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보는것만으로도 열받는데..
실제로 경험하면 살인 나겠네요 -_-;;;

씨발새끼들아 맛있게 처먹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가치는 지불하자 좀...

거지새끼들

ㄹㅇ 지들이 피는 담배나 아끼지 심지어 담배도 꼭 그림 이쁜걸로 달라고함 죽탱이 갈길뻔
뒤에 손님들 기다리는데 결국 알바생 열심히 이쁜 그림 찾아주고 있음;;
알바생이 "이거면 될까요 ^^;;" 라고 말하면 "아니아니 그거 말고 옆에거 아~니!! 그거 말고 거거 옆에거!!"
에휴...

저도 요식업에 대학 다니면서 꾸준히 일해봤는데 저 정도 똘아이들은 못 봤는데
이런데서 보는거 보면 내가 다른나라 사는건가 생각될때가 많음.

알바만 해봐도 아는데요.

오히려 요식업 쪽에 대학 다니면서 꾸준히 일해본 사람은
저런 경험 못해볼수도 있겠네요.
큰데만 다니니까

가격이.어느정도 있는 곳이었나보네요.
저렴한 곳은 진짜 벌레같은 놈들.많이 기어오드라구여..

제가 일하는 곳에 짜장면이 3천원인데 그것도 양이 적다며 짜장을 더 달라 하지않나
아니면 면을 더 달라고 하질 않나..
거기다가 공기밥을 돈주고 왜 받냐고 하도 해서 공짜로 했더니 진짜 짜장 먹고 거기다가 짜장소스 더 받아서 공기밥에 밥 비벼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진짜 너무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걍 거부하면 됨
괜히 설명하려고 이말 저말 해봤자
만만하게 보고 욕함

그냥
죄송해요 그건 안됩니다. 죄송해요 그건 안됩니다. 죄송해요 그건 안됩니다

더 지랄하면 경찰 불러야 함

저도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면 경찰불러서 응징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손님들 있는 상황이라면 그게 쉽지 않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업주가 손님을 경찰에 신고했다는것만으로 매장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안좋게 볼 수도 있고(전 아니지만) 바빠 죽겠는데 경찰부르고 자시고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처음에야 저런 진상짓을 5분 할지 한시간 할지 모르는거니까요.

경찰이 와서 경찰차 서있고 이슈되고 하는거 자체가 손님이 들어가고 싶지 않게 만드는 원인일 수 있어요.

결국 시민의식이 상승해야 하는데 아직 멀은듯 합니다...ㅜㅜ 코딱지 만한 나라에 엄청난 빈부격차가 존재하고 적폐들은 계속 떵떵대서 돈의 우선순위가 높으니 양심, 시민의식 같은거는 언제나 밀릴 수 밖에 없죠ㅜㅜ

요즘엔 그래도 그런갑질에 단호히 대응하는 것을 오히려 사이다로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한단계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더 시민의식이 올라갔으면ㅋㅋㅋ

Aㅏ...

학생은 예절이나 그런 걸 가르치면 될 일인데 어른들이 쓰레기짓을 하네요

불량고객들 응대도 감수하셔야 동네상권 먹는 장사는 오래할 수 있는 겁니다.-- 잘 때려치셨습니다.--

일을 해보면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피곤함. -ㅅ-

이상하게 없는 사람들이 더 인성이 더럽죠..

없는 사람이 인성 더러워봤자...진상 수준에서 끝남.

있는 사람이 인성 더러우면
헬게이트가 열림

22 그런 사람이 인성 더러우면 못가진사람 인생을 파괴하죠

서비스직 하다보면 정말 별에별 돌+아들이 다있습니다ㅋ 진짜 인간의 극한을 보고 도저히 안돼서 땔치고 하던거 하러 다시오긴했는데 진심 살인충동느끼게하는 인간들이 넘처납니다 ㅋ

저도 서비스직 하면서 깨우친게 인간들이 정말 엄청 짜증나는 진상들이 많구나 ? 였고
두번째는 내가 정말 많은것이 부족한 인간이구나! 라는걸 깨달았죠 ㅋ
진짜 인간상대 서비스직은 절대로 안합니다 내 인생에서는

위에 유게 네임드가 대학 다니면서 꾸준히 알바해봤는데 저런 또라이들 못봤다고? ㅋㅋㅋㅋㅋㅋ

꾸준히 한 거 맞음? 장사 10년하면서 저런 또라이는 귀여울 정도로 많이 봄.

한 예로... 고등학생들 한시간반 돌파? 아줌마 둘이서 소주 세병으로 여덟시간 앉아있는거 문닫을 시간 되서 쫓아냄.

볶음밥에 왜 2천원씩 하냐고 지랄하는 것들은 아주 널리고 널렸고.

문닫는 시간 되서 가라고 그랬더니 지랄하며 드러눕길래 경찰 불렀더니 성희롱 했다고 또 지랄떰.

실컷 쳐먹고 갈때 되니까 돈 없다고 지 손가락에 있던 금반지를 맡기고 간다음 돈들고 와서 찾아가겠다는데

내가 그 금반지가 진짠지 어떤지 구별할 줄도 몰라서 실랑이 하다가 경찰 부르겠다고 하니 바닥에 주저앉아서 쳐움...

어떤 병신 새끼는 꼴에 여자 데꼬와서 비싼거 쳐먹더니 자기 계산할테니까 먼저 나가있으라고 함.

여자 나가고 나니까 지가 돈이 없으니까 스마트폰 맡기고 담에 찾으러 오겠다고 하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다짜고짜 욕하고 지랄함. 같이 쌍욕하고 말다툼 하고 있는데 왜 그러나 싶어서 다시 들어온 여자가 자초지종 듣고 카드 긁고 감.

여튼 쓰려면 너무 길어서 못쓰는데 진짜 개또라이들 널리고 널렸음.

편의점 알바 1년 좀 넘게 하고 별별 진상 봐서리 이런 일은 절대로 본업으로 하지말자고 다짐했죠

편의점 야간 알바가 인간들 구경하기 참 좋은 위치죠.

서울내 몇몇 명문으로 유명한 대학가 편의점 야간 알바 몇번해보고 깨달았죠.

공부를 잘해야 훌륭한 사람된다던 옛어른들의 말씀은 다 개소리구나.하고

진짜라면 젓같은  인간들 사는데서 장사했네

저글이 팩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겪어보질 않았으니...

사실이라고 한다면, 라면을 면상에 부어주고싶네요...

근데 가게에 오래있는게 그렇게 민폐인가요? 물론 신경은 쓰이겠지만 다른 진상내용과 나란히 둘정도인가 싶네요. 글에도 써있듯이 손님 한참 들어올 시간이라 자리가 없는거도 아니고 사무실 지역에 주말이라 한산한 때인데...

한산하다고 쳐도 손님이 있으면 거기 신경을 써야하니깐  1시간이상 있으면

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민폐죠  손님이 나가야 치우고 다시 그자리 셋팅하는데

그리하질 못하니깐요 물론 손님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데

반대로 일하는 입장이 되봐야  알게 되더군요.

음식을 먹기 위해 먹는 동안 그 자리를 이용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이야기가 조금 쉬워지려나요? 물론 어떤 식당은 여유있게 자리를 하고 식사가 끝나고 술도 한잔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허락 되는 곳도 있지만요.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가격 높음의 모든 원인은 임대료임.
김밥 비싸다고 식당 사장이랑 싸울게 아니라 부동산을 조져야되고,
최저시급 높다고 노동자들과 싸울게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연대해서 건물주랑 싸워야되고.
꼴랑 아파트 하나 가졌다고 값 떨어질까 인간이길 포기하지 말고, 애초에 빚내서 사지도 말고.
부동산으로 돈 벌 구조를 제공하면 안됨. 정직한 노동이 제일 돈 많이 버는 구조를 확립해야함.

김밥싸다구 한대 추가요

현재 분식집 부모님이 하시는데 가끔 도와드리러 가면
여기 나온 손님유형 다 있습니다...매번 겪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저런 진상들은 식당을 하든, 옷가게를하든, 카페를하든, 직장을 다니든 어디든 다 있음
저런 진상들 때문에 못 참고 그만뒀으면 뭘하든 그닥 버티질 못할듯...

으으음,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