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평소처럼 계기반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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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결함이 아니라고 뜬거같은데
재현해낼수있으면 결함도 불량도 아니라고 댓글을 봤던거같음

계기반 안봐도 저런 소리 나면 보는게 보통 아닌가??
아무리 봐도 이건 이상해

저봐 경고 충분히 했다니까.... 안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했었죠..

그걸 다 무시하고 주행한게 문제인데.. 거 참

근데 밀리는 길에서 후진 또 눌렀다고 시동까지 꺼지는건 너무 위험하다 생각됨.. 아무리 미션 보호라지만 안전이 우선이지.
하지만 아지매 요구하는거 보면 참 가관

바로 위험지는게 아니래요 두번 정도 브레이크 압이 작동 한다는군요

후진 눌렀다고 꺼진거 아니에요.

시동 꺼진후 브레이크 작동 되는 것도 사고 동영상에 나와요. 중간에 내려가는 사람이랑 인사할때 멈췄어요.

시동이 꺼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던거임. 끝

솔직히 이런거 저런거 다 빼고 이건 문제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 어느정도는 있다 라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아줌마가 하는 행동이 뭐 같다는 거죠
아니 3억에 차도 한단계 더 좋은차로 바꿔주고 3명이나 짜르라고 하는게 말이 되냐구요

사람이 죽을뻔 했는데요?

운전자가 스스로 그렇게 만들뻔했죠.

그 세명이 짤릴만큼 잘못한게 뭔데요?

어차피 민사가면 현기에서 변호사 빵빵하게 쓸거고, 제조물 책임법으로 가도 입증에 곤란이 있을 것 같지 않고, 운전자 과실도 명백하니 저사람의 주장대로는 되지 않을겁니다. 저런 거 받아주면 현기 입장에서도 귀찮아지니.

이게 웃긴게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 밟으면 되니까 별문제가 없죠.근데 경고음과 경고등이 알려주는데도
난 몰라,..하는데 뭐 라고 해야 되요? 몰라서 그냥 운행했는데 위험해졌어,...당연하죠.
이런 사람이 또 나올까요?

사고 낸 아줌마는 저도 욕하지만,

상황은 정확히 얘기해야죠.
박병일 명장이 재현했을때는 저런 메시지 안 떴습니다.
안내 메시지 나올때나 나올 띵 소리 한번과 경고등만 들어옵니다.
화면에 '쿵'하고 자막넣은것도, 덜컥~할때 사람이 입으로 낸 소리더군요.

'그 아줌마는 덜컹하고, 여러 경고등이 들어오는 데도 그냥 갔다' - (O)
'그 아줌마는 저 화면이 들어오는데도 그냥 갔다' - (X)

시동 걸란 메시지가 뜰거면 음성으로 나오게 해줘야....
그나저나 개돼지 무지 많네. '부품'보호하려고 시동을 끄는 브랜드는 '현대기아'밖에 없는데 ㅋㅋㅋ
그걸 사용자의 조작미숙 및 계기판 부주의로 몰고가네. 현대가 좋아하겠네 개돼지 많아서.

본인 차에서 뭔 소리나면 내려서 안살펴보나? 그게 제일 이해안됨.

그런데 밑에 글에서는 테스트를 했더니 외제차는 시동이 안꺼지고 현기차만 꺼진다고 합니다. 사람을 보호하는게 먼저지 차를 보호하는게 먼저가 아니라서요.
이걸로 걸고 넘어가면 변호사를 써도 현기에서 어느정도 과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어상태를 안보고 운전한다는게 일단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오토에 드라이브서포트옵션이 많은차를 타도
디피되는상태는 무의식중이라도 운행전에 보는게 습관이던데요?

계기판은 차량상태를 알려주는거고 그건 생명과도 직결되는건데
몬 자동차가 마법양탄자인양 떠들어대는 운전자격도 없는것들이 많네요
기본적으로 팰리차주가 관종이라 많이들 낚이고 있긴하지만
진짜 운전면허 너무 쉽게 찍어주는듯

보상은 즈그들끼리 법정 싸움을 하던말던 
후진기어를 두번이던 세번이던 내리막 이라고해도 밀려서 내려가면 경고음이나 시동이꺼지면 자동싸이드 라도 해놓지..미션보호할려고?  시동꺼지게 만들었다고? 사람을 보호하는 장치 없는건가?  정작 현기 담당자들도 모르는게 말이야 방구야..?

ui설계 미흡한건 맞음. 원래 사용자를 원숭이 수준으로 생각하고 설계하는게 유저친화적인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