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 하니까 더 꼴보기 싫어서 그러는거임

개색기

미친새끼

원장님??

음 다들 열이 받으셨는데 그런의미가 아니라 언플하고 까발리니까
더 싫어서 구박하고 못살게 군거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더 터진가고

언플은 부정적인 의미죠.
고발이 맞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의사들도 같은 의사라는 명목으로 그 정도 사회적인 존경을 받는 건데, 돈 안된다고 외상센터나 심장의학과 같은 거 축소하거나 없앤다면 의사 선배들이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현재에서 싹 다 돈으로 바꿔 먹겠다는 거밖에 안되겠네요.
후배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사회적인 신뢰도 싹 다

저걸 하려고 할때 병원에서 성심성의것 도와주고 나서
환자들에게 불편함이 호소된다고 추가로 다른 의사들이 나서서 진동이나 소음 등등 잡게 인테리어 하게 도움달라고 국가나 경기도에 말하고 하면
이뻐서라도, 그래 아주대 하고싶은거 다해라~ 하면서 도와주고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해도 그때마다 보조금이다 기부금이다 쏟아질텐데...

병원측의 입장에서 분명 이국종 교수가 하는 건 수익이 나지 않는 불편한 사업은 맞아요.
하지만, 그 불편함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하고 마케팅적으로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나 여러모로 대학에 도움이 되는 게 분명한데.

불편함을 참고, 그것을 빌미로 다른 것들의 보조를 빌고, 기부 행사 해서 기부금 받고, 병원측 하고 싶은 헬스캐어니 뭐니 이런거 시범으로 선정해달라고 해서 하면 누가 반대하고 누가 욕하겠습니까...

아무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목을 따는짓이죠.

간호사 70명인가 더 고용하게 돈줬더니 이리저리 병원에서 원래 내던거 전환만 시키고 한명도 고용 안해줬다는데...
잘했습니다. 아주 잘했어...

재명이형 저기 좀 조져줘

가짜뉴스 언론플레이에 선동 되는 사람이 정말 많아진다....적자가 아닌데 적자다,손해다...애초에 적절한TO뽑아서 운영할만큼의 지원을 받은상태로 시작하는게 권역외상센터인데 적자라니...이득이 아닌것이 적자는 아닙니다. 지원받은 금액보다 더많은 지출이 생길수도 있지만 권역외상센터운영으로 생기는 신뢰감,명예등등 홍보비용으로 쓴다고 치면 그만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금전적인 이득으로 손해득실을 따져가면서 정치질만 하는 의사같지않은 의사들이 넘처나는 세상이네요.
정치질할려고 돈많이 벌려고 의사가 되는 구더기들좀 없어지고 진정한 의사님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