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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떤 신문들과 같네요.
거기는 진보당만 정권잡으면 경제가 폭망이고 안보불안이라고 존나게 선동하는데....
그러니까 검찰 나경원 10차고발 들어갔다 수사해라

경기 호황이 끝나고 imf 이후 경기가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죠
부자만 계속 부자고 빈자는 계속 빈자인 이유를 모르니까 ㅋㅋㅋㅋ
기업이 버는만큼 급여도 동반상승되어야 하는데 동결시킨 1% 것들
와중에 살면서 의식주 해결도 버거운 서민을 상대로 장사가 되겠나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1990500
이 장면 인 것 같네요.

저 말은 틀렸네요. 자기 가게 팔려고 내놓을 땐 장사 잘된다고 함.

그냥 조보아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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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기가 불황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님

IMF 이후로 서민들의 임금이 IMF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적도 없거니와
고용형태도 비정규직이 압도적으로 늘어났으니
고용불안에 가처분소득이 부족한 만큼 경기가 안좋을 수 밖에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최저임금을 올려서 전반적인 임금을 상승시키고
근로시간을 줄여서 일자리를 늘리고
비정규직들 정규직화해서 고용안정시켜야 되는데

그걸 해줘야 할 정부가 집권 첫 달에만 하는 시늉하더니
최저임금 인상 공약 파기는 물론이고
임금 인상 막으려고 산입범위 확대시키고
52시간제에서 더 줄여나가야 할 판에
더 일 시키려고 탄력근로제 확대 추진
말뿐인 정규직화, 실상은 하청화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세계 11위권이면
IMF 이전으로 충분히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정책이 저따위라 여전히 서민들은 살기 힘듬

고소득층은 더 잘 살게되고
서민들만 불황속에서 고통받음
악착같이 사민주의 해야할 시기에
신자유주의로 리턴질하는 꼬라지보면 속에서 천불이 남

옳소!

일단 그걸 하려면 국회쪽에서 움직여야하는데 빨간당이 과반당이라서 쉽지않음 노무현 정권때 하려 했지만 빨간당이 막아섰음
그때는 국민이 바보 천치라서 빨간당 계속 밀어줬지만 이번 총선에선 표주면 안됨 그래야 공약이행이 쉽게 가능해짐

님이 착각하는게 그때당시 여론조사를 보면 님이 원하는 결과가 아님요.

초기 몇년 최저임금 올렸다가 언론 국회 일반 시민들한테도 얻어 터짐. 최초한 최저임금 올라서 덕을 본 세력이 정부 힘이 되어줘야 했는데 아무도 없음.

최저임금을 올리면 전반적인 임금 상승이 뒤따르는게 자연스러운 건데
그 임금 상승 막으려고 산입범위 확대 시켜서
일반 임금이 정체되니까 소비가 안늘고
소비는 안느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만 오르니까
자영업자들이 알바도 안쓰고
결국 최저임금 인상의 수혜자가 줄어들으니까
당연히 편 들어줄 사람이 남아 있질 않죠

할려면 확실하게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어영부영 왔다갔다 하다가
완전히 기업말만 들어주는 쪽으로 선회하니
예견된 결과죠

실제로 어려운거 맞음. 시발.. 골목상권 식당에 대기업 임원들 와서 먹을것도 아니고, 경기 나아졌다는 지표들 보면 죄다 대기업 위주로만 경기가 나아짐. 개같은거 중산층 다 나가 뒤져가고 있는데.. 나라 홍보용 지표만 보고 우리나라 좋아졌네 경기 좋은데 왠 개소리냐 하는데 진짜 안좋은거 맞음. 대기업 다니는 1년차 사원이랑 중소기업 다니는 1년차 사원 연봉만 비교해봐도 중소기업다니면 미래가 안보이는데 무슨..

식당은 음식이 맛이씀
경기가 좋아집니다.
경기불황 이야기 한다면
일단 식당음식디 개판이라는겁니다