이를 지키는 본능이 따라오질 않고 위급시 본인 몸부터 지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