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사람들처럼 된것 아닐까요?라는 생각이 드네요

홧병?

여름때가 궁금

바람만 안불면 영하3도 정도까진 저도 반팔에 반바지로 한시간 정도는 밖에서 활동을 하긴 하는데
맞바람 맞으면서 바이크까지 타는건 ㄷㄷㄷㄷㄷㄷ

보증배신으로 인한 정신질환이 온 거 겠지요.
결코 좋아보이진 않네요. 빚보증 서게 만든 것들을 다 죽이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도.

오토바이 방한대책 없이 타다가 나이들어 뼈관절 시리다던데.

저는 군대 가기전만 해도 11월 중순까지는 반팔 입고 일했는대

군대 갔다 오고 전역하고 냉장창고 있는 회사에서 3년 구르다 보니

쪼끔만 추워도 짜증나요 ;;; 겨울보다 여름이 훨씬남  더운게 추운것 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급수 끊기면 중대 옆 하천에 내려가서 곡괭이로 구멍내서 씻고 그랬는대 ...
중대장 개깩기 ....

어떤 할아버지도 마음의 병 때문에 딸꾹질이 게속 나오던데..
ㅠㅠ 부산에 어느 아주머니는 한여름에 겨울옷 겹겹이 입고 다니고..

갱년기오면 그렇게 덥다던데...

아무리 더워도 이정도면 대단하네요

가능한 일이긴 함...

시베리아 사람은 영하 10도가 선선하니 좋다고 하니까...

피부에 닭살이..

피부의 냉점이 적은 사람인가?

예전에 여름인가 딸을 잃어버리셔서
겨울에도 그때 그 차림새로만 지내는 아저씨 계셨던 것 같은데
우리딸은 추워서 떨고 있을지 모르는데 혼자 따뜻할 수 없다면서였나

맞아요 그때 봤어요.
뭔가 큰 충격을 맏음 저런 신경계에 이상이 오는듯..

얼마전 어디좀 가는데
난 추워서 옷을 최대한 싸매고 가는데 눈앞에서 반팔입고 전기스쿠터인가? 뭔가 타고 가는 사람을 봤는데
그 옆에 헬스클럽이 있었어서 운동하는 사람인가?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추움 -.,-;;;

몸 자랑한다고 한겨울에 반팔 입고 다니는 또라이는 봤어도 진짜 안 추워서 반팔 있는 사람은 첨보네 ㄷㄷ

하우스의 진단이 필요한데

가끔가다 이런사람 보이지않나?
더위랑추위를 둘다 못느끼는것은 모르겠는데
더위를 전혀 못느끼는사람도 있고
추위를 전혀 못느끼는사람은 종종 볼수있었는데
추위를 못느끼는 사람은 제주위도 있어서
올해에는 춥지 않아서 지금도 외출할때 반팔셔츠 하나 입고
그위에 바람막이 같은거 하나입고 다니는데
그것도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기때문에 바람막이를 입는 것이고
회사에 도착하면 반팔로 근무하는데
겨울철에는 난방을하니까 한두시간마다 밖에나가서 반팔상태로 더위 식히고
사무실 들어가서 업무봄

온도센서 고장
흔히 있는 병
노숙자들 한여름에도 오리털점퍼입고 다니는게 그런이유

여름엔 어떻게 살지? 더위도 못느끼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